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음성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상장 황서종)대전지부는 5일 음성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음성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대전지부, 상록봉사단, 음성군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퇴직공무원 55명으로 구성된 음성상록자원봉사단은 △미세먼지저감과 환경보전활동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가일손돕기 △고령층가정과 독거노인 등 건강약자를 위한 보건의료보조활동(테이핑요법 등) 등을 통해 음성군 지역문제, 현안해결에도 손을 보탤 예정이다.   음성상록자원봉사단 박정열 단장은 “늘어가는 쓰레기,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문제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상록봉사단이 앞장서 장승배기 공원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상록봉사단이 농가일손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공단은 음성상록자원봉사단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펼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또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발대식 후에는 장승배기공원에서 꽃묘 심기 등 환경보전활동을 시작으로 음성상록자원봉사단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 뉴스
    • 사회
    2022-04-05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조직위원회)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엑스포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4. 5.(화) 오후 2시 단양군청 후관동 회의실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안성희 단양군 부군수, 김진복 범도민협의회 공동위원장 및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4. 7.), 보은군(4. 13.), 영동군(4. 26.), 옥천군(4. 28.) 등 도내 11개 시·군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 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 면서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고 하였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명단(15명) 연번 소 속 직위 성 명 1 단양군청 부군수 안성희 2 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김진복 3 한국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 회장 김인희 4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조무형 5 한국여성농업인단양군연합회 회장 전영하 6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복녀 7 한국쌀전업농단양군연합회 회장 강기동 8 한국농촌지도자단양군연합회 회장 조운대 9 단양군청년4-H연합회 회장 신은석 10 대한노인회단양군지회 회장 이덕홍 11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센터장 심옥화 12 단양군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상우 13 단양군새마을회 회장 오수원 14 단양군이장연합회 회장 최인호 15 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현경태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제천시, 소방취약계층 방연마스크 지원
    ▲충북 제천시청 청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관내 소방취약계층에 방연마스크를 지원한다.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하소주공4단지에 거주하는 700세대에 방연마스크를 지원한 시는, 올해는 4월 중 670세대의 가구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2026년까지 5년 간 총3,3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소방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소방취약계층으로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다문화 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재 사상자 중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 사상자는 전체 화재사상자의 42%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방연마스크 지원을 통해 소방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부터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 인명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충주시,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재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지원비 88억 원을 긴급 지원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당초 예산으로 편성된 7억3,000만 원이 1월 초 전액 소진되면서 1월 12일 이후 신청분부터 지급을 중지했으나, 생활비 지원을 차질없이 수행하고자 추경에 88억 원을 확보한 후 지급을 재개했다.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접수된 생활지원비 신청 건수는 6,467건으로 27억4,000만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신청자와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신청 건수도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된 자에게 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됐으나, 최근 정부 지침 변경으로 3월 16일부터 격리된 대상은 1인 가구 10만 원, 2인 가구 이상 15만 원 정액 지급된다. 또한 입원·격리 종료 후 3개월 이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직장에서 유급 휴가비용을 받은 자는 지급이 제외되므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기한 내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격리자가 생활지원비를 지원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게 순차적으로 생활지원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최석영 송화잔기지떡 충주제천점 대표, 사랑의 떡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 연수동에 소재한 송화잔기지떡 충주제천점(대표 최석영)은 4일 목행용탄동에 잔기지떡 5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석영 송화잔기지떡 충주제천점 대표는 딱딱한 음식을 먹기 어렵거나 입맛이 없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만든 송화잔기지떡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은 지난해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전달식에 이은 두 번째 나눔실천이다.최석영 대표는 “송화잔기지떡은 100% 쌀을 발효시켜서 쉽게 상하지 않고 소화나 영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기탁을 하게 됐다”며 “평소 식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용식 목행용탄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해 주신 송화잔기지떡 최석영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제천시립도서관,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립도서관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인형극단을 파견하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형극단 ‘겨자씨 친구들’이 전래동화 “흥부놀부”를 각색하여 제작한 ‘흥부 아찌와 놀부 때찌’ 를 지난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44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총 50회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우리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제천시가족센터, 긴급돌봄 지원을 위한 키움보듬이 사업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취약가족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키움보듬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본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면서 만18세 미만의 (손)자녀가 있는 취약가족에 긴급·위기상황이 발생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였을시 가정에 파견하여 생활도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시는, 지난 31일 금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키움보듬이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   한편, 가족센터는 키움보듬이 외에도 만5세에서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에 배움지도사를 파견하여 1:1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신규 활동가의 양성에 따라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원활한 서비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학습과 생활도움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방문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가정은 제천시가족센터(☎043-645-1995)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5
  • 어상천면 김학모 부면장, 주민 곁에서 30년 공직생활 마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어상천면 김학모 부면장(59)이 주민들 곁에서 3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퇴임식에는 류한우 군수가 김 부면장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1990년 7월 단양우체국에서 공직에 첫 입문한 김 부면장은 13년간 우정 행정에 몸담았으며, 2003년 3월 특별채용을 거쳐 군청 민원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단양 사랑이 각별했던 김 부면장은 2018년 군 홍보팀장을 맡아 관광 단양을 알리고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자 늘 동분서주했다. 후배 공직자들이 본받고 싶은 성실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2018년 12월에는 도정 홍보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으며, 2020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2020년 8월 역대급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피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영상을 신속히 방송사에 송출해 단양의 현실을 알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2021년 1월 어상천면 부면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펼쳐 찬사를 받았다.    주민 간 단절된 교류를 해결하고 정(情)을 나누는 믿음직한 공직자로 신뢰를 얻었으며, 늘 김 부면장 곁에는 마을 주민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김 부면장은 “사랑하는 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의 도움으로 대과 없이 30년의 공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공직을 떠난 뒤에도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질 때까지 늘 감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4
  • 광복회,제15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고, 만세 재현 행사는 생략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원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3.1절 노래를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인 동시에 유일한 만세운동으로,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등 8명이 용원 장날인 1919년 4월 1일 200여 명의 군중 앞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사건이다.    이에 시는 애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고, 그 고귀한 뜻과 정신을 후세에 알리고자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를 1984년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건립하였고, 2003년도에 재건립했다. 윤경로 지회장은 “신니면민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간략하게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신니면민 만세운동이 충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열의 거룩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충북북부연합지회는 2008년 4월 1일부터 매년 신니면민만세운동 유적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4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청주소년원 검정고시 응시생에 ‘합격기원 꾸러미’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전지부는 4일 청주소년원(미평여자학교)에 검정고시 응시생 합격 응원을 위한 ‘합격기원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찹쌀떡과 간식, 코로나19 안전예방물품(손세정제·항균물티슈) 등으로 구성한 합격기원 꾸러미는 오는 9일 치러지는 검정고시에 응시 예정인 보호처분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준비했다.    퇴직교육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주학습지도상록봉사단은 2014년부터 청주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기원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대전상록자원봉사단 이세환 단장은 “코로나19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공단 관계자 또한 “어려움을 딛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합격’이라는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4-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