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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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 마을지기 모집
    제천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지기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11개모임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문화조성, △마을 교육, △마을 미디어, △마을 의제 해결 등이다.    지원은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마을공동체 당 최소 2백만 원 ~ 최대 8백만 원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의제 발굴해결을 위한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미래정책과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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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뉴레파생명공학, 2,300만원 상당 후원품 기탁
    ▲뉴레파생명공학 신형진 대표(좌) 2,300만원 상당 후원품 기탁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뉴레파생명공학(신형진 대표)은 25일 제천시에 방문해 총 2,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 및 1,8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칫솔 등 현물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과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진 대표는“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앞으로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레파생명공학은 경기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통증 완화 패치 개발에 성공해 전국 및 해외 각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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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제천시, 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32억 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산림청 주관‘목재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억을 확보했다. 시는 풍부한 입목과 국내 최초 목재산업단지 등 시설 보유를 강점으로 내세워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50억 규모 중 국비 25억, 도비 7.5억이 보조된다. 벤치, 가로등, 버스정류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에 제천생산 목재를 우선 활용하고,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조성한 목재산업단지의 활용성을 높이고, ‘목재 친화 선도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부동, 의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와 연계한 목구조 공공 건축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림면적이 73%인 우리 시는 국산 낙엽송 산지의 중심지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금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잘 완수해 2026년까지 목재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목재 중심 도시 환경 개선, 편의시설(쉼터 등) 목재 활용 촉진, 사회기반 시설(SOC) 목구조 건축 등 목재 활용도를 제고해 지역 목재문화를 증진시키고자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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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김영환 지사, 취임 6개월 지구 반바퀴‘장돌뱅이’출장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추경호 부총리(22.11.25))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취임 200일 동안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를 누비며 ‘돈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200일이 되는 이달 16일 까지 관용차로 2만 3000km를 달려왔다. 주말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움직인 거리와 해외 출장까지 합치면 그의 발걸음은 지구 한 바퀴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이철규 예결위간사(22.11.25))   김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했던‘장돌뱅이 도지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 지사는 평소 자신을“사농공상을 두루 갖춘 도지사이며, 그중 가장 필요한 기질은‘상’이라고 생각한다며‘돈버는 도지사’가 되어 충북의 뒤주에 양식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혀왔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정진석 비대위원장(22.11.21))   충북도는 이런 김 지사의‘상’의 기질 때문인지 민선 8기 단 6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간 투자유치 26조 8천억원을 달성했다. ‘돈 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SK하이닉스 M15X 신규팹 15조원, LG에너지솔루션 이차전지 배터리 생산시설 증설 4조원 등 내실도 알차 향후 충북도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는 평가다.    또한, 그는 평소‘예산은 마중물이어야 한다’는 마중물론을 펼쳐왔다. SNS에“한 바가지를 넣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교육과 문화에 대한 투자, 출산장려는 더욱 힘써야 할 마중물이고 환경을 지키는 일 또한 그렇다.”고 밝히며 예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차관, 예산실장 등을 수시로 만나며 예산확보에 올인했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 (SK하이닉스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0.11))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중진ㆍ초선의원 할 것 없이 가능한 많은 의원을 만나며 정부에서 올라오는 예산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고 나아가 국회 증액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충북도는 역대 최대규모인 8조 3,06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충북 AI 바이오영재고 설립(10억원)’,청주공항 시설 이용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 연구비(3억원)등은 미래를 위한 진입예산으로 향후 1조원 이상의 사업비로 되돌아 올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지사는 인문학적 감성도 남달랐다.    ▲김영환 지사 장돌뱅이 출장(LG에너지솔루션 투자협약식(소회의실 12.19))   지난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프리젠테이션에 BTS와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 같은 K-Culture를 언급하여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초 미 노스캐롤라이나에게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고 극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일화는 김 지사의 감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는 후문이다.   김 지사는 최근 SNS를 통해 “새해에는 아예 길 위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집을 나서 현장으로 달려갈 생각”이라며 “발이 바쁜 도지사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머리가 바쁜 도지사가 되려고 한다”며“무엇보다 가슴이 따스한 도지사가 되겠다”는 도정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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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퇴근 후 위급상황 목격한 두 명의 소방관... 남다른 기지로 인명피해 막아
                           ▲환자 앞에 세워진 두 소방관이 타고 온 차량(환자 앞에 정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퇴근 후 편도 1차선 하상도로에서 차대 보행자 사고를 목격한 소방관들이 남다른 기지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57분경 청주시 무심천 변 하상도로에서 길을 횡단하던 시민이 승용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명용 팀장                                ▲유민주 소방장   마침 퇴근 중이던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속 윤명용 소방령(53)과 유민주 소방장(36)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자마자 지체 없이 환자 앞쪽에 차량을 세워 쓰러져 있던 A씨(여, 47세)의 상태를 살폈다.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쓰러져 있던 환자 A씨는 당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괴로움을 표출하고 있는 상태였고, 영하의 날씨 탓에 온몸을 떨며 추위까지 호소하고 있었다.    두 명의 소방관들은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입고 있던 외투를 환자에게 덮어 안정을 유도했고, 이후 출동 중인 구급대원과의 전화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세세하게 알렸다. 하지만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난 탓에 양쪽 차선의 차들이 약 700m가량 정체돼 있는 상태였고, 현장으로 향하던 구급차도 꽉 막혀 있는 도로로 인해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외투를 환자에게 덮어주고 구급차량을 유도하고 있는 유민주 소방관의모습   이때, 윤명용 소방령은 신속하게 반대차선을 막아 차량을 통제했고 전화 통화를 하던 유 소방장이 이 사실을 출동대에 알려 구급차의 역주행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교통량이 많은 퇴근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발생 8분 만에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고, 두 소방관은 구급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한 뒤 상황통제에 잘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며 자리를 떠났다.    두 소방관의 활약 덕분에 환자 A씨는 현재 생명의 지장 없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민주 소방장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당시에는 어떻게든 환자를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고, 아마 소방대원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명용 소방령은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많은 시민분들께서 통제에 잘 따라주신 덕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환자분께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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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단양군, 관내업체 우선 계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경제난에 시달리는 지역업체와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관내 업체와의 우선 계약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밝혔다.    이에 단양군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 구상 및 설계 단계부터 발주부서와 협업하여 지역업체를 최우선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서 및 관련 업체에 지역업체 하도급을 적극 권장하고, 인력이나 장비·자재뿐만 아니라 유류 사용이나 식당 이용까지도 관내로 유도하여 지역업체 살리기에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특정 업체로 수주가 편중되는 관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물가 급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 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수의계약을 관내에 최우선으로 적극 발주하여, 우리 지역 업체들의 숨통이 트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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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4
  • 단양高 1학년 3반,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읍은 단양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들(23명, 담임교사 박수응)이 학급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들은 탄소 배출량 감소, 자원 재활용 실천의 의미로 추진된 ‘지속가능 실행모델 학급활동’으로 22만 원의 수익금을 얻게 돼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로 외롭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학생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상진리에 거주하는 김OO(83세) 어르신은 “홀로 있는 노인을 잊지 않고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고맙다. 손주 같은 아이들이 찾아와 집안에 온기가 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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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3
  •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공개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공고문을 게재하고 평생학습 강사를 모집한다. 접수는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2일간으로, 제천시 평생학습관(제천시 동명로 4) 방문 또는 제출서류 이메일(hwang0803@korea.kr)로 하며, 총 25강좌 25명의 강사를 모집하며 신청은 1인 1강좌만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총 6개 유형 25강좌로 ▲4차 산업혁명(2강좌), ▲시민 어학능력 향상(3강좌), ▲제천특화브랜드(3강좌), ▲인문교양(8강좌), ▲취업능력 역량강화(7강좌), ▲전통계승(2강좌) 등이며,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okjcedu.jecheon.go.kr/)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평생학습관(☎043-641-5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분야 교원자격 등 준교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자, △관련 (민간)자격증 또는 졸업증 소지자 중 강의경력이 있는 자, △해당분야 전공자, 석박사 등 학위가 있는 자, △기타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자료가 있는 자 등으로 이 중 하나만 만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에서 유자격자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제2차 면접심사에서 강사의 자질, 인성, 태도 등을 심사하여 과목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최종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시작은 강사님들인 만큼 열정있고 역량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추후 모집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월경 4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하나 수업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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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봉양읍 지역사회, 명절 맞아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봉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환)에 명절맞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봉양읍 직능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수동)에서 백미 40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정호) 롤휴지 34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순) 라면 14박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인식) 백미 17포, ▴이장협의회(회장 김석진) 백미 34포, ▴생활안전협의회 롤휴지 34개, 라면 34박스, 농협사랑상품권 5만원권 34장, 돼지고기세트 34개, 초코파이 34박스) 등을 후원했으며, 관내 업체 동일레미콘(대표 김현석)에서 백미 40포를 추가해, 총 1090만원 상당 기탁품이 모였다. 이종환 읍장은 “새해를 맞아 봉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과 사업체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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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제천시의사회, 드림스타트 140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사회(회장 오장민, 부회장 김상곤)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140개를 전달했다. 제천시 의사회는 평소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한편, 2021년부터 명절마다 드림스타트 대상 전가정에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오장민 회장(성모비뇨기과)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제천시의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수혜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 선물세트를 드림스타트 대상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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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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