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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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세명대학교 총동문회 코로나 19 방역물품 기탁
                               ▲ 물품 기탁 모습     지난 19일 제천시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기구에서 코로나19 특별성금 1,222만원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명대학교 총동문회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세명대학교 총동문회 윤소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3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휴대용 손세정제 50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소희 총동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손세정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제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시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총동문회에서 기탁한 손세정제를 취약계층 등 가장 시급히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는 ‘CHARM 잘 가르치는 학생경험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인재 양성 및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대학 상생발전 모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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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립도서관, 코로나 19 휴관 기간 중 재정비 총력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가운데 보유 장서 21만 여권에 대한 점검과 각종 시설물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자 시립·여성·봉양도서관 3개 도서관 자료실에서 서가정비를 비롯하여 도서의 상태와 소재유무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휴관 기간 동안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시설 소독을 진행하였으며, 이용자 접촉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본간 현관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였다. 그 밖에 노후소방 펌프교체, 노후 전기판넬(MCC) 교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냉난방기 세척 및 정비, 원형화단 정비 등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대비한 개·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규원 관장은 “조속히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며, 운영 정상화에 맞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안내는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jecheon.go.kr/jcli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646-201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정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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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 환경미화원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 미화작업 모습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루어지던 회의를 전면 금지하고 전달사항은 개별 및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하여 대면 기회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점심시간 및 샤워시간을 3개조로 시간대를 분리해 시차 운용한다. 이 외에도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출근 후에도 조금이라도 발열 및 호흡기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시 즉시 퇴근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시행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시기에 제천시 환경미화의 최 일선에 있는 미화원들의 개인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청소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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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공공마스크 판매 약국지원 봉사
                      ▲ 약국봉사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의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공공마스크 판매약국 7개소에서 마스크 판매 도우미로 활동하며 코로나 19 예방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봉사자들은 공적마스크 5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부족한 약국의 일손을 도우며 공적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보조, 신분증 확인, 판매시간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센터에서는 관내 약국 7개소를 시작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약국에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자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긴 줄까지 서야 하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봉사가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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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청풍 생활치료센터 의료진들,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 등에게 개인이 짜장면을 제공하여 제천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제천시 중앙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류혜선씨(21)는 TV를 통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의미로 음료수와 생수 120개, 마스크20장, 현금 3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겨왔다.   중앙동에서는 시를 통해 청풍에 위치한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의 생활치료센터 김준태 단장과 협의하여 근무자들이 특별음식이 그립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금 30만원으로 청풍면의 한 음식점에서 짜장면과 군만두 40인분을 배달하여 28일(토) 점심시간을 통해 제공했다. 류혜선씨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조그만 성의로 받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마스크는 커피값 대신 받은 것”이라고 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별식인 짜장면을 먹고 감사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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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 청풍리조트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입구 방역 모습   제천시는 이달 8일 코로나 19 경증환자 수용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가 28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서는 3월 8일 처음으로 대구시의 경증환자 155명이 입소한 이래 총 145명의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아직 완치가 안 된 일부 환자들은 구미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 되어 남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아울러, 일부 관리인원 및 지원인력은 3월 31일까지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상주하여 방역활동 및 의료폐기물 처리를 완료 후 대구시로 이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의 남은 환자들도 하루 빨리 완치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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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 제천청년회의소, 생활치료센터에 격려간식 전달
    ▲ 물품 전달 모습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전창술)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현장관계자들을 위한 간식을 기탁했다. 전창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7일 제천 내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 과자 30박스를 전달하며 이들의 코로나 19와의 힘든 싸움을 응원했다. 아울러,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현수막을 통해 국가적 위기 속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간식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회원들이 앞장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년회의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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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 제천시, 전통시장 5일장 내달 5일까지 임시휴장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춰 관내 전통시장 5일장을 2주 간 한시적으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휴장대상은 5일장의 노점상이며 노점을 제외한 개별점포의 영업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100여 명의 상인들이 장을 펼치는 역전 풍물시장은 3월 28일과 내달 3일 개장 예정이었지만, 제천시는 범정부 차원에서 2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함에 따라 이같이 휴장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소상공인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임시휴장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상인을 비롯한 시민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확산의 중대국면에서 시민 모두 캠페인 기간에 여행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들과의 대면이 잦은 전통시장 및 노점상인 들에게 마스크를 4매씩 배부하는 등 시민 불안감 해소 및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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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 코로나19 대응 제천화폐 모아 10% 특별할인 판매
      제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0억 원 한도(지류형 80억 원, 모바일형 20억 원)로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특별할인 판매한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제천시민의 생계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즉각적인 소비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는 할인구매 한도가 70만 원으로, 관내 52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30만 원까지 할인구매 가능하다.            제천화폐 모아는 2019년에 280억 원이 판매되었고, 2020년 당초 발행목표는 500억 원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규모 확대 및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이 제천화폐로 지급됨에 따라 발행규모를 900억 원으로 늘려 제천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제천화폐 모아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유통 감시 및 상습 부정행위자에 대한 가맹점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제천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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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회적 거리 점검대상 업종에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앞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 및 요식업소에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추가 지원대상은 학원, 교습소, 실내체육시설, PC방 및 노래방 556곳으로 개소 당 5매의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15일 간 운영중단 권고와 함께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명령에 따른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 시 마스크 지급을 통해 대상 업소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단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성과는 일부만의 노력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달성 가능하다.”며,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종교․체육․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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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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