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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제천겨울왕국 방문

- 제천겨울왕국의 모습을 달콤한 추억과 함께 앵글에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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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2 10:21   조회수 :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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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얼음페스티벌" 찾은 방문단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지사장 이광호)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제천지회(회장 유필상)의 초대로 경남예총 문인회원 등 45명과 함께 지난 11일 의림지에서 개막한 “제천얼음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유필상 회장은 국악협회 곽병숙 회장과 문인협회 김명자 회장, 사진협회 박영기 지부장과 함께 마중을 나와 사탕목걸이를 걸어주며 이들을 환영했다. 또한, 인사말에서 “멀리서 제천을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제천에서 달콤한 추억과 멋진 작품을 많이 담으시고, 제천을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후 이광호 지사장 일행은 유필상 회장 안내로 “의림지역사박물관“을 관람 후 얼음축제장을 둘러보며 사진촬영을 하고 베론성지를 방문했다. 또한 제천예총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제천겨울벚꽃축제“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전에 환영인사를 나왔던 각 단체 회장단은  제천의 홍보물과 제천 문학 시화집, 사진 도록을 선물로 증정했다. 사진협회는 이달 3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는 시민의 날 기념 “제36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요강을 설명하며, 작품 접수를 많이 해달라고 홍보를 했다.

 

처음 제천을 방문한 김 모 작가는 이 작은도시 축제장에 인산인해를 이루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을 보고 놀랐다며, 역사책에도 나온 "의림지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해설사의 안내를 듣고 의림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서태수 사무국장은 ”이번 방문을 이끈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김서윤 사무국장 덕분에 말로만 듣던 제베리아 제천을 방문하게 되어 고맙다,“라고 했다.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유필상 회장님과 각 단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시간 관계상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지 못하여  많이 아쉽지만, 다가오는 봄에 제천을 꼭 다시 찾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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