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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순항”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는 지역 산모들의 원정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와 가족들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북도 첫 번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2025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제천시 하소동 43-12, 43-13 번지(2필지) 부지에 지상2층(연면적 1,375㎡)의 규모로 건립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13개), 신생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하였다.   지난 10월 설계를 완료하여고 2024년 2월 착공예정이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밟고 있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진행은 절차대로 순항 중이다.   제천시보건소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출산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산후 건강관리로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분만율과 제천시 출산율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 043-641-3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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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제천시,‘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민자 300억 유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의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관광시설인‘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11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농업회사법인 라온그린팜(주), ㈜동바오, 청풍로프웨이(주) 대표이사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체결된 이번 투자협약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풍면 신리 일원 약 11만㎡(약3만5천평) 부지에 마운틴코스터(무동력 모노레일)시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고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기반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생산 자재·장비의 구매 등 지역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금번 투자협약으로 제천시 남부권 최대 관광지역인 청풍권역 내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가 조성이 되면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크루즈, 청풍문화재단지와 연계가 가능하여 관광사업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창규 시장은 “청풍 비봉산 주변은 제천 관광의 핵심지역으로, 투자계획에 따라 신규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이 완공되면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머무는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1일 5,000명이 체류 관광객을 유치하여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것이며, 각종 민자유치를 위한 노력과 역할을 다해 시민들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여 제천시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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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제천약초웰빙특구』2023년 우수 지역특구 선정
    ▲제천약초웰빙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약초웰빙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시는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2023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의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 활용 실적 ▲기업 유치·고용 창출 ▲특구 사업 추진 노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하여 9개의 우수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제천약초웰빙특구』는 2005년 4월 26일 최초 지정 이후 제천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바이오ㆍ천연물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개발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약초시장특화사업, GAP우수약초 특화사업, 한방천연물산업육성 및 인프라 사업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제천약초웰빙특구』의 성과를 살펴보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후 2011년부터 매년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도시 제천 브랜드의 대외적 홍보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0년, 2017년 두 번의 엑스포 성공 개최에 이어,‘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한방천연물산업의 메카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14개 품종의 약초를 GAP 우수약초로 지정하여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인증까지 10개 과제사업에 약 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83작목반, 364농가에 GAP 인증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약초공급을 받은 한방바이오클러스터 74개 기업이 연간 1,200억원의 매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방인프라 시설 확충 사업도 눈에 띄게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민자사업 방식 제천시와 민간투자사가 공동 설립/소유 중인 ‘우수한약재유통센터’는 약초 구매에서 생산, 유통까지 전 물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92억원의 규모의‘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10,366㎡(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40여 실의 임대형 공장이 2025년도에 준공될 예정으로 각종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여 창업․중소벤처기업에 좋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사업, 천연물제제 다각화지원 기반구축사업 등 천연물 관련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한방산업 인프라 시설이 집적화되어 있는 제천시가 천연물 원료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제천약초웰빙특구』 지정 당시 총사업비 44억원 규모에서 현재 1,891억원으로 43배 증가하였고, 2006년 관련 기업체 17개 유치를 시작으로 하여 2022년 12월 기준 기업체 158개, 고용 2,688명, 매출 1조1천310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간의 구축된 지역특화 발전기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제천약초웰빙특구』사업의 원활한 발굴․추진과 더불어 한방천연물 산업을 지역경제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확대하여 세계적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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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익명의 기부자, 화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성금 200만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8일 익명의 기부자가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견행)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는 의사만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견행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헤아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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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도전!
    ▲충북 단양 지질공원(도담삼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군수 김문근)은 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군은 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11월 30일 유네스코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1일 유네스코에서 접수가 완료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제출한 서류는 영문 신청서와 후보지 도면(1:50,000), 지질 및 지형 보고서, 자체 평가표, 김문근 단양군수의 영문 추천서다.   김 군수는 영문 추천서에 “단양군을 대표해 단양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추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양 지질공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질공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보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 아니라 고고학적·역사적·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닌 곳으로 201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유산 및 생물권 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프로그램인 ‘유네스코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으로 공식 승인됐다.   ▲단양지질공원(상선암)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단양군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 년의 시간을 담은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견된 동굴과 화석 등은 한반도 지각사와 과거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는 등 국제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번 세계지질공원 신청 지역은 단양군 전체이며,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만천하 경관 등 28개소의 지질명소가 포함돼 있다. 이후 2024년에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같은 해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도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2025년 5월에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국외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교육과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통해 지질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곳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해 지질유산을 보전하고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7년 청송, 2018년 무등산권, 2020년 한탄강 그리고 2023년 전북서해안 등 국내 5곳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으로는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등 48개국 19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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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충북도, 목재산업분야 공모 전국 최다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산업분야 공모에서 총 8건이 선정돼 국비 59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 분야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2건(청주시, 제천시)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3건(도, 청주시, 괴산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1건(충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2건(충주시, 제천시) 총 8건이며, 총 사업비는 119억원이고, 이중 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충북도는 올해 초부터 시·군 및 목재전문가와 함께 산림청 공모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타 시·도와는 차별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사업계획 구상 등 산림청 공모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청주시와 제천시에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전국 3개소 선정에 충북이 2개소가 선정되어, 23년부터 4년간 국비 50억원이 지원된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충북의 도시 생활환경을 목재로 전환하여 지역 목재문화 확산 등 목재 사용 증진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목재산업분야 공모에 충북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 경제성장 및 목재산업 육성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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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제천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8일 제천시청 로비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날 NH농협은행 농협제천시지부 4천만원, 얼굴 없는 천사 1,600만원 상당 연탄 지원, 그 외 각 사회단체에서도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근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 엄정식)는 8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시민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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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천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월부터 송학면 입석리를 대상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의 탈피와 스마트서비스 기반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시멘트회사 인근 지역의 대형 화물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안전 불안 요소의 해소와 데이터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 실증 및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추진하였고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으로 입석마을에는 쾌적한 대기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화물차량의 교통계도 및 속도 안내를 위한 ▲스마트 전광판 설치, 마을 골목길 곳곳의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폴과 지능형 CCTV 설치, 환경과 재난 감시를 위해 ▲무인드론과 미세먼지 센서 설치, 골목길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고 농작물 생장 방해도 예방 가능한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입석리 현장의 모든 시설물을 통합관리, 원격제어, 데이터 집 및 분석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 및 정보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여 시설물 운영 및 관리에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송학면의 한 주민 A씨는 “우리마을에도 이런 최신식 버스정류장이 들어와 추위, 더위, 미세먼지 걱정하지 않고 정류장을 이용 할 수 있어 너무 편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 B씨는 “시멘트회사가 인근에 있어 대형 화물차량이 많이 지나다녀 안전사고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스마트 전광판과, 스마트폴 설치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속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시민 안전, 스마트 생활편의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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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제천시청 체조팀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획득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안마 1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소속 체조팀 선수들이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3개(금2, 은1)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국가대표로 3명(허웅·신재환·여서정)이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14명)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9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으로 국가대표를 발탁한다.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12명)는 개인종합 성적순 6명과 배점순 3명, 그리고 13~15세 개인종합 성적순 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체조팀의 허웅이 안마를 실수없이 연기하여 14.8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안마 점수를 바탕으로 개인종합 은메달까지 획득하였다.   ▲제천시청 체조팀 신재환 도마 1위   신재환 또한 도마 부문에서 14.61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체조 간판스타인 여서정은 부상방지를 위하여 낮은 난도의 기술을 펼쳤으며, 그 결과 개인종합 6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소속 체조팀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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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을 대비한 감사이벤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만원 이상 제천시에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와 동시에 자동 응모가 진행된다.   경품은 오는 12월 27일 당첨자를 개별 발표하고 당첨자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인기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만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되는 만큼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1월 28일 올해 목표액인 1억 3천만원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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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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