<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478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3일 19시 51분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이 점유자 임○○과 함께 거실에서 저녁 식사 중 타는 냄새가 나고 거실로 연기가 들어와서 다용도실 옆 문을 열고 창고를 확인하니 불꽃이 치솟고 있어서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주방에서 물을 담아 초기진화를 시도하였지만 창고 천정 및 주택 전체로 연소확대되어 집 밖으로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화재로 주택이(98.02 ㎡) 전소되고 총 59,763천원(부동산 49,203천원, 동산 10,56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50명(소방 44, 경찰 2, 한전2, 유관기관 2)의 인원과 17대(소방 15, 기타2)의 장비가 투입되어 1시간 여만에 불을 완진했다. 한편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이번 화재로 주택 전소(98.02 ㎡)되고 총 59,763천원(부동산 49,203천원, 동산 10,56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50명(소방 44, 경찰 2, 한전2, 유관기관 2)의 인원과 17대(소방 15, 기타2)의 장비가 투입되어 1시간 여만에 불을 완진했다. 한편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