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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산악관광가이드, 일자리발굴단,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업무 지원, 늘행복 마을 공방 운영, 폐기물자원 재활용품 선별 등 5개 분야 총 12명으로 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군민이다.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최저시급을 적용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단양군청 지역경제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 또는 워크넷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누리집 채용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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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유공 금융직원 감사장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6월 15일 제천시 의병대로 동현 새마을금고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고 직원 A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피해자(남, 69세)는 5월 19일 마을금고를 찾아 와 “연락되지 않는 딸을 찾아 주겠다.”며 현금을 요구받고 현금 7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사실인지 확인해 보셨느냐?”고 묻자 “맞다.”며 재차 인출하겠다는 것을 범죄의심을 하고 관내 활동중인 금융범죄 예방관에게 직접 상담하도록 연락했다.    이에 예방관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설득하여 현금인출을 포기하게 하고 귀가 조치하여 피해를 막았다. 또한, 직원은 앞전에도 고객이 보이스피싱 악성앱을 핸드폰에 다운받는 것을 막아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있었다. 금융범죄 예방관은 수사경력있는 퇴직경찰관으로 관내 2금융권을 우선으로 순회 직원들과 헙업체제를 구축 다액의 현금 인출자에 대한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금융기관에 현금 1,000만원 이상 다액 인출시에는 112로 적극 범죄의심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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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외국인주민과 지역민의 소통 해결사, 제천시‘통역 서포터즈’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부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이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의 해소를 도와주는 ‘통역 서포터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지난 14일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제천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통역 서포터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거주 이주민들이 일상적 사회 활동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 안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촉된 활동가는 총 9명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관내 결혼이민자(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이며 지난 5월 가족센터의 통역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요청에 따라 각종 복지시설, 공공기관, 병원, 은행, 학교 등에 동행하여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이주민의 통역지원은 외국인 주민의언어 불안을 낮추고 기초적인 국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이민자들의 평등권 및 인권 보장과 함께 이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역 서포터즈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주민은 제천시 가족센터(☏043 -645-1995, 199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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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1기분 자동차세, 6월 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4,699건, 41억 2,80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세액이다. 화물차와 경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액 부과되고,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에 방문 또는 CD/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앱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전에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받게 되니 기한 내 납부를 꼭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043-641-5632)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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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장애인 레저욕구 해소!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 단양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전통견지협회(회장 조성옥)와 낚시하는 시민연합이 지난 13일 장애인들의 레저욕구 해소를 위한 뜻 깊은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여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5명과 장애인 활동 보조사, 전통견지낚시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시각장애 국회의원)과 김승수 의원(전 문체위 간사)도 시범 체험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캠프는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힘든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그고 물의 감촉과 낚시의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이동 불편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을 통한 행복 추구권 실현에도 소외돼 왔다. 비장애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나 등산 등 취미 생활조차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 장애인들과 함께한 전통 견지낚시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남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처음 경험해보는 견지낚시에 설렘반 두려움반이었다”며, “물에 함께 들어간 강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덕분에 물살도 손맛도 느낀 추억에 남는 하루가 될듯하다”고 말했다.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50)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범운영 성격이지만 향후 지자체와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 운영의 규모와 내실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낚시 체험 캠프를 활성화해 장애인은 물론 차상위계층 자녀들과 어르신,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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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하였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하였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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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하였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하였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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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제천의병유족회, 제12회 의병의 날 기념식 참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의병유족회(회장 장영구)는 지난 6월 13일 경북 영천시 영천시강변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의병의 날은 1592년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을 기준으로 하여, 2010년부터 매년 6월 1일을 의병의 날로 지정하여 201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제천의병유족회에서는 장영구 제천의병유족회장을 비롯한 3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의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복돋우는 데에 기여했으며, 특히 이번 제12회 기념식은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제천시에서는 참여를 자제해오다 3년 만에 참석하게 되는 것으로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장영구 회장은 “의병의 뜻을 기리는 행사에 오랜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선조들의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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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단양의 설화를 찾아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잊혀져 가는 전통 설화나 고유 지명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알려 지속 가능한 문화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AR 스토리북 ‘단양의 설화를 찾아서’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군은 지역 설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 문화체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총 7000만원(군비 4000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연말부터 약 6개월간 설화 수집, 기초 일러스트 제작, 어플리케이션 구축 등 과정을 거쳐 AR 도서 2000권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책자 제작에는 ‘2021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 공모에 선정된 청년창업가 ㈜주렁주렁스튜디오가 참여해 지역자원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청년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이 책자는 휴대폰 앱을 실행해 책 속 그림을 비추면 그림이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최신 AR(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됐다. AR 애니메이션과 실감 나는 음향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아와 청소년들의 서사 몰입도를 높이고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이목을 끈다.      책 속 주인공인 ‘이름 도둑’이 단양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을 찾아 ‘단양의 백만년’이라는 오래된 책을 펼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석기 시대 단양금굴부터 고구려 온달산성, 조선시대 사인암 등 다양한 단양의 명소마다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주인공이 전하는 단양의 인물, 자연, 판타지, 역사에 대한 46가지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다자구 할미, 도담삼봉에 얽힌 이미 유명한 설화부터 탁오대, 구담신선 이지번, 원통암 등 베일에 가려졌던 이야기들도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시대 흐름에 맞춰 최신 AR 기술을 접목해 재미와 교육적 요소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스토리북을 제작하는 데 주력했다”며, “책자에 접목된 AR 기술을 활용해 향후 주요 관광명소에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AR 체험존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단양의 설화를 찾아서’ AR 스토리북을 이달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와 관공서, 도서관, 학교 등에 배부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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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제천시, 하소주차타워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하소주차타워가 6월 13일 준공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용두동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소주차타워 건립사업은 하소동 일대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에 시비 25억8천만 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했다.  제천시 용두대로15길18-38에 위치해 작년 8월에 착공하였으며, 3층 4단의 건축물로 연면적 2,322㎡에 총 주차대수는 64면이다. 본 시설은 오는 9월까지 시행되는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하게 되며, 이용 요금은 제천시 주차장 조례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인 만큼, 도심 곳곳에 주차환경을 개선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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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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