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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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제천시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규상, 김진희)는11일 제천시 금성면 월림로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과 읍면동 남녀지도자, 문고(회장 신동윤),교통봉사대(지대장 이용진), 제천Y-SMU포럼(회장 송주애) 회원 등 80명이 참여하여 농사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농가에줄눈이콩 모종심기, 고구마 심기와 물주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소속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회                                   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일손돕기를 끝낸 후 귀가하였다. 신규상, 김진희 남녀회장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준 지도자들과 문고, 교통, 그루터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농가에 도움을 드려 일손부족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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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겹경사
                           ▲가운데 전국 고졸 최고령 합격자 장옥순 어르신, 오른쪽 도내 최고령 합격자 오명자 어르신   2021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 검정고시반 장옥순 어르신(만 84세)이 전국 최고령으로 고졸에, 오명자 어르신(만 77세)이 충북도내 최고령 중졸에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고졸검정교시 합격자인 장옥순 어르신은 2015년 8월부터 검정고시 중졸과정을 준비, 2017년 제2회 중졸검정고시에서 충북도내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이어 장어르신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졸과정를 시작해 많아진 학습량으로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고 7번의 도전 끝에 전국 최고령으로 고졸에 합격하는 꿈을 이뤘다.     또한, 중졸검정고시 합격자 오명자 어르신은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정을 준비하여, 기출문제 등을 통한 실전 연습과 복습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충북도내 최고령으로 중졸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관계자는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예전에 비해 준비과정이 부족해 담당자로써 걱정이 많았는데,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끝내 합격을 이루어내 정말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학업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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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뿔난 제천시민, 미디어오늘 사무실 앞 상여, 관메고 도로 시가행진
    ▲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마을 대표자연합회는 서울영등포구 소재 미디어오늘 사무실 앞에서 “미디어오늘이 가짜뉴스를 보도해 청풍명월 관광도시가 비리의 온상 마을로 전락 됐다."며, 삭발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마을 대표자연합회 (노인회,부녀회,청년회,자율방범대,이장단,새마을지도자)가 허위사실을 보도해 청풍면 및 학현리 마을 이미지 훼손과 주민간 갈등을 유발시킨 서울영등포구 소재 미디어오늘 사무실 앞에서 책임을 묻는 집회 시위를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대표자연합회 이종근 간사는 "학현리 마을은 농촌체험 사업 등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치로 마을농가 소득에 한 몫하고 있었는데, 최근 미디어오늘 언론사가 학현리 마을 이장을 폄하하고 마을을 마치 범죄 마을처럼 허위 사실을 기사화해 대외적으로 마을 이미지가 훼손돼 큰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디어오늘 기자는 수년전 마을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르게 잡아준 제천시 B기자를 오히려 사이비기자로 전락시키고, B기자가 마을 주민들을 선동해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허위 보도했다”면서“ 이와 같은 행태에 대해 미디어오늘 대표는 정중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마을 대표자연합회는 서울영등포구 소재 미디어오늘 사무실 앞에서 “미디어오늘이 가짜뉴스를 보도해 청풍명월 관광도시가 비리의 온상 마을로 전락 됐다."며, 상여를 들고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이 간사는 “미디어오늘 기자는 민,형사상 법적으로 폐소한 내용을 특정 제보자의 말만 듣고 허위 사실로 보도해 오히려 법적으로 승소한 마을 주민들이 마치 범죄자처럼 알려져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디어오늘 기자는 제천,단양 주재기자가 아니여서 지역 정서를 잘 파악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수년전에 벌어졌던 주민들간의 갈등을 허위로 기사를 작성 한 것은 누구의 지시를 받고 기사를 썼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미디어오늘 기자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마을 대표자연합회는 서울영등포구 소재 미디어오늘 사무실 앞에서 “미디어오늘이 가짜뉴스를 보도해 청풍명월 관광도시가 비리의 온상 마을로 전락 됐다."며, 상여를 들고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제천시 청풍면 유혁상 주민자치위원장은“미디어오늘이 가짜뉴스를 보도해 제천시 청풍명월 관광도시가 비리의 온상 마을로 전락 돼 관광객 유치는 물론 청정 농산물 판매까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면서“미디어오늘 대표는 주민들 앞에서 허위사실 보도해 대해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청풍면 청년회 강종원 회원은 가짜뉴스를 보도해 제천시 청풍면의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며 항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대표자연합회는 "허위보도한 미디어오늘과 기자를 상대로 지난 4월 19일 고소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진행했다“면서” 제천시민들이 가짜뉴스로 부터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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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 임명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다음 달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선거관리위원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다가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업무를 관리해 나갈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엄태영 의원을 비롯해 총 11인의 선관위원을 임명했다. 위원장에는 5선 의원 출신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맡게 됐다. 이번 구성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있어 최고 의결기관으로 후보자 등록에서부터 당선인 결정 등 선거 업무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5선 의원 출신인 황우여 선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역대 어느 전당대회보다도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정권교체 초석은 성공적인 전당대회에서 시작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21대 국회 1기 주호영 원내대표에 이어 최근 2기 김기현 원내대표 체제에서도 원내부대표를 맡게 된 바 있고,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등 중앙과 지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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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이용자도 보행자도 안전하게, 전동킥보드 관련 규정 강화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5월 13일부터 시행된다.ⓒ김서윤   국무조정실·국토부·행안부·교육부·경찰청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5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안전 단속 및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정부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가 최근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20.12.10) 부터 안전 기준을 충족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한해 자전거 도로 통행을 허용했고, 그에 맞춰 자전거와 동일한 통행 방법과 운전자 주의의무 등을 적용해왔다. * 국내 PM 규모(교통연구원) : ’17년9.8만대→’18년16.7만대→’19년19.6만대 다만,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대한 우려와 운전자 주의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가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지난해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국회를 통과(20.12.9)하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법률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운전자격 강화)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한 운전자에 대해서만 개인형 이동장치(PM)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무면허 운전 시 1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 ▶(처벌 규정 신설) 인명 보호장구 미착용(범칙금 2만원), 승차정원 초과 탑승(범칙금 4만원) 및 어린이(13세 미만) 운전 시 보호자(과태료 10만원)에게 범칙금·과태료를 부과함으로써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한 이행력을 강화     개정 도로교통법 상 개인형 이동장치 적용법규 구  분 현행 도교법 2020. 12. 10. 시행 개정 도교법 2021. 5. 13. 시행   통행방법 ‘자전거도로’ 통행 원칙 (보도 통행 불가)     운전면허 × 원동기면허 이상   무면허 운전 처벌 × ○ (범칙금 10만원)   어린이 운전금지 ○      어린이 운전 시 보호자 처벌 × ○ (과태료 10만원)   운전자  주의의무 동승자 탑승금지 ○   처벌 × ○ (범칙금 4만원)   안전모 착용 ○ (자전거용 안전모)       처벌 × ○ (운전자 범칙금 2만원, 동승자 과태료 2만원)   등화장치 작동 ○     처벌 × ○ (범칙금 1만원)   과로·약물 등 운전 ○     처벌 × ○ (범칙금 10만원)   주요 처벌조항 음주운전 단순음주 : 범칙금 3만원 측정불응 : 범칙금 10만원 단순음주 : 범칙금 10만원 측정불응 : 범칙금 13만원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보도 주행/ 보행자 보호위반 범칙금 3만원 동일   지정차로 위반 (상위차로 통행) 범칙금 1만원 동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정부는 강화된 법률의 시행을 계기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단속 및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부처-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많은 지하철 주변, 대학교, 공원 등을 중심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청을 중심으로 보도 통행 금지, 인명 보호장구 미착용, 승차정원 초과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함과 동시에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하고, 학부모 대상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학생들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학교·가정에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업체(15개사) 어플 내에 안전수칙 팝업 공지, 주·정차 안내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민·관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공익광고* 영상을 TV·라디오 등에 송출하고, 카드뉴스·웹툰 등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하여 유튜브·SNS 등을 통해 확산해 나가는 한편, KTX·SRT역, 전광판,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등 국민 생활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개인형 이동장치(PM) 인프라 확충 및 안전 관리기준 보완 등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재 국회에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2건이 발의되어 있는 상황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고도 지속 증가하는 만큼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최근 3년 PM 사고(사망) : ’18년225건(4명) → ‘19년447건(8명) → ’20년897건(10명)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바른 문화 정착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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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제천시, 역점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방문
      제천시는 지난 11일 허경재 부시장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와 교부세과를 잇따라 방문한 허경재 부시장은,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시는 ▲봉양읍 돌모루천 재해복구사업(10억원) ▲금성면 월림1리 BOX교 소교량 재설치공사(5.5억원) 등 재난안전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아울러, 머무는 관광 제천 실현을 위해 ▲제천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 사업(20억원) ▲제천 여름광장 조성사업(10억원) ▲제천 의림지천 친수공간 조성사업(10억원)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10억원) 등 총 6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65.5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허경재 부시장은 “이전재원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안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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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재)제천문화재단, 5월 22일 드라이빙 콘서트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오는 22일 모산동 헬기 이착륙장에서 드라이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와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라는 주제로 차량 탑승 후 공연을 관람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이자연, 조항조, 크라잉넛, 울랄라세션, 강혜연이 출연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 까지 사전 공연관람 신청을 재단 홈페이지에서 받고, 현장 접수 및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드라이빙 콘서트에 사전 접수하지 못하더라도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공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제천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영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연으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라이빙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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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재)제천복지재단 로고디자인 공모
     (재)제천복지재단은 재단을 상징할 수 있는 뜻과 의미를 가진 로고디자인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제천복지재단을 상징할 수 있는 뜻과 의미를 담은 디자인 ▲시민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의미를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 ▲제천복지재단의 미션과 비전이 반영된 디자인이다. 공모 및 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총 2차례의 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최종 선정된 디자인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내부 1차 심사 후 2차 최종심사는 시민 참여 투표를 통하여 선정하는 지역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재)제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를 통하여 게시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로고디자인 공모를 통해 더 나은 삶! 채워가는 행복! 함께 하는 제천복지재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참여를 이끌어내는 재단으로 성장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욕구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제천형 복지체계 선도를 통한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출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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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충북 북부지역 국도터널 봄맞이 대청소 실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손동권)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미세먼지가 줄어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터널 대청소를 5월 17일(월)부터 5월 26일(수)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 및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손동권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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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제천시 새마을회, 3105부대에 성금 및 물품기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10일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3105부대를 방문하여 상근예비역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김을 기탁했다.   후원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가정환경의 상근 예비역 장병들이 집에서 먹을 밑반찬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으로, 새마을회와 제3105부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해마다 군장병 위문 활동 및 행사를 열고 있다.   이동연 회장은 “지역사회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이웃들을 살피며 힘이 되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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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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