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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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신 장군 공취(攻取) 백제 7성 표지석 제막식」성황리 종료
    ▲(사)내제문화연구회 김흥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내제문화연구회(회장 김흥래)가 21일 오전 11시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마을 광장 내 청풍명월 우륵공원에서  ‘김유신 장군 공취 백제 7성 표지석 제막식’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제막식에는 충북향토사연구회 김근수 회장, 괴산향토사연구회 윤관로 회장, 음성향토사연구회 김영규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표지석 문안감수를 맡은 이창식 세명대 교수, 전 민족통일협의회 제천지회장을 지낸 한철웅 대표, 김유신장군의 후손인 제천가락종친회 김인봉 회장 등 내빈이 참여하여 축하하였으며, 청풍면 주민, 문화관광해설사, 경향 각지의 고향 소식 관심 있는 출향인사들이 직접 방문하는 등 100여명이 모여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행사는 박덕재 부회장의 그간 경과보고와 ‘김유신 장군 공취 백제 7성’ 위치 분석 연구를 한 유금열 전문위원 배경 설명에 이어, 김흥래 회장과 내빈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세명대 이창식 교수의 ‘김유신과 청풍 인문학 특강’이 현지에서 있게 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김유신장군 공취 백제 7성 표지석’의 제막식이 거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백제 7성 현지 답사 동영상’ 시청 코너, ‘백제 7성 표지석 설치 대형 사진’ 관람 코너와 내제문화 문집과 내제문화 자료총서 배부 코너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날 ‘김유신장군 공취 백제 7성 표지석 제막식’을 갖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내제문화연구회에서 삼국사기 상 ‘김유신 장군의 백제 7성 공취 기록’을 근거로 연구하여 찾은 위치가 제천 청풍ㆍ수산ㆍ금성ㆍ덕산 일대임을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이 내용은 이미 충북향토사 연구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내제문화 문집에 게재되는 등의 공론화절차를 마무리하였다. 연구 과정 중 1,400년이 지난 산성이 일부 훼손되는 상황이 안타까워 역사적 가치를 고취하여 보존의식을 일깨우고자 우선 4개 산성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이다.      표지석이 설치된 산성과 그 위치는 청풍문화재단지 내 성열성, 수산면 상천리 용담폭포 위 동대성, 가은산 등산로 내 가혜성, 덕산면 금곡산 내 와룡산성으로 표지석은 산성이 잘 조망되는 관망지역이나 등산로 입구에 설치하였다.    오늘 제막식을 갖게 된 성열성은 청풍면 물태리 마을 광장 내 청풍명월 우륵공원, 동대성은 수산면 상천리 산수유마을회관 앞 등산로 인근 로원으로 오고 가는 관람객에게 많이 이용되는 위치에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들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 이혜주 회장은 “오늘 표지석 제막식을 통하여 제천시민으로서 상당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회될 때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제천시 하소동에 거주하는 시민 권모(남, 28)씨는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는데 참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말로만 듣던 향토사의 실체를 접하게 되어 새로운 역사적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내제문화연구회 김흥래 회장은 “야외 행사를 앞두고 행사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행사중에 맑은 날씨로 다행이다.:라며, "서울, 인천, 청주 등 경향 각지의 관심 있는 출향인사들까지 직접 와서 축하하며 관심을 보여주어 향토사 발굴과 홍보에 큰 힘을 얻었으며, 행사가 성대하게 치를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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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제천문화원, 『청풍승평계 창단 130주년』 기념행사 및 제2차 학술세미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청풍승평계 창단 1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두학농악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미선 한국전통문화예술단 '나무' 대표의 해금 독주, 조동언 명창(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이수자)의 중고제 판소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지휘자 이현창) 35명의 단원들은 이날 관한합주 ‘수제천’과 가야금 4중주 ‘침향무’, 거문고 3중주 ‘출강’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원 관계자는 “물속에 잠긴 청풍승평계가 어떤 연주를 했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그러나 청풍승평계 단원들이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점으로 볼 때, 난계국악단의 이번 연주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학술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이어진다. 기조발표 및 사회는 국악학자인 이형환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맡을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는 송소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교수와 손도언 중도일보기자의 '10년간 취재로 본 청풍승평계의 현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자와 함께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 신찬경 고려대국문과 박사, 조동언 중고제 연구가 등이 자유토론자로 나선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제천 청풍승평계 국악단체의 뿌리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올해 2차 학술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청풍승평계가 올해 창단 130주년이어서 영동 난계국악단을 초청해 그들(청풍승평계 단원)이 어떤 연주를 했는지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청풍승평계는 총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현재의 국악관현악단처럼 수좌, 통집, 교독, 총률 등의 직급체계도 갖췄으며, 풍류가야(정악 가야금), 산조가야(산조가야금), 양금, 현금(거문고), 당비파(현악·8음), 향비파(현악·8음), 피리(향피리), 젓대(대금), 장고 등으로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다. 이를 근거로 학계에서는 청풍승평계가 우리나라 국악단체의 효시를 넘어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학설이 받아들여진다면 우리나라 첫 국악관현악단 태동시기는 1965년(서울시국악관현악단)에서 1893년으로 72년이 앞서게 된다. 청풍승평계 단원들은 한국전쟁 이후 흩어졌고, 악기와 악보 등은 청풍호에 모두 수장됐다. 제천문화원은 지난해 10월 25일 청풍승평계와 관련한 학술 세미나를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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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단양 도담정원 4만㎡ 가을꽃 물결 장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코스모스와 백일홍, 댑싸리가 가을로 물들어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북 대표 명승지 도담삼봉 맞은편 도담마을에 약 4만㎡의 유휴지에 조성한 가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은 관수 작업과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도담정원 가꾸기에 노력했으며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척박해진 토지에서 어렵게 피어난 꽃들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출발한 각종 공예품과 특산품인 마늘과 고추 등 농산물판매장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이용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출출한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겨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령화로 일거리가 부족한 마을에 주민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도담마을 단양강 하천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를 심어 정원을 조성한 이 사업은 2022년 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을 선사하고 있으며 관광객 편의시설과 미관상 좋지 않은 비닐하우스 등을 철거해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경관 개선에도 효과를 주고 있다. 가을꽃이 절정을 이룬 도담정원은 도담삼봉에서 황포돛배 선상 유람을 통해 도담마을로 건너오거나 차량으로 도담리를 방문해 아름다운 수변 경관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년간의 경험을 살려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수종을 선정하고 개화기간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광객들의 도담삼봉 체류시간 증가와 주민소득 증대에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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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17일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 개최한“제1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태준)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현장 사생대회로,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전국에서 찾은 300여명의 참가자들로 고요하던 청풍문화재단지가 아름다운 청풍의 비경을 담는 사람들로 붐비었다.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에서 청풍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은 문화재단지의 아름다움과 청풍호의 비경에 감탄을 하며 도화지에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에서 추진되는 첫 전국 사생대회였음에도, 전국 각지 미술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참가자 분을 비롯하여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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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영예의 대상에 경북 영천 정재욱씨
    ▲27회 박달가요제 대상은 붓(원곡 강진)을 열창한 정재욱(33, 남, 경북 영천)씨가 수상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지난 16일 제천비행장에서 호우속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191명이 예선을 참가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차 및 2차 예심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10명의 무대와 나상도, 김용임, 유지나, 추혁진, 최대성, 이찬성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상은 붓(원곡 강진)을 열창한 정재욱(33, 남, 경북 영천)씨가 수상하였으며, 금상은 막걸리 한 잔(원곡 영탁)을 부른 장현욱(36, 남, 경기 남양주), 은상 최하늘(35, 남, 경기 오산), 동상 채수현(24, 여, 경남 진주), 인기상에 송희(30, 여, 충북 진천)씨가 각각 차지하며,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시민들의 참여를 더하고 함께 만드는 가요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투표제를 도입하였고, 관람객중 228명이 참여하여 72명의 득표를 받은 금상의 장현욱씨가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모든 투표점수가 심사점수의 5% 반영하여, 시민들을 위한 박달가요제로 한걸음 더 도약하였다.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박달가요제에 참여를 해주신 많은 시민들과 트로트를 사랑하고 제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관람객분들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어받아 많은 트로트 스타를 제천박달가요제를 통해 탄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 명성으로 문화와 관광의 도시 제천을 대단위 알리는 명실상부 전국 트로트가요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달가요제는 오는 10월 9일(월)에 CJB 청주방송 채널(채널번호 5번)에서 방송해 안방에서 현장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전통가요의 계승 발전, 신인가수 발굴과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장 제천시를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열려 올해 27회차를 맞았다.    그동안 김희재, 금잔디, 지원이, 강소리, 한가빈, 윤서령, 김의영 등 뛰어난 가수를 다수 배출해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전국단위 가요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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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단양군,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수상 관광 메카 단양의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다시 한번 열린다. 군에 따르면 2차 아카데미는 1차로 5∼6월까지 진행했던 플라이보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유형의 레저기구 전동서프보드와 SUP로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내달 29일까지 마련됐다.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국내 최대 인공 호수라는 수상 레포츠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2차 아카데미는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총 3회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동서프보드는 매주 목․금, SUP는 매주 목․금․토․일 2개월 간 군민 대상으로 전문인력 육성 과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더해 매주 주말마다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5회 군민과 관광객에게 SUP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은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를 통해 사전 및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전동서프보드 교육은 1회당 2명 총 24명이고 SUP 교육은 1회당 8명 총 96명이 2달간 4만 원의 강습료를 내면 받을 수 있다. 체험은 1회당 최대 6명이고 총 360명이며 체험비 3천 원이다. 접수 마감 시간은 오후 4시까지이고 현재 사전 및 현장 접수 중이다.   수상레저센터는 교육 수강생과 체험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 대기 부스와 탈의․샤워 시설 등을 준비했으며 수상 안전요원과 구조선을 대기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다만, 임산부와 노약자, 미취학 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군은 수상 레포츠 입문과 안전교육 아카데미를 계기로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이라는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며 전문인력 양성으로 재미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트랜드를 반영한 수상레저 아카데미를 통해 관광 1번지 이미지 제고와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양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재밌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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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 제2단양팔경
    ▲북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제2단양팔경이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제2단양팔경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과 비교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에겐 덜 알려진 곳이다.   1경으로 꼽히는 북벽은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빼어난 풍광을 뽐낸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금수산   2경인 금수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1016m 높이에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미녀봉이라고도 불린다. 능선을 따라 이 산을 걷다보면 병풍처럼 펼쳐진 단양호반과 소백산의 가을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대강면 황정산로에 자리 잡고 있는 3경 칠성암은 7m 높이의 대석 위에 깎아 세운 듯한 7개의 암석이 15m 높이로 치솟아 있다. 바위의 형상이 부처의 손바닥을 연상케 해 예전엔 이 바위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가을이 유난히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다.   ▲일광굴   4경 일광굴은 어상천면 삼태산에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 50∼60m 들어가면 종유석이 흘러 만들어진 돌고개와 동굴 속 광장이 있다. 이 광장에서 위를 쳐다보면 뚫려진 천장에서 새어나오는 청명한 가을 햇살이 계절의 색다른 낭만을 느끼게 한다. 동굴 안에는 높이 6m의 석판에 바둑판이 그려져 있는데, 옛날에 신선들이 바둑을 두며 놀던 곳이라는 재미난 이야기도 전해진다.   ▲죽령폭포   5경 죽령폭포는 소백산에서 발원한 물이 죽령계곡을 흐르다가 9척(약 2.7m) 높이에서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대강면 죽령로에 위치한 이 폭포는 위용은 덜한 편이지만 심산유곡의 청정한 숲과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곳이다.   6경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의 무용담이 전해오면서 붙여진 산성의 이름이다. 온달산성에 오르면 영춘면 소재지를 휘돌아 흐르는 단양강과 넓은 들판을 두고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농촌 마을의 가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봉팔문   7경 구봉팔문은 소백산의 지맥을 따라 솟아 오른 9개의 봉우리와 사이사이 8개의 골짜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관이 일품이다.   8경 다리안산은 소백산 비로봉부터 흘러내린 계곡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아름다운 동양화 한 폭을 떠올리게 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제2단양팔경의 경관이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을 낭만 여행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매력이 있는 제2단양팔경을 추천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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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는 9월 28일∼10월 3일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29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만학천봉 전망대 등을 갖췄다. 관광 단양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30m 높이의 아치 철골 구조물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은 데 이어 한국 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인 테마파크로 이름나있다.   나선형 보행로를 따라 10분 걷다보면 도착할 만학천봉 전망대는 한 눈에 펼쳐진 소백산과 단양강이 빚어낸 매력적인 비경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관광 단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면서 낭만과 매력을 더한다.   ▲단양유람선과 만천하스카이워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야간 개장은 내달 29일까지는 매주 주말(금∼일) 동안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바로 밑 출입구에는 줄을 타고 새처럼 날아보는 짚와이어가 있다. 과거 호주와 뉴질랜드 개척시대에 음식물이나 우편물 등을 전달하는 와이어를 현대에 와서 레포츠로 개발한 게 바로 짚와이어다.   짚와이어 코스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짚와이어는 최고 속도 50㎞이지만 체감 속도는 더욱 빠르다고 한다. 여기에 최근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가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인코스터는 매표소∼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 구간의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코스로 구성됐다. 알파인코스터는 자동으로 레일을 올라가는 340m 상행부와 탑승객이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620m의 하행부로 조성됐다.   단양관광공사 문영규 만천하팀장은 “연휴기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황금연휴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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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추석 황금연휴 정상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의 관광랜드마크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8일부터 9일까지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여 일간 추석 당일(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추석 연휴 기간 보름달 조형물 설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단양 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로 현재까지 3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단양의 관광 산업을 견인해오고 있다.   아쿠아리움은 2012년 건축 전체면적 1만4,397㎡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누리센터 내 별별스토리관, 다누리도서관, 4차원(4D)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크고 작은 수조 118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등 모두 234종 2만 3천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남한강 귀족인 천연기념물 황쏘가리와 중국에서 건강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최고 보호종 홍룡을 비롯해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 등 해외 민물고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돼지코거북, 알비노 펄가오리, 모오케 등 34종 168마리의 희귀생물과 양서파충류관, 수달전시관 등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650t 규모의 아치 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 코스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다누리센터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끄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4차원(4D) 체험관은 6축 전동식 동작 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가 설치된 좌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북캉스 명소로 알려진 다누리도서관은 9만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장서의 자료열람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독서 삼매경에 빠져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상 2층(1508㎡)의 이 도서관은 층마다 오픈공간으로 조성해 안전한데다 120석의 1층 자료열람실에는 인문교양부터 전문서적까지 구비돼 취향에 따라 읽을 수 있다.   2층엔 60석 규모의 독서실과 디지털자료실이 있고 옥상엔 소백산과 단양강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정원도 있다.     장진용 아쿠아리움 팀장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 공간이다”며 “황금연휴 기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누리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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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가을색에 취해 걷는 길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인기
    ▲온달산성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온달평강로맨스길이 트래킹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을 길목에 들어선 온달평강로맨스길에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과 연인, 동호인 등 다양한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달평강로맨스길은 가곡면 보발재∼영춘면 온달산성∼온달관광지를 걷는 총 11.2㎞ 구간으로 조성됐고 천천히 걸어도 4시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보발재에서 시작되는 트래킹 여행은 면소재지 방향으로 100여m만 발길을 옮기면 소백산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청명한 숲을 만난다. 콧노래와 함께 숲길을 따라 7.9㎞를 걷다보면 도심에선 흔히 보기 힘든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산초나무 등 다채로운 종류의 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양호와 소백산이 빚어낸 빼어난 풍광에다 가을 야생화와 드문드문 떨어지는 낙엽이 만들어낸 앙상블로 계절의 진한 향취와 낭만을 더한 운치를 느끼게 한다. 풍광을 감상하며 길 따라 걷다보면 지난달 개장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을 마주하게 된다.   소백산자락의 1만7,000여㎡터에 조성된 이 휴양림엔 숙박시설과 산림공원, 산책로, 화전민촌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돼 하룻밤 묵으며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다. 초가집과 너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화전민촌은 탈곡기와 디딜방아, 물지게 등 농기계가 전시돼 있어 예스러운 가을 농촌 풍경의 느낌을 준다.   화전민촌을 돌아 굽이굽이 펼쳐진 산길을 걷다보면 신라와 격전을 벌였던 고구려 군사들의 숙영지로 알려진 방터가 나온다. 방터에서 2.3km 산길을 따라 발길을 옮기면 온달평강로맨스길의 하이라이트인 온달산성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온달산성은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하게 치려졌던 격전지이기도 하지만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온달평강로맨스길을 걷는 관광객   온달산성에 오르면 단양군 영춘면 소재지를 휘돌아 흐르는 단양강과 넓은 들판을 두고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성에서 온달관광지 방향으로 1km정도 내려오면 온달평강로맨스길의 여정이 끝난다.    군 관계자는 "온달평강로맨스길은 치열했던 삶의 현장이자 애틋한 사랑의 무대로 누구나 한번 쯤 걸어보고 싶은 멋진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드너미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보발재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사진 공모전의 대상작인 ‘굽이굽이 단풍길’ 배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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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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