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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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후보자 둘째 형 이재영씨 18일 제천방문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이재명후보자의 둘째 형 이재영씨가 18일제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12시 30분부터 “역전한마음시장앞”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집중유세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원 연설을 한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이재명 후보자의 둘째형님 이재영씨가 제천 당사무실을 방문하여 당원 및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후보자 둘째 형의 제천방문은 후보자의 제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소하고 이재명 후보자의 면면을 바로 알리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라며, “후보자 삶의 궤적을 보아도 유권자들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자명하며, 대통령은 신입사원을 뽑는게 아니라 검증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팜플릿 사진=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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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세명대 김기태 교수, 초판본·창간호 전문서점 ‘처음책방’ 설립
    ▲세명대 김기태 교수가 초판본·창간호 전문서점인 ‘처음책방’을 설립했다.(사진=세명대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김기태 교수가 20년 이상 수집한 단행본 초판본과 정기간행물 창간호를 한군데 모아 놓은 국내 유일의 전문 서점 ‘처음책방’의 문을 열었다. ‘처음책방’의 뜻은 이 세상에 처음 나온 책들을 모아놓은 서점이란 뜻이다.    김기태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출판평론가, 출판학 및 저작권 연구자로 활발한 비평 및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틈틈이 수집한 수만 권의 책을 분산하여 보관하다가 이번에 한데 모아 공개하게 되었다.     이 책방은 향후 1주일 동안 미디어 주간을 거쳐, 다가오는 3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 미디어 주간 : 2022년 2월 22일(화)~2월 28일(월)까지 1주일 - 책방 주소 : 충북 제천시 세명로 8길 23 - 김기태 교수 손전화 : 010-8885-3133 - 미리 연락을 주시면 취재에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 전시 예정 자료 현황   ♣ 단행본 - 최인훈 <광장> 초판본(1961년 정향사 발행)을 비롯한 김승옥, 박완서, 이문구, 이문열, 이외수, 전상국, 조정래, 한수산, 한승원, 황석영 등 대표작가의 작품집을 포함한 소설책 초판 1쇄본 수천 권   - 김기림 <바다와 나비> 초판본(1946년 신문화연구소 발행)을 비롯하여 구상 시인의 첫 시집 <시집 구상>, 박목월 시인의 첫 시집 <산도화> 및 김영랑의 <영랑시선>, 노천명의 <사슴의 노래>, 신경림의 <농무>,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등 우리나라 대표시인의 시집을 포함한 ‘창비시선’, ‘문지시선’ 기타 시집 초판 1쇄본 수천 권   - 조지훈 <지조론>(1962년 삼중당 발행)을 비롯한 피천득, 김형석, 안병욱, 이어령, 김병익, 신달자 등 대표작가의 산문집 초판 1쇄본 수천 권 - 기타 평론집, 교양도서, 전문도서 등의 초판본 수천 권   ♣ 정기간행물 - 월간 <현대문학> 창간호(1955년 1월호)부터 125호(1965년 5월호)까지 전권을 비롯한 각종 문예지 창간호 수백 종 - 월간 <뿌리 깊은 나무> 창간호(1976년 3월호)부터 종간호(1980년 8월호)까지 53권 전체 및 <샘이 깊은 물> 창간호, <샘터>‧<한국인> 등 교양잡지 창간호 수백 종   -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평화신문>,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민주일보>, <팔도일보>, <한양일보> 등 일간지 창간호를 비롯하여 <일요신문>, <토요신문>, <일요시사> 등 주간신문 및 각종 정당(政黨) 신문 창간호, 기타 신문류 창간호 및 호외 수백 종   - <보물섬>, <소년경향>, <만화광장> 등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만화잡지 수십 종을 비롯하여 <주간만화> 등 성인용 만화잡지 창간호 수백 종 - <레이디경향>, <가정조선>,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등 여성잡지 및 남성잡지 창간호 수백 종   - 각종 시사잡지 및 스포츠 전문지, 대중지 등 상업잡지 창간호 수천 종 - 의료, 기술, 직업 등을 다룬 전문잡지 창간호 수천 종 - 각종 학회 발행 학술지 수백 종   ♣ 기타       - 각종 사전류, 문고본, 시리즈물, 전집류 등 수백 종                  ▲사진=처음책방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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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제천시, 한국메탈실리콘㈜와 50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가 한국메탈실리콘㈜와 505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7일 제천시청에서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생산 전문 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대표이사 최종오)와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메탈실리콘(주)는 제천 3산업단지 18,532㎡ 부지에 건축면적 10,323㎡ 규모의 공장을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5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172명이다.   한국메탈실리콘(주)는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의 솔라 셀(solar cell)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폴리실리콘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파우더 생산 전문업체로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핵심 소재로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받으며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고부가가치 첨단 화학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이상천 제천시장,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사진=제천시제공)     한국메탈실리콘(주) 최종오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차세대 동력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강소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나날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며, 한국메탈실리콘㈜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 참석했다.(사진=제천시제공)         시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 기업인 인팩 이피엠(주)가 제2산업단지에 입주한데 이어 이차전지 소재 업체인 ㈜HNS와 ㈜엔켐, 한국메탈실리콘(주)를 제3산업단지에 유치함에 따라 제3산업단지가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 특화 단지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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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제천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방송 본격 도입
    ▲제천시의회가 본회의 수어통역방송을 본격 도입하였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가 오는 21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수어통역방송을 본격 도입한다. 시의회는 기존에 운영하던 회기 생방송 중 본회의에 수어통역 화면을 함께 제공하여, 청각장애인 등 음성정보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제천시 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열린 제308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수어통역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배동만 의장은 “지방자치2.0 시대가 열리고 시민의 의정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된 만큼, 앞으로도 정보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 첫 수어통역방송은 21일 10시 시의회 생방송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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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의림지 역사박물관, 모바일 전시 안내 서비스 개시
    ▲ 의림지 역사박물관 모바일 전시 화면(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2월 18일부터 모바일 전시 안내 서비스인 ‘의림지스마트박물관’ 어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제천시는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의림지스마트박물관’을 개발하였다.   의림지스마트박물관은 AR·VR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방법도 간단하며 또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상설전시실 내 주요 전시품 35점의 자세한 설명을 담은 ‘AR도슨트’ △미니게임·퀴즈 등으로 제천의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AR퀘스트’ △박물관 내 흩어져 있는 유물 조각을 수집하여 유물을 복원하는 ‘이 달의 유물’ 등이 있다. 또 관람객의 관람 동선을 AI가 분석하여 최적의 관람 동선을 안내하는 추천경로 서비스도 제공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인 의림지스마트박물관을 재미있게 즐겨주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볼거리 · 즐길거리가 풍성한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라고 전했다. 의림지스마트박물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차후 iOS에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의림지스마트박물관 사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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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2022년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실시
    ▲ 원주시청전경(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밠혔다. 행정안전부 민방위업무지침에 의해 민방위 대원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집합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교육(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민방위대원은 1시간 과정의 교육 영상을 1회만 시청하면 되며, 교육 기간 및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교육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사이버교육 실시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만큼 모든 대원이 교육을 이수하여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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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단양군,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 위한 대선공약 건의
    ▲ 단양군청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대선공약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여야 정당에 전달한 대선공약 건의서에는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중부내륙권역 도로망 개선 ▲제천∼영월 고속도로 어상천 무인IC 설치 ▲단양수중보 유지관리 개선 건의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도시의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급한 사업들을 건의했다”며 “건의된 사업들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찾아 발품 행정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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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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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더불어 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 단양출정식 개최
    ▲ 더불어 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포스터(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12시에 단양 구경시장 앞에서 당직자와 당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양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회기 중인 단양의회 더불어 민주당소속 의원인 장영갑의장, 오시백부의장, 김영주의원, 강미숙의원 4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참석, 단양군민들에게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에 참석중인 단양의회 의원들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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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김달성,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 선언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 단장이 16일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 출마 선언을 밝혔다.(사진=김달성 단장 제공)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49세) 단장이 금일(1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단장은 아래와 같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1.휴양&요양의 도시(시립요양원 설립, 사회공헌형일자리 창출, 실버택지 조성, 사물인터넷 로봇을 통한 노인 자가서비스 확대, 요양기관 직접적 지원확대, 한방을 통한 재활 의료서비스의 재택서비스 상용화), 2.명동로타리-국민은행사거리 구간 일방통행으로 도시 교통체계를 변경(교차형 횡단보도설치,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 없는 보행자도로, 상시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신설(단속보다 안전과 교통흐름의 중심으로),    3.구걸의 관광이 아닌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으로 변모  4.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지하고,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본연의 의미로 전환   5. 기업유치는 소극적 정책입니다. 제천시가 기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꾸겠다.(소순환방식의 지역기업설립, 소극적 지원이 아닌 창업부터 판매, 유통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생구조로 전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6. 도시 외곽의 대형아파트 신축 규제하고 현 도심의 아파트 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심내의 효율성을 증대(도심 재건축 시 철거비 지원, 노후주택 및 상가 매입이 아닌 장기 유상임대 주차장화, 소로중심의 주택 담장철거지원)   7. 인구 유입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수립(청년주거보증금500만원, 결혼주거보증금 1500만원 지원, 청년펀드를 통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 노인경제문화지역 집중육성을 통한 청년창업의 기회 확대)   8. 질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 9. 농민의 생활과 수익에 보탬이 되는 정책 수립(읍면 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소작농 판매중개 시스템 구축, 태양광 사업 지원확대,  읍면 단위 외국인 및 청년 단기간 노동자주거시설 지원)   10. 청년 및 중장년 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수립 11. 노인경제문화지역을 선정 및 집중지원정책을 수립(예) 노인전용 이발소, 미장원, 실버호프, 실버식당(청년창업-공간제공 : 주1~2일 일하는 형태   12.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배송시스템과 방식의 통합플랫폼 유통공사를 만들겠다. 13. 보건, 노인복지의 강화를 통해 귀도의 도시로 만들겠다. 14. 눈꽃축제를 환경파괴형이 아닌 자연축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환경보호정책 수립(쓰레기 재활용 확대 및 규제강화, 재활용포인트적립 및 지역화폐 지급)   15. 다문화 지원확대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주거정책 수립(대학가 주변 원룸촌) 16.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 높이겠다.(공청회이 제도화(사업비기준을 통한 공청회개최를 명시한 조례개정, 조례로 규정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을 통한 행정이 효율, 제천시 정보공개 투명화, 각종위원회 위원 명단과 활동 공개, 수의계약 업체별 현황을 공개, 정책수렴주간을 통한 전부서의 시민의견과 소통을 강화)   다음은 김달성 출마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달성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지역 정치를 바라보면서 과거의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못한 채, 그들끼리의 정치를 보고 있을 때면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초고령화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은 예상하기도 어려운 혼돈의 시기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여야 할 지금, 우리 지역 정치현실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 정치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구호),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관광, 축제, 한방산업의 활성화 내새웠었고, 아니면 대규모 이벤트성인 대형병원, 대기업유치 방식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만 바뀌었지, 정치인들의 말과 방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변화하지 못한 정치로 인해 결국 시민 삶의 만족도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치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달성은 지금껏 다양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알렸고, 지역 정치인들의 자정을 요구하는 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삼한의초록길반대, 노인종합복지관(하나웨딩홀)이전반대, 꽃•조경사업반대, 시설중심 관광산업 반대운동 등을 하였습니다. 반대운동을 진행하면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인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운동은 시민들의 지지 • 응원과 달리 우리지역의 정치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될 뿐 무엇 하나 변화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정치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대안을 통해 구태정치와의 답습을 끊고, 우리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에 대한 각오는 누구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웠던 지난 2년 우리지역의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체류형 관광이라는 명목 하에 구석진 공간까지 찾아가며 꽃과 조경으로 사업을 일관했습니다.    시민의 발걸음도 없는 제2의림지에 60억이 넘는 데크공사 그것도 모자라, 성(城) 조형물과 야간조명, 20억 원의 용추폭포 전망대, 45억이 들어간 청전뜰의 에코브릿지, 점말동굴의 45억 등...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지역의 정치인들!! 시민의 볼멘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지만, 시민을 대변한다고 자청했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저 김달성은 정치도, 행정도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책적 비전도, 소신도 없이 그저 민원성 의견만 제시하며, 인사하고 홍보하는 그런 무능한 정치는 거부하겠습니다!   겉치장에만 연연하고, 형식에 얽매여 추진하는 전시성사업 역시 거부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건축 • 토목업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개발중심사업이라면 저는 그것을 거부하겠습니다! 혈연 • 학연 • 지연으로 얽혀 바른말 하지 못해 적당히 도움주고 도움 받는 연결고리라면 그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묵인되어 왔던 불합리한 모습에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젊은 세대는 줄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지금의 제천은 생존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과거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출발을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제천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닌 실용과 실속의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도시의 외곽확장을 멈추고, 원도심의 효율적 선순환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형토목건설에 기댄 낙수효과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 김달성은 대형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제천시가 다른 도시보다 먼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천은 분명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김달성과 제천의 오늘과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출마자 김달성 배상     김달성 출마자 프로필 ❍ 성 명 : 김 달 성 ❍ 소속정당 : 무소속 ❍ 나 이 : 만49세(72년생) ❍학력 1984년 제천동명초등학교(졸) 1987년 제천중학교(졸) 1990년 제천고등학교(졸) 1998년 대구대학교(졸) 총학생회장 역임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 대구경북지역 총학생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상임위원 역임 - 제천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역임 - 삼한의초록길반대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 제천참여연대 정책분과위원장 역임 -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단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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