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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 선정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최근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천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북권 유일의 선정 기관인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전시와 전시장을 연계해<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은 2024 미술주간(2024. 09. 01. ~ 09. 11.)을 포함해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전시해설 인력교육 이후 특별한 3가지 방법으로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작품에 대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소외계층을 고려한 전시해설과체험·창작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 포용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로 수준 높은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시민들의 전시 접근성 제고 및 향후 시립미술관 건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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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 3월 11일부터 공모 시작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14:00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5월 24일(금) 23:59까지다.   출품작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단편은 러닝타임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출품 자격은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장편,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길이와 장르의 영상물이면 된다. 경쟁부문 중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에 출품된 장·단편은 제20회 JIMFF 이전에 국내 다른 어떤 곳에서도 상영되지 않은 영화여야만 한다.   지역영화 공모인 ‘메이드 인 제천’은 충청 지역에 기반한 독립영화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부문으로, 장르와 소재 불문의 장·단편 영화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 자격으로는 키 스태프 중 1인 이상이 충북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주소지를 둔 경우, 혹은 충북 지역에 주소지를 둔 학교의 재학생이면 된다.    또한 시나리오 상 충북의 지역적 요소가 주요한 모티브이거나 충북 지역 로케이션 촬영이 1회차 이상이면 가능하다. 이외에 충북 공공기관 주관의 지원금으로 제작된 작품도 해당한다. 출품 자격에 따라 증빙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출품 규정 및 저작권 관리 규정은 JIMFF 출품 사이트(https://jimff.org/jimf_ex24/wri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작 접수 또한 온라인 출품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JIMFF에 출품된 작품은 영화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각 부문의 상영작으로 선정된다.    영화제 상영이 확정된 작품에 한하여 2024년 7월까지 개별 연락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는 JIMFF 영화팀 전화(070-4177-8123) 혹은 이메일(film@jimff.kr)로 하면 된다.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크레센도> 등 다양한 음악영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JIMFF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제20회 JIMFF는 오는 9월로 개최 일정을 고려중이며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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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단양관광공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 모집
      단양관광공사가 이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단양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단은 작년까지 지역 주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아이디어 공유에 나섰다.    더불어 단양군 내 다양한 관광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업장 무료이용권을 제공하여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운영, 가감 없는 환류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일조했다. 올해 달라진 점은 보다 체계화된 모니터링 활동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고 선발한다는 점이다.   공사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8명의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하며 선발된 위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단양관광공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사업장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공사 행사 시 우선 참여 혜택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객모니터단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dy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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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3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충청북도, (재)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충북도민에게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에 할인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   문화소비 365 회원은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소비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제공받으며, 카드 자체 할인도 중복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지정 가맹점은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분야의 약 220개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도민의 이용 혜택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기간 중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 신청 :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 사업안내,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cbfc.or.kr/culture365) 및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콜센터(☏1522-2111)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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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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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섬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 열려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김윤배) 공동 주최로「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 섬에 대한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독도 및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 섬의 해양영토가치를 재조명하고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되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과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제천시청 중앙현관에서는 포럼의 부대행사로 ‘하늘과 바다에서 본 울릉도·독도와 캘리그라피로 본 울릉도·독도 전시회’가 개최된다.   작품은 23일부터 7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드론과 수중에서 본 다양한 울릉도·독도 모습이 소개되고 캘리그라피 작가연합 글씨문화발전소 글락(대표 윤서영)의 30여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꾸며졌다.         최황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지적이 단순히 토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기초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독도 뿐만 아니라 국토 외곽에 위치한 먼섬들 또한 지적관리가 활성화되어 섬의 숨겨진 가치인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특히 울릉도·독도의 영해 및 무인도서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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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충북도청 전경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월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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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다양한 혜택 받고 단양 미식 여행 떠나요
    ▲ 충북경북미식여행 누리집 캡처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되면 참가비 3만 원을 결제한 후 안내에 따라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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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3월은 제천 가는 달』다양한 여행 혜택 제공
    ▲3월은 제천가는달   관광 내수진작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사업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가운데, 제천시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여행 혜택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내 『여행가는 달』특별관에 공개된 제천지역 주요 여행혜택으로는 ▲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디지털 관광주민증) ▲ 제천 시티투어 버스 카카오T 예약 시 1만원 할인 ▲ 제천 관광택시 8시간권 탑승료 5천원 할인 등 제천시 주요 마케팅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중 3천원 할인 ▲ 카우보이 그릴 “영수증 수집가, 사진 수집가” 특별 이벤트 ▲ 제천시 인증 맛집 부성당의 SNS 이벤트 등 인기 관광지와 맛집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3월 22일에는 기차로 제천의 봄을 여행하는 『여기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여행객 80명을 모집하며 여행경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고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관광객들께 합리적인 관광소비와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며 사업 참여를 권장했다.   제천 여행가는 달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거나,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여행가는 달』특별관(충북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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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제천시, 생활 인구형 관광객 유치에 총력
    ▲디지털 관광주민증 (관광지 사진 합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올해 정부 관광산업 주요 정책 중 하나는 ‘지역 관광시대 구현’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관계형 생활 인구』 유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체부가 발표한 올해 관광예산은 1조 3천억 규모다. 이 중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멸 대응을 주제로 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매년 2~3월, 6월 두 번 추진하는『여행가는 달』 사업이 관광 분야 주요 정책으로 소개되면서 올해 관광마케팅 방향을 주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제천시는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경우, 더 자주, 더 오래 머물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관광마케팅 사업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관계 인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역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증을 발급하면 제천시민에 준하는 관광지 체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명예 주민증 발급 사업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2,000원 할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50% 할인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30% 할인 ▲제천 시티투어, 관광택시 할인 등 30여 개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에는 제천시민에게 제공되지 않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알찬 여행을 준비하는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준비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2월부터 추진하는『여행가는 달』 사업 기간에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포함해 시티투어 1만 원 할인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비수기에도 관광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30여 곳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제공 업체를 올해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라며, “일부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 추가, 제천 관광패스 도입 등 관광객과 지역 상권 모두에 혜택을 주는 마케팅 사업을 펼쳐 관광 생활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 등 간편 본인인증을 한 번만 받고 가입하면 제천시 30여 개의 관광사업체에서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업체로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사업자는 제천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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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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