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4-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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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스포츠의 계절 4월 체육행사 ‘풍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본격적인 스포츠 계절을 맞아 충북 단양군에서는 전국규모의 체육행사가 잇따라 개최돼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군은 민선 8기를 맞아 3월 조직개편으로 체육레저과 레저팀을 신설해 땅, 물, 하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레저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했다.    체험 중심의 레저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 단양을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군은 다채로운 전국·지역단위 체육행사를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 등 전국규모 체육행사와 지역단위 체육행사를 합쳐 모두 7건의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4월의 첫 시작으로 지난 1일 단양군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탁구 메카 단양을 대표하는 지역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또한 8∼9일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 매포·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단양소백산배 전국9인제 배구대회가 열리며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생활체육공원, 적성면체육공원에서는 단양군풋살연맹 주관으로 제10회 소백산철쭉제 전국풋살대회가 치러진다.    연이어 단양군수배로 치러지는 제8회 골프대회, 제26회 게이트볼대회, 제15회 그라운드골프대회도 각각 대호단양C.C, 별곡게이트볼장,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단양팔경 걷기․마라톤대회는16일 절경의 코스로 알려진 단양강 호반도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3㎞ 걷기를 비롯해 마라톤 5㎞, 10㎞, 하프코스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특색있는 체육행사인 전국카누대회, 전국패러대회 등 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팔경 초·중·고 학생 배드민턴 대회,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 등 굵직한 대회는 해마다 1만여 명이 단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기종목인 파크골프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골프 등은 군수기, 의장기, 체육회장기로 매년 개최해 주민 화합을 위한 관내 체육대회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월에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가족 등이 전국 각지에서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스포츠 메카 단양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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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음성상록봉사단 식목일 맞이 꽃묘 심기 및 환경보존활동 펼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지부장 박경진) 음성상록봉사단(이하‘봉사단’) 40여명은 31일 식목일을 앞두고 음성군 장승배기공원에서 환경보존 및 안전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전담지역인 장승배기공원에서 백일홍, 채송화 등 꽃 묘 1,000본을 새로 심으며 관광객을 맞이할 봄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UN반기문기념광장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안전예방 모니터링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단 박경진 대전지부장과 류홍천 봉사단장은“앞으로도 봉사단이 앞장서 환경보존 및 탄소 중립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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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김창규 제천시장 봉양읍 화재현장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1일 오전 봉양읍 화재현장을 찾았다. 6박 7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고려인 유치를 위해 출장길에 올랐던 김 시장은 귀국 즉시 화재현장으로 첫걸음을 옮겼다. 이 날 김 시장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났다. 이 후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관계부서에 철저한 뒷수습을 주문했다.        산불로 인근 주민 50여명이 피해를 입은 만큼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진화를 위해 밤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명피해 없이 산불을 진압해주신 관계기관 및 제천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는 피해상황을 수습하고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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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단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교육 실시
    ▲(단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달 30일(목)과 31일에 걸쳐 매포중학교와 어상천초등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과 같은 지능정보서비스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지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언론재단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급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형 강연으로 진행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    단양교육지원청은 매포중과 어상천초뿐만 아니라 4월에는 영춘초와 영춘중, 5월에는 상진초를 대상으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은 지능정보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정보윤리 교육은 마땅한 기본 교육이며, 디지털 문해력도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손잡고 기초기본교육 충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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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올해는 제베리아산 벚꽃엔딩”현지인 추천 제천 벚꽃길 5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 제천시가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는 현지 벚꽃길 소개에 나섰다. 제천은 국토 중심 중부내륙지로 고도가 높고 산지가 많은 탓에 기온이 낮아 ‘벚꽃엔딩’을 즐기기 제격이다.   ▲ 시내(제천역~중앙동문내토시장~제천시보건소) 청량리에서 KTX-이음을 타면 제천역까지 한시간이다. 제천역에서 역전시장을 지나 중앙, 동문시장 방향으로 오르면 도심 한가운데 벚꽃길이 있다. 벚꽃나무가 도로를 끼고 쭉 심겨있어 구도심과 어우러진다. 시장에 들러 달빛정원을 함께 둘러보고, 장터에서 빨간오뎅 등 간단한 간식을 먹어도 좋다.   ▲ 하소천(제천시 서부동 1241) 하소천은 제천IC에서 제천시청을 지나 시내방향으로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 야트막한 세천으로, 영서, 용두, 청전 세 동을 지난다. 고저차가 거의 없어 천을 따라 가볍게 산보하기 좋다. 특히 강둑을 따라 벚꽃나무와 오래된 주택가가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특히 벚꽃이 흩날리면 더 좋다. 현재 제천시가 천변을 중심으로 산책길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이 더 기대되는 곳이다.     ▲ 덕산면 수산2리(광천) ~ 도전리 ~ 용하구곡(용하야영장)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나 덕산쪽으로 나가면 수산2리 인근에 광천이 흐른다. 수산2리부터 덕산면 도전리, 용하구곡(용하야영장)은 이른바 숨겨진 ‘벚꽃맛집’이다. 휘어진 광천변을 따라 수 킬로미터(km)에 달하는 벚꽃나무들은 마치 터널처럼 보인다. 여기 들어서게 되면 어지간한 운전자는 속도를 늦추게 된다. 전형적인 농촌 동네지만 근방에 캠핑장 10여개가 몰려있을 만큼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옥순봉 출렁다리, 벚꽃, 야영까지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 세명대 ‘세로수길(본관동~하늘못~한의과대학)’ 제천의 진산(鎭山․고을을 지키는 산)인 ‘용두산’아래에 있다. 때문에 지역 대학인 세명대, 대원대는 대체로 시내보다 기온이 낮다. 그래서 제천 안에서도 늦벚꽃을 즐기기 제격이다. 특히 세명대 본관부터 한의대까지 길다란‘세로수길’은 왕복 2km에 달하는 벚꽃길이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좌측, 우측, 중앙 세 라인에 나무를 심어 정상에서 바라보면 제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벚꽃이 쏟아져 흩날리듯 아름답다. 재미있는 캠퍼스를 주제로 대학 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어, 젊음과 제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다만 경사가 꽤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고 가야 한다.   ▲ 제27회 청풍호 벚꽃축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풍면 물태리(청풍호로 2048)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했으며 4년 만 대면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1일차부터 3일차까지 풍선마임, 서커스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밴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플리마켓인 ‘온세컬쳐마켓’과 공예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3년만 대면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야간 벚꽃레이져 쇼를 기획해 벚꽃과 어우러지는 불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벚꽃엔딩과 함께하는 제천여행 제천산 벚꽃을 맘껏 즐겼다면 ‘청풍명월 제천’ 관광지 방문을 해봐도 좋다.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시내(도심) 방면은 의림지(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삼한의 초록길, 3개(내토, 중앙, 역전) 상설시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가 있다.      시내 20분 거리에 ▴봉양‧백운 방면으로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이, 시내 30분 거리에는 ▴청풍‧수산 방면으로 금수산과 정방사,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과 출렁다리, 슬로시티 수산과 측백숲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 이 밖에도 ▴덕산‧한수 방면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등을 추천한다.     이 밖에 제천 여행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휴윗제천(休 with 제천) 누리집(https://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벚꽃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화해 3일~5일 사이 시내쪽 ‘제베리아산 벚꽃’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풍명월 도시 제천에 방문하셔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만개스케쥴(예상) : 4월 1,2일 청풍 / 3~4일 시내 / 4~5일 세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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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충북도 가뭄대비 도-시군 TF팀 운영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3월 31일 ‘가뭄대비 도-시군,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관련 실과와 11개 시군, 청주기상지청,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가뭄대비를 위해 20여명이 모여 도내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등 다가올 가뭄상황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충북도의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은 평년대비 93.7% 수준으로 기상가뭄 발생은 없으나, 5월 기준 일부지역 약한가뭄을 전망했다.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대비 97.7%, 주요 수원인 충주댐과 대청댐 저수율은 각각 53.3%, 51.1%로,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으며 정상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4~6월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으로, 지속적인 기상가뭄 감시와 체계적인 용수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가뭄대응 합동 TF팀 구성‧운영, 기상청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지표수보강개발, 노후 수리시설개보수, 농업용수기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생활‧공업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현대화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등 용수공급대책을 마련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증가와 지역별 강수부족 등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미리 대비하고, 가뭄상황 발생 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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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북부출장소(소장 우광수)는 31일 출장소 세미나실에서 북부권 발전포럼 도시․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석표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도시․환경분야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북부권 도시‧환경분야의 주요 현안인 △북부권 도심 낙후지역 정비 사업 △주민밀착형 환경문제 해결 과제 △단양의 미세먼지 차단대규모 녹지 조성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우광수 북부출장소장은 “도시․환경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부권 발전방안 주제 발굴 및 지역현안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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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2023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제천에서 열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간 제천 세명대 체육관을 비롯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 된다. 이번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는 제천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회원 1,4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대거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 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여파로 침체되 있던 배드민턴 대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는 연령대(20~60대) 및 급수별(A~E등급) 남·여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누어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선제적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4월에도 새봄을 맞아 배드민턴 경기 뿐만아니라 충북소년체전 및 전국소년 체전 배구평가전, 제천 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아시안게인 인라인 스피드 롤러 국가대표 선발전, 한국대학탁구 연맹전 및 세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선발전 등 굵직한 대회가 제천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 이어서 전국 선수단의 제천 방문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도 기여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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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송학초 어린이들의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조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 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2023년 제천교육청 중점사업인 청풍명월 제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였다. 어제 3월 30일(목)에 제천삼림조합에서 30여개의 무궁화 묘목을 학교에 방문하여 나누어 주셨고, 송학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리모델링이 끝나고 새롭게 단장한 송학초 정원에 나라의 꽃을 심어 학교에 대한 애교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무궁화 묘목 심기에 참여한 김○○(송학초 6학년) 학생은 “작년 1년 동안 입석초에서 지내다가 아름답고 예쁜 송학초로 오면서 이렇게 무궁화 동산을 만들게 되어 제가 학교의 주인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졸업하기 전까지 예쁜 무궁화 동산을 잘 가꾸고, 동생들에게 물려주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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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충청북도,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11개 시·군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5개반 30여명이 참여하여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본격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달간 사전 예고기간을 통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사전에 홍보하여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한 바 있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위생모, 마스크 착용) 수칙준수 여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식품접객업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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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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