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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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 이화선 회장 취임
    ▲제천시여성협의회 제16대 이화선 회장    ▲제15대 김정숙 전 회장(좌측) 및 제16대 이화선 회장(우측)의 이·취임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26일 15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15대 김정숙 전 회장 및 제16대 이화선 회장의 이·취임식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및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등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김 전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축사, 이·취임사 등 식순이 진행됐다. 제16대 이화선 회장은 20여년 이상 제천 내 다양한 어린이집 원장직을 수행하며 아동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로,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화선 회장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큰 규모의 단체인 만큼 여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시에 적극 협력해 지속적으로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행복나눔 바자회, 자원봉사, 장학금 기탁, 양성평등 활동 등을 상시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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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제천시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시민 만족도 ‘92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시민 만족도가 92.38점을 기록하며 1년새 7.9% 증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도부터 운영한 이 기동대는 2020년 1998건, 2021년 2,554건, 작년에는 2,898건의 민원을 처리해 최근 3년간 연평균 2,500여건에 달하는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작년에도 2021년 대비 민원이 13.46%(344건)가 증가했다.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이중 전기·수도·배관 수리 관련 민원이 73%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여성친화사업 일환으로 “여성 1인 가구” 민원도 처리한다. 이 사업은 민원인 요청 시 여성대원이 동행해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제도로, 작년에만 252건이 접수됐다.   시에 따르면 2021년 평균 86.56점이었던 만족도가 2022년 92.38점을 기록하며 6.38점(7.9%)이 상승했다. 양적인 증가에도 수준 높은 대민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매일 접수한 민원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속히 출동, 해결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하는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2인, 2개조로 편성돼, 전등 교체, 보일러·싱크대 수리, 하수구 정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정 등에는 수선에 필요한 부품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도, 전기고장 등 간단한 생활 불편 해결을 원하는 시민은 고충민원처리기동대(☏043-641-4801∼4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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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제천향교, 교동에 연탄 1,200장 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향교(전교 김완식)는 지난 27일 교동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1,20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된 연탄은 교동 내 4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식 전교는 “갑작스레 유독 추워진 날씨에 지역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교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이런 도움 속에서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내는 이웃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향교는 경로효친을 위해 기로연을 주관하는 등 제천의 주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들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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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세명대, 2023학년도 등록금 동결
    ▲세명대학교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세명대는 1월 25일 학생 대표, 동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교직원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세명대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오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 “전국 대학 진학생이 급격히 감소하고 물가와 고정비는 매년 인상되는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은 많지만, 코로나 19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되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세명대는 어려운 대학 재정여건 속에도 학생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세명 첫단추 장학금’을 2023학년도 입학생 전원에게 지급(최초 합격생 100만원, 충원합격생 50만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금도 마련한다.    세명대는 사립대학 중 등록금이 저렴한 편으로 알려졌지만, 높은 장학금 수혜율로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이 직접 기획하는 ‘재미있는 경험’ 프로그램, 넓고 쾌적한 기숙사 등을 바탕으로 입학 후 신입생들이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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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을 1월 30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은 작년 12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제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중‘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3가지 지표가 충족 되었고, 단기간 유행 가능한 변이 미확인, 국외 코로나19 유행상황 등을 고려한 정부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코로나19에 취약한 △의료기관․약국,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거주시설, 쉼터) △대중교통 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현행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더라도 권고가 유지되는 만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는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대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 2020년 10월부터 3년 여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만큼 해당 시설 방문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조속히 추가접종 받기를 권고 드린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장소     ■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제외장소) 사무동·기숙사 등 입소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역이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     1.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ㅇ 의료법(제3조)에 따른 요양병원   ㅇ 노인장기요양보험법(제2조)에 따른 장기요양기관 중 입소형 서비스 제공 시설 :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기관     2. 정신건강증진시설   ㅇ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으로 기재)(제3조)에 따른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     * (제외시설) 폐쇄병동 보유기관 중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정신질환자를 위한 병상수가 전체 허가 병상 수의 100분의 50 미만), 국립정신병원     ㅇ 정신건강복지법(제3조)에 따른 정신요양시설   ㅇ 정신건강복지법(제3조)에 따른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 : 정원 10인 초과 생활시설, 지역사회전환시설, 중독자재활시설, 종합시설(입소시설)     * (제외시설) 정원 10인 이하 공동생활가정과 비입소시설(주간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생산품판매시설, 종합시설(비입소시설)     3. 장애인복지시설   ㅇ 장애인복지법(제58조)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쉼터, 피해장애아동 쉼터     * (제외시설) 지사회 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의료재활시설, 판매시설   ■ 의료법(제3조)에 따른 의료기관   * (제외장소) 사무동·연구동·기숙사 등 보건의료서비스(진료·검사·치료·수납 등)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역이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     ㅇ 지역보건법(제31조)에 따른 보건소(보건의료원 포함), 보건지소 및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제2조)에 따른 보건진료소 포함 ■ 약사법(제2조)에 따른 약국 ■ 대중교통수단   ㅇ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 노선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 해운법(제3조)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여객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행하는 해운법(제2조)에 따른 여객선 포함     ㅇ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3조)에 따른 구역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차량 : 전세버스*, 특수여객자동차, 일반택시, 개인택시   * 운송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통근, 통학 목적으로 운행하는 모든 자동차 포함     ㅇ 항공사업법(제2조)에 따른 항공운송사업자가 여객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하는 항공안전법(제2조)에 따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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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공무원연금공단, “제7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하고, 본격 SNS 홍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은 1월 27일 제7기 홍보시민참여단 청년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라 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전국 각지의 청년 23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월~11월까지 10개월간 공단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공단의 경영혁신 사례,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지역사회 기여 등 공단과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공무원의 경험과 국민의 공감을 서로 연결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SNS 채널별 홍보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데에 홍보시민참여단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활동을 종료한 제6기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언론보도 공유 등 약 3,160여건의 SNS 홍보로 공단의 주요 사업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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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충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7일 의장실에서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는‘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9명(민간8, 도의원1)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황 의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곧바로 2023년도 1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공무국외출장 1건에 대하여 심사‧가결했다. 황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일부 타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출장이외유성 관광 등으로 변질되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위원들의 엄격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이며, 향후 도의회의 공무국외 출장의필요성, 출장국가 및 출장기간의 타당성 등 국외출장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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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023년 상반기 충청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및 4월 평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정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협)충북사회적경제센터,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고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재정지원사업(인건비 일부 지원, 기술개발․홍보마케팅 비용 지원)에 참여할 자격 부여와 함께 공공구매 우선구매 대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충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상․하반기 2회 공모를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예비사회적기업 32개소를 지정한 바 있으며, 도내 총 28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98개소, 중앙부처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45개소,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5개소)이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들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고용기회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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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신년 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이경용 위원장)는 1월 26일(목) 오전 11시 유유 예식장에서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신년 인사회’를 150여명의 민주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이상천 전 시장, 이근규 전 시장, 이재신 제천시의회 부의장과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원 등 주요 민주당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과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치루어졌다.   ▲이상천 전 제천시장 이 자리에서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내팽개치고 “핵 보유 발언”과 같은 안보 장사로 보수세력 결집에 몰두하면서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특히 제천시정에 대해서는 제천시장이 ‘3조원 투자유치와 시내권 체류 관광객 5천명’을 내걸고 있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단위사업은 이상천 전임시장 때 결정된 것 이외에 새로운 것이 하나라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고려인 마을 조성과 유목민 테마 파크 조성이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권리당원을 6천명으로 늘리고, 승리하는 민주당, 지역을 살리는 민주당을 위해 제천단양 민주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제천단양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 자산을 잘 활용하면 미래성장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며 민주당만의 성장전략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겠다고 하였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민생을 내팽게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를 비판하면 제천단양에서 민주당이 더욱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당원들이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 이후 당의 공식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상천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진 것에 대해 당원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내부 총질은 절대로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합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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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황영호 의장, 시・도의장협의회 참석하여 중부내륙특별법 촉구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이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각 시도 의장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제 도입 건의안’등 각 지역에서 건의한 12건의 안건이 논의 주제로 정해졌으며, 참석 의장들은 해당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건의안’,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정부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황영호 충북도의장은 충북의 최대현안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를 건의하면서, 타 시・도의장들에게 특별법의 필요성과 제정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황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현재 내륙은 상당히 소외 된 것은 사실이다.”며, “이번 1차 임시회에서 17개 시・도의장 명의로 특별법 제정에 전국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 의장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는 지난 1월 초, 충남도의회에서 개최한 ‘충청권 4개 시도의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도의회는 향후에도 전국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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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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