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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庚子年 힘찬 출발을 위한 시무식 열려

-덕담과 신년인사로 시작하며 결의를 다지는 활기찬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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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2 23:06   조회수 : 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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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 시무식3.jpg

▲ 단양교육지원청, 庚子年 시무식 단체사진

 

충청북도단양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2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학교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단양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연옥 교육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신년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1일자 전입 직원 6명의 축하 및 새해맞이 희망 떡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장 교육장은 신년사에서 “때맞춰 내리는 비가 만물을 변화를 일깨우는 것과 같이 우리 지원청의 학교지원도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꿈과 행복을, 교직원에게는 존중과 행복을, 가르침을 함께 고민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적극적인 교육행정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이루어 가자,”며 말했다.

이어서 2020년 단양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다짐을 담은 “학.교.가.자.” 구호 제창을 했다. “학.교.가.자.”는 학교지원을 위한 단양교육지원청 모두의 마음을 담은 슬로건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지원, 교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가치의 같이’를 실현하는 지원, 자존감과 자신감을 살려주는 지원을 위한 결의가 담겨 있다. 이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두레악수를 통하여 서로에게 신년 덕담을 하며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무식에 참여한 단양교육지원청의 한 직원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참석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단양교육을 실현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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