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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현충일 오전10시 제천 전역 묵념사이렌 울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오는 6일 오전10시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행사에 맞춰 현충일 묵념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묵념 사이렌은 제천시 민방위경보시설에서 일제히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오전10시부터 1분간 울리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마시고 경견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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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제천시, 도심 내 공공주차타워 잇단 준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차례로 준공 돼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하소동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하소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 갈 예정이다.    2021년 8월 착공한 하소주차타워는 3층 4단의 건축물로 총 주차대수는 64면이다. 올해 9월까지 시행되는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되며, 주차타워 이용 요금은 제천시 주차장 조례로 정해질 예정이다. 제천시 중앙로 일대에 확장 건립중인 시민주차타워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주차타워는 6층7단의 건축물로 총 480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차타워 시설 확충으로 보행자 안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 또한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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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선도 기관 우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소재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CCSU(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기술) 선도 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시행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2차 제품 제조기술 개발’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총 367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는 물과 시멘트를 혼합해 굳히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물 대신 CO2를 혼합해 굳히는 것으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 오염 주범인 CO2 배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량의 CO2를 안정적으로 고정화할 수 있으며, 기존 시멘트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산업적인 측면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다.   해외에서는 이미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광물 탄산화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저탄소 친환경 건설재료로 활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연구소 외에도 한일시멘트(주),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K-CCUS 추진단, 롯데건설(주), 대림 EnC 등 총 23곳의 국내 굴지의 CCUS 선도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과제는 시멘트 산업 CCUS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최대 규모 국책과제로 ▲산업배출 이산화탄소(CO2) 포집·이송·공급 ▲CO2 반응경화 시멘트 제조 ▲2차제품 제조 ▲산업용 CO2 공급 대형설비 구축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단계별 연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최근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 시멘트 산업 배출 CO2를 활용한 in-situ 탄산화 기술 개발 등 단양군 및 시멘트사와 연계한 저탄소 新산업 고도화를 위한 굵직한 연구개발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돼 메탄올 실증 기술을 개발하는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메탄올을 차세대 청정연료인 블루수소로 전환할 수 있어 단양지역이 청정연료 생산 핵심 기지로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은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해당 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통해 시멘트 산업 중심지인 충북 단양군이 탄소중립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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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단양군 김지원 주무관, KBS 영상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의 홍보팀 영상담당 공무원인 김지원 주무관(31)이 KBS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KBS 창사 49주년을 맞아 진행된 개방형 아카이브 의 홍보 영상 공모전에서 김 주무관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완성도 높은 영상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는 2020년 단양군청 임용 이후 영상홍보 불모지나 다름없던 단양군에서 유튜브 채널인 ‘단양알리마 TV’를 개설하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을 도맡아 훌륭히 해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1980년대 단양의 풍광을 담은 '옛단양 클라쓰' 시리즈와 자체 제작한 2분 분량의 자살 예방 영상 콘텐츠는 영상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 주무관은 “평소 짬짬이 시간을 내 준비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돼 영광”이라며, “역량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하는 한편, 지역의 영상홍보 담당자로서 아름다운 단양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무관이 운영 중인 단양알리마 TV는 최근 누적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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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단양 황토마늘,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지형 마늘’로 농산물 명품화를 실현하고 있는 단양 황토마늘이 7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 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마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산업, 지역, 공기업 각 부문의 국가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동 후원하고 있다. 만 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재구매력)를 설문조사 형식으로 평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군은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명품 농산물 브랜드로 단양 황토마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매년 하지(夏至)를 전후로 수확하는 단양 황토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주야간 큰 일교차와 석회암 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맵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항암 및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단양 황토마늘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로도 지정돼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으며,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7년 연속 영예로운 큰 상을 수상해 단양 황토마늘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쁨 마음”이라며, “단양의 대표 농산물인 황토마늘의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영농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단양 황토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6회 단양마늘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그간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주민들과 방문객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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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사장 김연호)이 문화예술 분야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과‘2022 충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등 총 2건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코로나19 일상회복 시민 문화생활을 위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전국 생활문화센터별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한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시민과 예술인 등주민기획단을 구성, 6월 11일 산책살롱과 주제별 산책마켓 등전시와 공연 위주의 첫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예술인 파견 지원-예술로’는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사업으로 도내 참여기관별리더예술인 1명과 참여예술인 4명을 매칭시키는 사업비 지원이 아닌 인력지원형태로 추진이 된다. 참여기관에 선정된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은 자체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예술복지 구현 및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장미나 생활문화팀장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일상 속 생활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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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단양군, 자격증 응시료· 이력서 사진 촬영비 등 청년 취업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 비용부담을 완화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청년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의 청년 취업 지원사업은 구직자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 및 이력서 사진 촬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최대 2회)는 회당 최대 5만원, 이력서 사진 촬영비(최대 1회)는 최대 1만8000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단양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희망자는 기간 내에 신청서류를 지참해 단양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누리집 배너 또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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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2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5월 24일 제12기 자원봉사대학 과정을 모두 마친 5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 관람과 수료증 및 상장 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장 권한대행 박해운 부시장이 격려사를 통해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이상복 위원장과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이기란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12기 수료생 대표의 활동 소감 발표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임원들과 각 기수별 임원들이 함께하여 수료를 축하해주었다. 자원봉사대학 12기 수강생들은 지난 두 달여 동안 총 14강에 걸쳐 전문적인 자원봉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이론 교육을 수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산적 일손봉사,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등 현장 활동을 통해 몸소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현하였다.   한편, 자원봉사대학은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금번 제12기까지 총 595명의 자원봉사대학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자원봉사대학 12기 장한성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성숙한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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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제천 송학 사회인 야구장, 10월 개장 목표로 순항
      ▲송학 사회인 야구장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조성 중인 송학 사회인 야구장이 올해 10월 개장을 목표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가 송학역사 폐철도 부지에 들어서는 송학 사회인 야구장은 토지 보상비 포함 총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회인 야구장, 편의시설,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본 시설은 기존 야구장과 달리 30m 높이의 조명타워 6기를 설치하여 야간경기도 가능하며, 향후 제천시 사회인 야구 27개 구단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시간의 제약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지역 야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부지에 과거 송학역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송학역사 재건축공사를 추진 중으로 해당 시설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및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이용자 편의증진과 함께 제천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송학 사회인 야구장의 조성으로 야구 동호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야간경기가 가능하게 되었고, 야구대회의 연중 개최로 30,000명의 야구 동호인들이 송학면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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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유기농사업 선두주자 기업 ㈜올계 , 제천시에 유기농계란 300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농업회사법인 ㈜올계(대표 문태연)은 지난 24일 제천시에 유기농 계란 300판을 기탁했다. ㈜올계는 1990년 자체농장에서 창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 유기축산물 인증, HACCP인증 등을 받은 중소기업 녹색상품 사업장이다.    아울러, ㈜올계는 유기농 계란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년 째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올계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나누기 위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기부된 유기농 계란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제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20곳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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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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