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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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교육지원청, 미래교육 대비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10일 단양 관내 초・중등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시대의 나의 수업」이라는 주제로 30여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2022. 미래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의 역량 함양과 미래교육을 대비하기 위한 교사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수업과성장연구소의 신을진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에듀테크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을 높이는 방법과 실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단양중 행복씨앗학교 부장인 문희선생님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것이 매우 기쁘다. 우리 학교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 함께 협력하여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 연수를 주최한 김진수 교육장은 “초・중학교 선생님들과 교육전문직원들이 미래교육 대비 연수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특성에 맞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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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제천 의병공원 및 마을창작소 개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9일 제천시는 화산동 일원(198-7번지)에서 ‘의병공원 및 마을카페’ 개관식을 진행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충북도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개관식에서는, 간단한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뒤 마을창작소(1층 카페, 2층 스포츠체험시설)와 의병공원 전망대, 산책로를 둘러봤다.    공원 인근 남산(화산동 소재)은 의암 유인석 선생이 이끄는 제천의병이 일제와 격전을 벌인 곳으로, 화산동 도시재생 사업에 ‘의병’이라는 뜻깊은 주제를 담아 총사업비 91억 1,500만원(국비 57억7,300만원, 도비 6억 6,400만원, 시비 26억 7,800만원)을 들여 조성하였다.      특히 공원 일원 마을창작소에서는 1층 AI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는“스마트 카페 화담”이, 2층은 사격, 양궁, 축구 등 6종 스포츠체험시설이 운영되어 청소년, 대학생 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김창규 시장은 “의병격전지의 공원 조성과 마을창작소 건립으로 도심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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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청풍소방안전공사, 용두동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은 지난 9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로)를 찾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이날 학업용 컴퓨터, 책상부터 생활용품(청소기, 세탁기, 공기청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운영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기로 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일환으로 14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풍소방안전공사는 명동에 소재한 소방안전 관리 업체로 관내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 장학금지원,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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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단양군, 단양황토마늘 파종 적기 도래… 서두르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내년도 단양 황토마늘의 풍년 농사를 위해 각 농가에 파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9일 단양군은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한지형 밭마늘의 대표 주자인 단양마늘의 파종이 지난 7일 기준 약 80% 정도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월동 후 정상적인 마늘 싹 출현과 초기 생육을 좋게 해 수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군은 되도록 15일 전까지 파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늘 파종 후 11월 말 비닐피복이 이뤄지는데 비닐피복 전 마늘밭이 건조할 경우 동해피해를 막고 뿌리 활착을 도울 수 있도록 반드시 관수 후 멀칭 비닐을 피복 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단양마늘은 5월달 가뭄으로 인해 마늘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마늘재배 면적 감소와 재고량 부족으로 인해 마늘가격이 높게 형성됐던 한해였다. 절기상 하지(夏至)를 전후해 수확하는 단양 황토마늘은 올해 2238톤이 생산됐다. 군은 출하시기를 맞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거래장터와 각종 행사 등을 여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7월 22∼24일 사흘 동안 열린 제16회 단양마늘축제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2만∼5만 원 선에 불티나게 팔렸으며 농가들은 1억 3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한 단양마늘은 다른 마늘보다 구가 균일하고 저장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맵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은 데다 항암과 성인병, 향균작용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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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9일(수)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추진 업무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성대(청주8) 의원은 “문화재돌봄센터 직원 중 문화재수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이 43.9%로 전문성 있는 직원의 비율이 다소 낮다.”고 지적하고 “향후 직원 채용에서 전문성이 검증되도록 절차를 보완하고, 채용 후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충북문화재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에 비해 올해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대상 문화유산 교육 추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도민들이 문화유산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과 교육효과를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목) 감사관, 대변인,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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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 대한행정사회 공익신고 교수로 위촉돼
    ▲ 대한행정사회 김영일 교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대표)는,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돼, 오는 11월 21일부터 3일간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공익신고·보호·보상 등“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올해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 사건은 총 김영일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출신으로 공익신고 사건이 증가할수록 신분 노출 등 피해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대한행정사회 요청으로 모든 행정사에게 공익신고, 신변보호 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행정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익신고 분야 교육을 수락했다.    541만 건으로, 2020년 331만 건이 접수된 것에 대비하면 약 210만 건이 증가했다.공익신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2조 별표(471개 법령)에 해당할 경우” 공익신고로 인정해 법령에 따라 보호를 받는다.   공익신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2조 별표(471개 법령)에 해당할 경우” 공익신고로 인정해 법령에 따라 보호를 받는다.   김영일 교수는 인터뷰에서 ”국민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이 모두 공익신고 라고 판단하고 언론에 제보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신분이 노출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보복성 피해를 겪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익신고 전문 행정사와 상담해서 신고와 보호, 보상 등 절차를 안전하게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신고 및 신고자보호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대한행정사회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그는, 한국방송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근무시절, 공익보호조사관, 고충민원 전문 조사관으로 활동했고, 102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복잡한 민원을 창의적인 조정기법으로 해결하는 등 퇴직 전, 4년 6개월 동안 약 8만 6천 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 준 바 있다.   그는 퇴직 후 감사원, 경찰청, 권익위원회 등에서 조사관 경험을 갖춘 전문가(행정사)와 함께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9년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을 창립했고, 행정기관에서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집단갈등 민원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참여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는 ’갈등분석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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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충북 공예페어 2022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충북 공예페어2022」가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6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충북 공예페어2022」는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켜, 도민들에게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공예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공예페어는 △대전공예협동조합, △충남공예협동조합,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한국미술협회충북지회,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청주대학교 등 많은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로 공예문화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행사장 내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고 체험구역을 별도로 설정해 공예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통놀이 구역, 휴게 구역 등을 설정해 관람객들의 재미와 편의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충북의 공예작품을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 충북공예품대전(경진대회) 역대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충북공예가회, △청주공예협동조합, △돌멩이 등 많은 단체, 공방에서 우수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며 판매행사도 실시한다.   이종섭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이번 공예페어를 통해 충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공예작품을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의 우수 공예품이 많이 홍보‧판매되고 공예문화산업이 고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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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단양군,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원 지급…농가당 50만원 단양군은 11월 한달 간 농가당 50만원씩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약 14억 원을 투입해 2,85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3년 이상 충청북도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 온 단양군민으로 농업경영체에도 3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농업인 공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11월 한달 간 농가당 50만원씩 농업인 공익수당 14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약 14억 원을 투입해 2,85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3년 이상 충청북도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 온 단양군민으로 농업경영체에도 3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류·카드형으로 구분해 지급하며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 수령 시 신청인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등 요구되며 대리수령의 경우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에 한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이 금년 첫 시행에 따라 사업 미신청자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미신청자는 지급신청서, 소득금액증명원(부부시 모두), 농업인경영체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선순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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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김명규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주)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7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SK하이닉스(주) M15X 공사 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 투자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M15 등 공사인력 주차 지원을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을 요청했다.    M15X신규확장팹은 지난 10월 11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로 6만㎡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청주 M17예정부지는 2019년 4월 충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주)간 44만㎡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11월 1일 문화재 발굴 부분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이날 M15X공사 현장을 찾은 김명규 경제부지사는“M15X공사와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공사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부지를 찾아 M17예정부지의 적기 공급을 시행사에 요청하고 최근 M15 등 공사 인력을 위한 주차공간 지원을 위해 대규모 임시 주차장 부지 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금년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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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괴산울엄마농장’전국 정보화 경진에서 최우수상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2022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괴산울엄마농장(박지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스마트농업, 정보통신기술, 치유농업 등을이용해 농가소득을 올린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전국단위 경진대회이다. 올해 경진대회는 10월 하순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10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귀농 6년 차인 박지혜 대표는 괴산군에서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화훼류 등을 재배하며 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절임배추의 온라인 판매는 재구매율이 80%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았다. 스마트 온실에서 ICT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생산하고 농업용 드론으로 차광도포와 방제작업 등 디지털 농업 확산 및 지역농업 발전 기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괴산울엄마농장 박지혜 대표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 정보화 현장 적용과 스마트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활발한 소통으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은 충북의 정보화 농업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주는 큰 성과이다”라며“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생산 현장에서 ICT 활용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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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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