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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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제천시 송학면 밀리션 사이클링 화재
    [포토뉴스]1월 23일 제천시 송학면 밀리션 사이클링 화재가 발생 지나가는 행인이 다량의 연기 목격 신고하여 소방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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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제천소방서『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제천컨벤션센터 4층 그랜드 홀에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신용 대장(3대)이 이임하고 김성태 대장(4대)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와 임명장이 수여됐다. 새롭게 취임한 김성태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전임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태 대장은 70만 원 상당의 염화칼슘 살포기 2대를 자비로 구입하여 소방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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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제천시, 2024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 개최
    ▲2023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4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2일 화산동과 교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와 각 읍면동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시정설명회는 1월 22일 화산동‧교동, 23일 남현동과 중앙동에 이어 29일 의림지동‧청전동‧용두동, 31일 백운면‧봉양읍, 2월 1일 송학면‧영서동, 5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6일 신백동, 7일 청풍면‧금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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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2024년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신청 접수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를 위한 참가 신청을 1월 26일까지 접수한다. 분야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정보통신(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7개 분과, 50개 경기 직종이다.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하고, 숙련기술을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데,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지급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8월 경상북도에서 실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능경기대회 원서접수는 숙련기술인 공식 누리집 ‘마이스터넷’ (http://meister.hrdkorea.or.kr)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누리집 또는 전화 (☎ 043-279-9024)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금3개, 은7개, 동8개를 수상해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순위 8위를 기록한 만큼 우리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 도내 우수한 기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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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제천시, 고려인 동포 창업 1․2․3호 성공적 안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이주 고려인 동포들의 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어 화제다. 2023년 10월부터 추진된 제천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 사업에 따라 제천시로 이주한 동포 중 식료품점 및 식당 등 3개소 창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고려인 동포 창업 1호는 청전동 소재 “나타” 식료품점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료와 식재료 등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음식 문화를 제공하고 이주 동포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창업 2호는 청전동 소재 “홈베이커리”로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과 샐러드, 다양한 종류의 치즈, 육류, 식음료 등을 판매해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 3호는 역시 청전동에 위치한 음식점 “마리아”로 양꼬치 등 중앙아시아 현지 음식과 주류 판매를 통해 특히 주말에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동포 창업 점포를 방문해 이주 동포들의 정착 현황을 점검하고 동포 가족들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창업 점포가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동포사회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창업을 원하는 동포들에 대한 행정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10월 2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 개시 3개월여가 지난 1월 현재 29세대 69명 동포 이주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법무부의 새롭게 마련된 비자 특례가 적용되는 2024년 2월 말부터 새해 고려인 동포 이주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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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충북도의회 실효성 없는 유명무실 조례 정비
    ▲충북도의회 김국기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충북도의 실효성 없는 조직에 대한조례를 정비한다. 도의회는 18일 산업경제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2015년 4월 출범됐지만 이듬해 5월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기획단이 폐지된 후 유명무실해져 현재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충북도의 미래 과제 발굴·선정·조사·자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장기간 운영되지 않아 조례 제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는 실효성 없는 사문화된 법령으로 이를 정비하고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앞으로 실효성 및 적합성 등을 분석해 충청북도 조례등을 정비함으로써 충북도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과학인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때 ‘미래 100년 준비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조례 시행규칙’ 등 실체가 없고 실효성이 부족한 법령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3~30일 열리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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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향한 출사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제천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과 11일에 각각 개최된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시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가진 후 현재 제천 교육에 장애가 되는 요소와 가장 절실히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교육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차례로 질문을 던지며 교육발전특구에 필요한 퍼즐 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간담회에서 일부 교사는 제천시의 문화공간 부족에 대해 언급하였고, 일부 학부모는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학교 시설과 프로그램을, 일부 학생은 진정한 진로와 진학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아닌 학생 주도적인 경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등 다양한 내용과 다채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시만의 특색있고 실속있는 교육발전특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만족시키는 방안을 모색하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 공교육 규제 완화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정 시 특례 신설을 통한 규제 완화는 물론 매년 30억원~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내달 9일까지 1차 시범지역 공모를 마감 후 3월 초 1차 시범지역을선정할 계획이며, 5월중 2차 공모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시범운영 후 특구위원회 평가를 거쳐 특구 정식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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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단양 도심 걷기, 겨울의 매력과 푸짐한 맛을 만나다
                                                                 ▲ 강변에서 바라본 단양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 걸음 한 걸음, 단양 도심의 아름다움과 푸짐한 맛을 천천히 즐기는 도보 여행이 화두다.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3km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특별한 관광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고 단양다누리센터에 있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에서 내리면 채 1분도 걷지 않아 아쿠아리움에 도착할 수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단양강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비롯해 아마존 민물고기 등 180종 20,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다누리도서관은 10만여 권의 장서가 보관돼 있어 여행의 피로를 푸는 최고의 힐링 장소다. 수변로에 자리한 단양구경시장은 먹거리 여행의 성지로 손꼽힌다.                                                              ▲북적북적한 겨울 구경시장   단양 마늘 등 지역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만두, 호두과자, 통닭, 순대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쏘가리 특화 거리는 단양의 대표적인 음식 코스 중 하나다. 겨울철에는 쏘가리 매운탕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선한 쏘가리와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맛은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들어 준다.   단양 강변에 늘어선 카페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훌륭한 커피로 소문난 곳이다. 풍광이 빼어난 것을 물론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은 도보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 최적이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피어나고 있어 야경이 운치를 더해 준다.   ▲단양강잔도 트래킹하는 사람들   단양강 잔도는 단양 도심을 걷는 도보 여행의 긴장감 넘치는 마무리로 완벽하다. 강변길의 끝자락인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천200m로 단양강 위에 설치된 환상적인 길을 걸으면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돼 수도권 여행객은 단양역에서 하차한 뒤 소개된 내용을 거꾸로 단양강 잔도부터 도보 여행을 해도 좋다. 군 관계자는 “단양 도심은 걷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많은 관광객이 찾은 만큼 편안한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며 “겨울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심 속 아름다움과 푸짐한 맛을 즐기러 오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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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제천시의원 재선거 무공천이 옳고 바른 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5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귀책으로 치러지게 된 재‧보선에는 우리 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에서도 지난 12월 29일 이영순 시의원(제천시 마선거구)이 당선무효가 확정되어 올해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재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귀책사유로 발생한 재‧보궐 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밝힘에 따라, 제천시 시의원 재선거에도 국민의힘은 공천자를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의원은 “우리 당의 귀책사유로 실시되는 재선거는 공당으로 국민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국민의힘이 국민께 약속한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지키고 실천하는 집권여당으로 무공천이 옳고 바른 길이다.”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4‧10총선과 동시에 실시될 재‧보궐선거 40곳(기초단체장 2, 광역의원 15, 기초의원 23)을 확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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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4-01-17
  • 김수완 의원, 제천시 여성 청소년 건강 보장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 정책 제안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7일,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은 제331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현재 생리용품 지원 대상은 저소득 여성 청소년으로 한정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 의원은 여성 청소년들이 미래의 중요한 자원이자 구성원으로서 풍부한 꿈과 열정을 안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들이 더 이상 생리로 인한 불편과 차별을 경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제적으로 월경의 위생문제가 공공보건과 인권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국내 법률에서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천시가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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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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