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민노총 제천.단양지부, '제천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지부장 김장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5일 11시 제천시청 앞에서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장열 지부장과 제천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권영호 공동대표의 발언에 이어,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 김종열 회계감사위원장의 노동의제 발표와 전혁민 부지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기자회견에서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제천시, 노동존중. 불평등을 해소하는 제천시(평등 제천) ▲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제천시(안전 제천) ▲ 돌봄,의료,교통,교육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공공성 의무를 다하는 제천) ▲ 비정규직, 사각지대노동자를 책임지는 제천시(비정규직 없는 충북 제천)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제천시(기후정의 제천) 5개 영역의 의제 및 요구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불평등 타파! 노동 존엄 실현! 체제 전환!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자.   민주노총은 불평등 타파를 위해 투쟁해 왔다. 기업의 이윤 중심 사회는 노동권을 박탈하는가 하면, 비용을 핑계로 한 안전장비 부실로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가 왔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현 체제 자체가 문제임을 지적하며, 불평등 타파와 노동 존엄 실현과 체제 전환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 왔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마련하라. 재난과 위기가 한국사회를 더욱 불평등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 실직 310만명, 가계부채 996조원, 코로나 이후 비정규직 해고경험 정규직의 9배, 초단시간노동·불안정 플랫폼노동 확대, 해고·무급휴직·임금삭감·감염병 등 저임금·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위태롭다.   특히 제천시 노동자들은 충북에서 임금이 가장 낮고(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 상용직의 비율도 충북 3개 시도 중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저임금·비정규직노동자의 권리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노동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의회에 제안한 “생활임금 조례, 노동안전보건 조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제정 운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노동자들의 뜻을 모아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를 올해 제정하고, 최소한이나마 소득불평등 해소의 길을 터왔다.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생활임금 조례”제정 및 민간 확산 책임 강화를 요구한다. 모든 노동자는 안정된 일자리에서, 생활임금을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관급공사부터 근로기준법상 지급 의무가 있는 건설노동자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한다. 구조적 성불평등이 소득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기 위해 성평등 일자리 창출과 임금공시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천시를 요구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유독 충북에서 산재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천에서도 여러 건의 산재사망사고가 일어났다.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도 많아 노동자의 삶도 안전도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제천시에 있는 사업장 중에 자체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이 78%이고, 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도 증가하고 있다. 높은 재해율과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안전보건 정책이 필요하다.   제천시에 “노동안전 조례”제정 및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발주공사에서 노동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작업중지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사고 조사, 안전관리 등에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노동계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공용 휴게실, 이동노동자 쉼터,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및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검진 및 의료지원에 제천시가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제천시는 사회 유지를 위한 돌봄, 의료노동자, 생활폐기물 수거업무, 교육의 공공성 강화해야 한다. 제천시가 나서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각종의 정책을 실현할 것을 요구한다. 돌봄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위한 돌봄 정책에 대한 제천시의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충북사회서비스원에 북부권 종합재가센터 운영 돌봄서비스 범위 확대를 요구한다.   또한, 충북 지역은 의료공백과 의료 불평등이 심각한 지역으로 응급진료 못 받아 사망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치료가능 사망률은 높고 건강지표와 공공인력 수준은 전국 꼴지다.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 및 공공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한다. 활폐기물 수거 운반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재공영화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기후위기로 산업전환으로 해고위협에 직면한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교육복지의 확대 및 차별없는 교육 복지 실현이 필요하다. 차별 없는 돌봄·의료·교통·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천시의 적극행정이 절실하다.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를 요구하며, 노동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답해야 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에 노동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요구한다. 또한 지역에서부터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소득불평등 해소와 노동존엄이 실현되길 바란다. 지역에서부터 사회대개혁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자본 중심의 사회가 아닌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의 노동의제에 대해 후보자들은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수용하는 긍정적 답변을 밝혀오길 요구한다.   2022년 5월 25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5
  • 제천시, 고혈압·당뇨교육센터 영양교실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소장 윤용권)는 5월 26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교육센터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심근경색·뇌졸중과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혈당관리사업, 혈압계대여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 제천로컬푸드 농산물(식재료) 제공 △ 온라인 네이버밴드를 통한 건강식 공유 △ 저염·저당식 조리법 제공 △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및 질환별 식생활 관리를 위한 이론 및 조리실습으로 저염식사법과 당뇨에 좋은 건강식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순차적 대면교육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방문건강팀 (☎043-641-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4
  •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홀몸 어르신에 ‘생일상’ 선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상균, 민간위원장 이경희)가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생일을 맞은 2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직접 맛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온달과 평강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생일상 차려드리기는 자녀들이 없거나 멀리 살고 있어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일을 맞은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십수년 간 생일을 챙기지 않았는데 올해는 사람들이 축하도 해주고 따뜻한 생일상도 차려줘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희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외로움을 잊으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3
  • 제천시, 2022년 하계 대학생 근로사업 1,000명 모집
    ▲ 2022년 동계 학생근로 사전교육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1,000명을 모집한다. 작년 겨울방학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다 규모로 1년 전에 비해 400명이나 증가하였다. 이번 하계 대학생 근로사업은 7월 근무 500명, 8월 근무 50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먼저 7월에 실시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5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천시청 누리집(www.je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90명, 다자녀가구 125명, 읍면특례 48명, 특정근무지 37명, 일반 200명을 선발하며, 특히 특정근무지 전형은 이번에 추가된 유형으로 농업기술센터, 왕암동 소재 기관, 흑석동 소재 기관 근무 희망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각 선발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오는 23일부터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보조, 환경정화(청소)활동, 코로나 방역지원, 민원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이어 8월에 실시되는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은 6월 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에 근무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과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보탬이 되어 가계수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서 많은 대학생이 제천시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3
  • 예쁘게 단장중인 단양 명물 복자기 가로수
    ▲지난 20일 촬영한 단양읍 복자기 가로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버섯모양 명물 가로수로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충북 단양군의 복자기 가로수들이 예쁘게 단장 중이다.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단양읍 도전리부터 상진리까지 총 285주의 복자기 가로수의 전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가로수 생육 조절 및 도로경관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일부 복자기 가로수에 잎마름 등 수세 쇠약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1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자기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1997년부터 2022년까지 단양읍과 매포읍 도심 일원에 복자기 가로수 총 883본을 식재해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2
  • 단양 도심 더 쾌적하게, 전선 지중화 사업 박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뒤죽박죽 엉킨 전선들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각종 전신주 및 가공선로의 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군은 단양읍 단양중학교 일원(단양읍 도전리 642∼별곡리 371번지) 380여m 구간에 전선 지중화(땅속에 묻거나 설치함)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 7억75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비 20%, 군비 30%, 한전 및 KT, LG유플러스 등 6개 방송·통신사가 50%의 사업비를 부담하게 된다. 군은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주 한국전력 포함 각 통신사와 일정을 조율하고 세부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하반기 착공 전까지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중 케이블 포설 및 전주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전리 642번지 일원에 이번 지중화 사업과 함께 도로 확장공사도 검토 중이다. 사업 대상지 인근에는 단양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규 공동주택이 건설 중으로 두 사업이 연계 추진 될 경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이 개선되고 예상되는 교통 혼잡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매포지구대부터 효자각까지 550m 구간 케이블 포설 및 전주 철거를 실시하는 등 매포읍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이 사업은 충북형 ‘농시(農市)’사업 1단계에 선정된 ‘매화향기 중심가로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매포읍 도심이 눈에 띄게 정돈돼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군은 단양읍 별곡로 7, 8길 일원 300여m 구간에 지중화 사업도 올해 9월 착공해 내년9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양읍 전선 지중화 사업을 포함한 도심 경관개선 사업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연계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초현황 분석과 사업 우선순위를 고려해 도심지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통신선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1
  • 제천시보건소, 기간제근로자(금연상담원) 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가 지역사회금연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금연상담원)1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간호학, 보건교육학, 보건학 등 보건의료 관련 전공자 또는 심리학, 상담학, 사회복지학 관련 전공자 ▲보건교육사, 보건업무 5년이상 경력자 ▲남자의 경우 병역 또는 면제자 등이다.    채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주요업무로는 금연클리닉 내소자 금연상담, 금연클리닉 등록자 모니터링 업무, 흡연예방교육 등으로, 모집은 채용 시까지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또는 제천시보건소 누리집 공고란 또는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1
  • 제천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박해운 부시장 및 국단장, 관련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스마트시티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는 행정, 교통, 재난, 환경, 복지, 에너지 등 여러분야에 걸쳐 산적해 있는 도시현안문제를 4차 산업혁명 IoT혁신 기술을 접목한 해결방안 및지속성장가능 기반 마련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을 발굴하는 첫 단추로써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제천시 특성에 맞는 중장기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도시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종합계획과 제천시 도시기본계획 등의 상위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수립할 예정으로, 중점 추진방향은 △제천시 스마트도시 비전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 △ 제천시 스마트시티 특화 전략사업 발굴 △스마트도시 추진전략 및 단계별 이행과제 선정 △스마트도시기반시설구축 △스마트도시 통합운영 및 관리방안 등이다.    한편, 시는 2020년 구축되어 운영 중인 ‘제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단계적 고도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IoT 서비스에 대한 통합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향후 ‘제천시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센터’의 기능 수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시대적 흐름으로 우리 시 현황에 부합하는 좋은 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는 용역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1
  •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탄소중립결의 다짐 및 농가 봉사활동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회장 노영철)에서는 지난 17일 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온실가스 감축 관련 15개 실천 과제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내용으로 지도자회원의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 △농자재 소각금지 △화학비료 줄이기·적정시비 △분리수거 철저 △온실가스 줄이기 등 현장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과 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탄소중립실천을 실천해 나갈 방침을 정했다.   이후 연합회는 농촌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한수면 덕곡리 소재의 산속농원을 찾아 사과 적과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영철 연합회장은 “농번기라 본인의 농사일로 바쁜일과를 보내며 심신이 피로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가를 위해 나서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1
  • 명성신협 -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명성신용협동조합(백창현 이사장)과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이선자 센터장)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금융교육을 포함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네크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명성신협 이사장과 직원들은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2022년 신협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경제교육 1차시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간 경제교육의 멘토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 아동.청소년의 경제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다."며, “3년간 이어진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서 멘토링사업에 지원한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