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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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高 1학년 3반,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읍은 단양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들(23명, 담임교사 박수응)이 학급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들은 탄소 배출량 감소, 자원 재활용 실천의 의미로 추진된 ‘지속가능 실행모델 학급활동’으로 22만 원의 수익금을 얻게 돼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로 외롭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학생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상진리에 거주하는 김OO(83세) 어르신은 “홀로 있는 노인을 잊지 않고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고맙다. 손주 같은 아이들이 찾아와 집안에 온기가 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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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1-23
  •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공개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공고문을 게재하고 평생학습 강사를 모집한다. 접수는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2일간으로, 제천시 평생학습관(제천시 동명로 4) 방문 또는 제출서류 이메일(hwang0803@korea.kr)로 하며, 총 25강좌 25명의 강사를 모집하며 신청은 1인 1강좌만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총 6개 유형 25강좌로 ▲4차 산업혁명(2강좌), ▲시민 어학능력 향상(3강좌), ▲제천특화브랜드(3강좌), ▲인문교양(8강좌), ▲취업능력 역량강화(7강좌), ▲전통계승(2강좌) 등이며,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okjcedu.jecheon.go.kr/)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평생학습관(☎043-641-5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분야 교원자격 등 준교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자, △관련 (민간)자격증 또는 졸업증 소지자 중 강의경력이 있는 자, △해당분야 전공자, 석박사 등 학위가 있는 자, △기타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자료가 있는 자 등으로 이 중 하나만 만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에서 유자격자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제2차 면접심사에서 강사의 자질, 인성, 태도 등을 심사하여 과목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최종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시작은 강사님들인 만큼 열정있고 역량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추후 모집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월경 4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하나 수업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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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봉양읍 지역사회, 명절 맞아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봉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환)에 명절맞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봉양읍 직능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수동)에서 백미 40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정호) 롤휴지 34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순) 라면 14박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인식) 백미 17포, ▴이장협의회(회장 김석진) 백미 34포, ▴생활안전협의회 롤휴지 34개, 라면 34박스, 농협사랑상품권 5만원권 34장, 돼지고기세트 34개, 초코파이 34박스) 등을 후원했으며, 관내 업체 동일레미콘(대표 김현석)에서 백미 40포를 추가해, 총 1090만원 상당 기탁품이 모였다. 이종환 읍장은 “새해를 맞아 봉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과 사업체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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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제천시의사회, 드림스타트 140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사회(회장 오장민, 부회장 김상곤)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140개를 전달했다. 제천시 의사회는 평소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한편, 2021년부터 명절마다 드림스타트 대상 전가정에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오장민 회장(성모비뇨기과)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제천시의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수혜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 선물세트를 드림스타트 대상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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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김창규 제천시장 명절맞아 시민과 소통행보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장보기 행사)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이월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주원요양원, ▴홍광실버타운,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찾았다. 명절인사를 나누고 위문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복지시설 위문)    다음으로 제천역 선상통로에서 귀성객을 환영하고, 역귀성객에 안전여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제천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고 가는 인사 속에 제천의 정을 함께 나눴다. 뒤이어 역전한마음시장부터 중앙·내토·동문 시장까지 순차로 방문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제천역 귀성객 맞이)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상인들을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모든 제천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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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충북도의회, 의회 경시 행위에 대한 엄중 조치 촉구
    ▲단재연수원장(좌측) 충북도의회 교육위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지난 17일 제2차 교육위원회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시,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단재교육연수원장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충북도교육감에게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무원인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담당 직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에 회의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충북도의회는 단재교육연수원장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가 결여되고, 도내 교육공무원을 교육하는 기관장으로서 직무수행능력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공문을 통하여 인사권자인 충북도교육감에게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기관 공무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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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제천교육지원청, 설명절 이웃사랑 지속적 나눔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설명절을 맞아 1월 19일(목) 제천관내 사회복지시설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사회복지시설 두 개소(제천영육아원, 살레시오의 집)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장 등 최소인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화장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준비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19일 오후에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동문시장과 내토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생활용품 및 설 제수용품 등을 지역화폐로 구입하며 설명절을 준비하였다. 위문품 전달과 장보기 행사에 함께한 김명철 교육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분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지역의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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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제천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요구 목록을 집행부에 전달했으며,「제천시의회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일반)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설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따뜻하게 보살피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분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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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김영환 지사, 계묘년 첫 시장․군수 회의 주재
    ▲2023년 충청북도 시장, 군수회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계묘년 첫 시장·군수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연구원장(황인성)의 ‘충북경제 여건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충북도 및 11개 시․군에서‘2023년 도정·시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았다.    2023년 도정운영방향의 분야별 정책방향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중부내륙시대의 개막(특별법 제정, 대청댐‧충주댐 물권리 확보, 자립기반 마련) △‘GRDP100조원+1000억펀드’ 4차 산업혁명시대으로의 도약(맞춤형 창업 지원, 첨단산업 유치‧육성, 산업 인재양성‧인력공급)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의 시대(레이크파크 르네상스 5대 선도과제 추진, 문화예술 콘텐츠 및 향유기반 확충, 생태관광 활성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출산‧육아환경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 미래인재 육성) △‘의료비 후불제’ 등 도민감동 선행복지(의료비 후불제 시행, 충북형 복지정책, 사회안전망 강화) △‘1억 농부의 꿈’ 스마트과학영농(농업혁신, 소득안정 및 증대, 귀농귀촌 활성화) 등이다.    ▲2023년 1월 1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계묘년 첫 충청북도 시장, 군수회의가 열렸다.   이 날 김 지사는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인 동시에 함께 여는 미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가치 재발견, 민선8기 도정의 변화와 성과를 모든 도민이 공유하는 2023년 창조적 혁신을 동력으로 신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군수들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 등 충북도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2023년 시·군정 추진에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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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희망축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19일 15시에 청남대에서 계묘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 화합 축제의 취지에 맞춰 사전 초청한 11개 시·군 주민과 시장‧군수들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대통령기념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도내 10개 대학 총장이 함께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충청북도와 도내 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함으로써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데에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충청북도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대학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도민 공감대의 확산을 위해 대학생의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과 더불어, 기념관 앞 잔디광장에서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전자현악 연주, 초청가수와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 희망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11개 시장·군수가 함께 시·군별 대표 관광지 모형으로 충북 관광지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 관광지도는 각 시․군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결과를 반영하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비전을 품은 관광지 33선으로 구성되었다.    이 관광지 33선은 본 사업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청남대를 비롯하여 11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들이 포함되었고, 향후 레이크파크 핵심 관광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1차적으로 발굴한 관광명소 33선에 멈추지 않고 둘레길, 웰니스(휴양), 체류관광, 액티비티(활동적인), 영화・드라마 명소 등 숨겨진 관광자원 발굴에 주력해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100선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통령기념관 1층에서는 충북 대표 관광자원의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추진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1점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은 더 이상 차별받는 지역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 생태와 환경, 과학과 기술, 귀농과 귀촌이 어우러진 웅대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바다를 헤엄쳐 포효하는 흑등고래의 꿈을 도민 여러분과 함께 꾸고 이루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갈음했다.    ※ 충북 레이크파크 관광명소 33선   시‧군 관광자원 관광자원 설명(간략하게) 청주 청남대 ‧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이다. ‧ 대청호반을 따라 거닐 수 있는 호반 산책로가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음 상당산성 ‧ 원형이 잘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석성으로 풍광이 빼어나 가족단위 산행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음 초정행궁 ‧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재현한 관광체험시설 ‧ 한옥숙박체험 및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청약수 족욕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 충주 악어섬 ‧ 월악산 산봉우리에서 충주호를 내려다 봤을 때 산자락 끝이 악어가 물길로 들어가는 형상을 닮아 악어섬이라 불려짐   ※ 탐방로 정비 사업 ‘게으른 악어 카페~악어섬 전망대’ 구간으로 2022.12월 까지 완료 계획 비내섬 ‧ 비내섬은 갈대가 무성한 풍경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사랑의 불시착) ‧ 21.11월 습지보호구역 지정으로 향후 비내섬 내 식생복원 및 탐장로 정비 등 추진 예정 목계나루 ‧ 예로부터 수운과 육로의 요충으로 갖은 문물이집산하던 곳, 현재는 유채꽃밭, 메밀꽃밭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탈바꿈 ‧ 인근관광지 : 목계나루유채꽃, 캠핑장(예정)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내륙의 바다 청풍호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음. ‧ 케이블카 정상에 있는 비봉산은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오르면 비봉산의 탁트인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2021~2022,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의림지 ‧ 제천 1경,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현재까지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음. ‧둑 위에 200~300년 된 소나무, 버드나무, 영초정, 경호루등의정자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 21~22 한국관광 100선 배론성지 ‧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배론성지 내 펼쳐져 있는 잔디와 함께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 보은 법주사 ‧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창건되어 사적 503호로 지정 ’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 속리산테마파크와 함께 23-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속리산 테마파크 ‧ 모노레일, 집라인, 솔향공원, 말티재전망대 등 다양한 레포츠와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음 ‧ 법주사와 함께 23-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삼년산성 ‧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자비왕 13년(470)에 쌓았고,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려 삼년산성이라 부른다 기록되어 있음.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축산성 옥천 장계관광지 ‧ 옥천의 아름다운 호반 중 하나로 호수풍경이 장관 ‧ 향토전시관과 신라 문무왕 때 만들어졌다고 내려오는 청석교, 기와가마 등 주변 볼거리 다양 부소담악 ‧ ‘부소무늬’ 마을 앞 물가에 떠 있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병풍바위 길이가 700m ‧ 부소담악 능선부에 세워진 추소정에 오르면 좌측으로 병풍바위의 끝자락을 볼 수 있음 둔주봉 ‧ 솔향기로 가득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으로전망대에서 동서가 바뀐 한반도지형을 감상 가능 ‧ 한반도 지형 위에서 아래까지 길이는 1.45km로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크기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 치유체험프로그램과 숙박, 인접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연계한 중부권 치유관광의 메카 국악체험촌 ‧ 국악기 연주체험, 국악공연관람, 국악박물관국악기 제작체험 등 국악과 관련된 하드웨어와소프트웨어를 갖춘 전국 최대의 국악체험 단지 영국사 ‧ 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고 고려 명종 때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된 곳 ‧ 보물인 원각국사비, 삼층석탑, 후불탱화와 천연기념물인 천태산은행나무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 증평 벨포레 관광단지 ‧다양한 액티비티시설과 휴양시설, 벨포레목장, 디노시네마, 놀이동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시설 갖춤 추성산성 ‧ 4~5세기 때 축조된 한성백제의 토축산성으로증평 지역이 갖는 고대 교통의 중요성과 그에 기인한 군사적 배경하에 축조·운영된 산성 좌구산 ‧ 천문대, 짚라인, 썰매장, 명상의 집,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산림레포츠 휴양시설을 갖춘 연평균 관광객 30만명이 넘는 증평의 대표 관광지 진천 농다리 ‧ 고려초기 축조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돌다리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네 모양이다. 교각은 모두 28칸으로 하늘의 기본 별자리인 28숙과 같고, 대나무 바구니를 엮은 것처럼 견고하여 천년의 세원에도 변함이 없다 초평호 ‧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담수량을 자랑하는 큰 호수이자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낚시터로도 유명 ‧ 초평호내에는 미호팔경이라 불리는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음 배티성지 ‧ 배티성지는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의저술활동이 이루어진 유서 깊은 곳으로, 최양업신부기념관, 순교박해박물관 개관으로 순례객과 관광객이 찾고 있음 괴산 산막이옛길 ‧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졌던 옛길을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한 산책길 화양구곡 ‧ 조선시대 유학자 송시열이 은거하던 곳으로 그와 관련된유적이 있고 산책로, 등산, 문화유적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은행 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 만나는 양곡은행나무길로 가을철 은행나무 단풍으로 전국적인 풍경사진 촬영명소로 자리매김함 음성 삼형제저수지 ‧ 금석, 무극, 용계저수지르 합쳐 삼형제저수지라부르는데 이 3개의 저수지는 터널로 연결되어 수면의 높이가 항상 일정 품바재생 예술체험촌 ‧ 품바정신에 근거하면서 쓸모없다고 버려진 것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 공간이며 사랑과 나눔의 품바 정신을 아우르고 교감하는 곳 감곡매괴성당 ‧ 1896년 충청북도 최초로 설립된 성당으로 고딕양식의절제된 멋을 느낄 수 있다. 예수성심기, 성모성심기 등 많은 천주교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성당을 오가는 “마을 벽화길”이 운치 있어 천천히 산책하기 좋다 단양 도담삼봉 ‧ 단양팔경 중 제1경, 명승 제44호로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 ‧ 2023~2024 한국 관광100선 선정(총 5회) 만천하 스카이워크 ‧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테마파크이자 랜드마크 ‧ 단양강변을 따라 암벽에 조성된 총 길이 1.2km,폭2m의 데크길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트래킹 명소 ‧ ‘2019 한국관광의 별’과 23~24 한국관광100선 선정(총 3회 연속) 다누리 아쿠아리움 ‧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 수족관으로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대표적 우수사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 ‘물멍’ 명소로 각광 ‧ 2012년 개장 이후 10년간 관광객은 27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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