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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관광공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 모집
      단양관광공사가 이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단양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단은 작년까지 지역 주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아이디어 공유에 나섰다.    더불어 단양군 내 다양한 관광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업장 무료이용권을 제공하여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운영, 가감 없는 환류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일조했다. 올해 달라진 점은 보다 체계화된 모니터링 활동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고 선발한다는 점이다.   공사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8명의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하며 선발된 위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단양관광공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사업장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공사 행사 시 우선 참여 혜택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객모니터단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dy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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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청풍호 조망할 대관람차 건립 등 관광시설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대관람차 조감도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조성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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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접수순 마감되며 신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 를 통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상반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6개 유형 [4차산업혁명(2), 시민어학능력향상(6), 인문교약(9), 취업능력역량강화(6), 전통계승(2), 지역특화(1)] 26강좌로 총 405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도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디지털 및 인공지능시대에 걸맞는 특색있는 숏폼만들기, 쳇GPT 영어회화, 스마트폰에 담는 제천10경을 개설했으며,    특히, 직장인들을 고려한 야간강좌인 이혈테라피, 전기기능사(이론), 복지원예사, 명리학 중급, 대인관계&멘탈향상 강좌를 개설하여 자격취득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프인테리어, 생활목공예, 바른몸 건강한습관, 재생종이공예 강좌를 실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강좌를 개설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보다 한달여 빠른 강좌 개설로 학습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혈테라피 자격과정, 전기기능사(이론), 복지원예사 자격과정을 신설하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학습자의 동기부여를 넓혀나가는 전문자격과정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 직무연수는 1월 26일 이며 운영기간은 2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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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달 6일부터 일부 시설 요금 인상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일부 시설 요금을 인상한다. 2일 군은 오는 6일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시설 중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의 이용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 기준 전망대는 3,000원에서 4,000원, 알파인코스터는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 모노레일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다. 전망대 요금은 2018년 10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 뒤 두 번째로 만 5년 만이며, 알파인코스터와 모노레일은 개장 이후 첫 요금 인상이다.    군은 그간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요금 인상을 신중히 검토해왔으나개장 7년 차를 맞아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인건비, 물가상승 등 운영비 증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단양군 물가대책위원회와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인만큼 인상된 요금에 걸맞은 차별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이버군민제도 등 이용객 할인 시책도 적극 홍보해 우리 단양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약 450만 명이 방문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22년부터 지역 관광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으로 지난 8월부터는 야간 개장 이벤트를 실시하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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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2
  •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1(부동산교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5개 유형 [취업능력역량강화(9), 인문교양(7), 4차 산업혁명(2), 시민어학능력향상(4), 전통문화전수과정(1)] 22강좌로 총 420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상반기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자격증 과정과 관심도가 높은 떡제조기능사, 조경기능사, 부동산경공매 과정 등을 개설했으며 특히 손바느질로 나만의 옷만들기, 귀건강(이혈테라피), 셀프인테리어, 20대 몸으로 디자인하라, 복지원예사, 파크골프 주말반을 신설했다.   또한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학습자가 실생활에서도 체득한 내용을 실습해 봄으로써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강좌도 개설하였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2(떡케이크)   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 함께 누리는 행복한 평생학습』을 통해 생활 속에 활력을 찾고 서로 어울려 나누는 삶을 실현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생활불편요소들을 해소하는데 평생학습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은 접수순 마감되며 신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 를 통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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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단양군, 더 건강한 단양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안관 신규 모집
       단양군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위험요인 신고 등의 안전 예방 활동에 참여할 ‘단양군 안전보안관’을 신규 모집한다.    재난·안전 분야 예방 활동 역량이 있는 희망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필수교육 3시간을 이수하면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돼 활동할 수 있다.    군 안전보안관은 안전 무시 7대 관행 신고 및 주변 안전 점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전보안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문화 개선 및 지역의 안전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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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충북도,‘2023 자랑스러운 직업인’발굴에 나서
      충북도는 지난 7월 14일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공고를 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직업의식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서비스, 사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자) ▲‘대대가업인’(전통가업을 2대이상 계승하면서 장인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킨 자) ▲‘외길직업인’(전통시장 등에서 전통업종을 7년이상 영위하면서 전통업종의 유지와 보호에 헌신한 직업인)을 말한다.   위 요건을 갖춘 도내 직업인이면 다음 달 8월 25일 18시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군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시·군별 표창대상자를 현지실사 하고 도의 공적심사를 통해 11월 중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게는 도지사 표창장과 현판이 수여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도내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표창해 직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조성과 직업의식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버스기사, 사진사, 미용사, 자전거 수리공, 구두수선 등 73명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문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팀(☏220-33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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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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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8월 개최 '제천국제음악영화제'...7일까지 공식 후원사 공개 모집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운영사무국 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 할 공식 후원사를 오는 7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영화제 기간 동안 후원 내용에 따라 브랜드 홍보 부스 공간 제공, 공식 인쇄물 및 온라인 채널 광고, 영화제 현장 대형 스크린 광고 송출, 로고 노출 등의 혜택 등 공식 후원사로서 기업과 브랜드의 행사 참여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공개적으로 모집해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업체는 개별 협찬 내용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팀 전화(02-925-2242 내선 4) 또는 이메일(marketing@jimff.org)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으며 오는 8월 10일 부터 15일 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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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6-29
  • 제천시, 7월부터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시행
      제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종이고지서가 분실, 훼손돼 부득이하게 체납할 수 있는 문제를 막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7월 상하수도 고지분부터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가 휴대전화로 문자 전송된다. 이 서비스 신청자는 월 200원 요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상수도요금도 1%(최대 5천원)까지 추가 감면해준다.   상하수도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은 7월부터, 자동이체 신청은 상시적으로 수도민원실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화 등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수용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상하수도 요금 9억6천만원 규모의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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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6-26
  • 2023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콘서트’개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6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AYAF(아야프) 앙상블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AYAF 앙상블은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로 아르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차세대 예술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브랜드다.   이 중 음악 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의 선정자들이 작곡가 신만식을 대표로 자체적으로 2009년도에 결성하여 2013년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이번 연주회는 신만식 작곡의 장구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 <달아달아 밝은 달아>, 박경훈 작곡의 생황을 위한 <눈물>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비탈리의 샤콘느를 바로크 악기인 리코더로 연주한다.   특히 김희라 작곡가의 캐롤 모음곡은 생황, 리코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편성으로 국악기와 바로크 악기 그리고 서양악기로 편성되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동·서양의 소리의 조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으로 차세대 음악을 이끌어갈 신진예술가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의 사전 신청 접수는 선착순 40명으로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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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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