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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전 제천시장, 북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이근규의 현장속으로 <사람이 좋다 V> ’ 포토에세이를 펴내고,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제천문화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요내빈들_최성 전 고양시장_제종길 전 안산시장_연태극기 충북홍보대사_김영웅 장애인식개선교육원장_ 이낙연 전 국무총리_이근규 전 제천시장_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_이상천 전 제천시장(왼쪽부터)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한창희 전 충주시장, 홍성열 전 증평군수, 김영웅 장애인식개선교육원장을 비롯한 외빈들과 이상천 전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 단양지역의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황명선 전 대변인, 이동진 혁신과 도전 상임대표와 이종찬 광복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춘진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사장, 이봉수 노무현대통령 농업특보, 길용우 배우, 이화철 중국 융지아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전 총리는 ‘40년을 보아온 이근규 동지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한결같은 사람이다. 애민정신으로 백성을 바라보며 동고동락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며 ‘정치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북콘서트에는 송광호 전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을 위시한 제천, 단양지역의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참석자들은 “지역을 위해서는 여, 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 통합, 혁신을 강조해온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폭넓은 포용력과 따뜻한 정치를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 ‘이근규의 현장속으로 <사람이 좋다 V> ’ 포토에세이를 펴낸 이근규 전 제천시장 ▲저자 사인회 <사람이 좋다 V>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25년 발품을 기록한 포토에세이다. 이 저서에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철학을 담아 제천, 단양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사람이 좋다 V>를 통해 지조와 정의로움을 지키며 사는 의병의 땅, 양백지경의 왕기를 머금은 제천과 단양에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한다. 또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해온 저자가 25년간 현장을 지키며 지역민들과 함께 울고 웃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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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전 제천시장, 북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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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국민 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 주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열린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비롯해 모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정부포상이 진행되었으며, 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용준 부회장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제천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 제천중앙시장 번영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과 시장 상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법에 근거해 금년도 설립된 법정 단체로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홍보와 지원 등 소상공인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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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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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치안질서 확립으로 안심공동체 구현
- ▲제천경찰서 임경호 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2대 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경호 서장이 지난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취임한 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받는 경찰 활동과 중대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포부로 밝히며 그간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강·절도 등 5대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왔다. 그 결과, 10월말 기준 제천시 관내 보이스피싱 발생은 41건으로 동기간 대비 31% 감소하였고, 누적 피해액은 전년 대비 약8억3천만원 감소하였으며, 전년 대비 전체 교통사고는 10.5%, 교통사고 사망자는 29% 줄어들었다. 강·절도 등 5대 범죄 발생도 감소하여 동기간 대비 1,006건에서 665건으로 34% 줄었으며, 검거율은 오히려 86%로 상승하고, 9월 치안고객만족도는 10단계(도내 12위→ 2위) 상승하는 등 각종 치안지표가 대폭 향상되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경찰과지역 사회전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전체를 치안 동반자로 삼고 시민에게 공감받는 경찰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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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치안질서 확립으로 안심공동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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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청소년 위해 500만원상당 패딩 기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12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견행)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500만원상당의 겨울패딩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겨울패딩은 중․고등학교 및 통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설비·점검·안전 관리대행을 진행하는 전문 소방업체로, 유호경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용품 지원, 장학금 지원 등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과 7월에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준 유호경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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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청소년 위해 500만원상당 패딩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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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병철 정무보좌관, 축하 화분 기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이 인사발령 때 받은 축하 화분을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 기부했다. 단양군은 방 보좌관이 기부와 나눔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9일 인사발령 때 받은 축하 화분 120여 개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화분을 받은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까지 귀한 화분을 챙겨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정성껏 화초를 돌보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의 뜻을 표현했다. 매포읍 평동2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예쁜 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며 “반려 식물을 소중하게 잘 키우고 계속 꽃을 피워 보겠다”고 말했다. 방 보좌관은 “반려 화분 나눔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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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병철 정무보좌관, 축하 화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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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봉집’이준희 대표, 모범시민에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강제동에 위치한 음식점 ‘오봉집’이준희 대표가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실현이라는 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강제동에서 음식점 ‘오봉집’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강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변 상가의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우리 지역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준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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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봉집’이준희 대표, 모범시민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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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수난사고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0일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뉴레파생명공학 대표 신형진(남,59)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형진씨는 지난 7월 8일 오후 2시 40분쯤 제천시 청풍호 부근 수난사고를 목격 후 자신의 어선을 이용하여 물에 빠져있는 요구조자 4명을 배 위로 안전하게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지노 서장은 “수난사고 특성상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인명구조에 큰 도움을 준 유공자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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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수난사고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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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우수공무원 죄측부터 노인장애인과 김나현 주무관, 최미선 주무관, ▲자원순환과 김미정 주무관, 김효정 주무관, ▲체육진흥과 한상민 주무관 제천시가 지난 18일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5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6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심사·선정하였다. 심사결과‘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자원순환과 김효정 주무관은“충북최초, 메탄가스 저감시설 민자유치로 매립시설 발생 온실가스 21배 저감” 이라는 주제로 매립시설 폭발위험 및 악취의 제거 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에는 복지도우미 배치 및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으로 식사와 돌봄의 개념을 접목하여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협력 추진한 노인장애인과 김나현, 최미선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밖에‘소형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를 추진한 자원순환과 김미정 주무관과 ‘민․관․학 3자 협력-세명대학교 체육시설 정비 조성’을 추진한 체육진흥과 한상민 주무관이‘장려’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적극행정은 결국 시민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노력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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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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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창조종합건설(주) 장학금 기탁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4일 창조종합건설(주)(대표 김학성)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김문근 단양군수, 김학성 대표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4일 창조종합건설(주)(대표 김학성)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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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창조종합건설(주) 장학금 기탁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4일 창조종합건설(주)(대표 김학성)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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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 제천홍보가수, 암투병 중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 기부
- ▲제천 홍보가수 홍민 제천홍보가수 홍민(76)은 1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홍민(76)은 1947년생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73년에 ‘고별’로 가요계에 데뷔, 대표곡으로는‘고별, 행복의 나라로, 석별, 고향초’등 많은 히트곡으로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9월 23일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제천시의 대국민 홍보에 기여했다. 그는“암 선고를 받는 날 떠날 준비를 다 하지 못했는데 내가 가진 것을 의미 있는 곳에 나눠주고 가고 싶었다”면서“가장 먼저 제천의 미래 꿈나무를 위해 기부하고 싶어 인재육성재단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한“내가 제일 잘하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자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있다”며,“내가 떠난 후에도 내 노래를 들으며 나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라고 말했다. 이 날, 홍민 가수는“10일 KBS1‘가요무대’에서의 노래가 나의 마지막 고별무대가 될 것 같으니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예전부터 친한 형님으로 모시고 있었는데, 최근 병세가 나빠져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형님의 고귀한 뜻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 깊은 뜻을 받들어 제천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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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 제천홍보가수, 암투병 중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