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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자활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 대상자는 자활근로를 통해 탈수급 및 창업을 희망하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자립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자활사업을 운영 중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청소하고 유지 관리하는 ‘행복드림사업단’, 누룽지, 김, 기름 등 식품 가공품을 생산, 판매하는 ‘김·누룽지사업단’과 ‘더담아유사업단’, 사과를 직접 재배, 판매하는 ‘영농사업단’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읍·면사무소 청사 관리 및 환경 정비를 담당하는 자활근로사업도 있다. 자활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욕구, 자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단양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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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제천시, SNS 시민홍보단 위촉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3월 31일 SNS를 통해 제천의 다양한 소식들을 널리 알릴 ‘제천시 SNS 시민홍보단’(이하 시민홍보단)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금번 위촉은 전(前)기의 시민홍보단이 지난 3월 31일부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새로이 선발된 시민홍보단을 대상으로 한다.    새롭게 구성된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총 18명의 시민홍보단이 제천시 홍보를 위해 열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 활동 및 제천시 공식 블로그 원고 작성과 시정 및 주요 행사축제를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제천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소셜미디어로 대표되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시민홍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제천시의 이야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에 중심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시는 이 밖에도 SNS를 통한 다양한 시정 홍보방안에 대해 연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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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단양군, 한국전쟁 곡계굴 희생자 유해발굴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6.25 한국전쟁 당시 영춘면 곡계굴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유해 발굴을 추진한다. 지난 28일 군은 희생자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춘면 상리 6-8일원에서 류한우 군수와 유족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 발굴의 시작을 알리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곡계굴 희생자 유해 발굴 개토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토제는 발굴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재례, 추도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리 6-8일대는 2006년 진실화해위원회가 희생자 유해발굴 가능지로 분류한 매장지로 충북도와 군은 사업비 1억25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4월 말까지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공모절차를 거쳐 유해발굴을 실시할 민간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곡계굴 사건은 한국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1년 1월 7일, 인민군이 피난민 대열에 위장해 합류할 것을 우려한 미군이 가곡면 향산리 도로를 탱크로 봉쇄하면서 시작됐다. 미군이 피난민들을 통과시키지 않자 다른 지역으로의 피신이 어려운 피난민들은 자구책으로 곡계굴로 피신했고, 이후 1월 20일 미 폭격기의 광범위한 공중폭격에 의해 무고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됐다.    곡계굴 민간인 학살의 경우 전쟁기간 공문서가 멸실돼 폭격으로 인한 개별 희생자를 확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군이 신청인 및 참고인 조사를 통해 확인한 희생 167명으로 미연고 희생자를 포함할 경우 300명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곡계굴 사건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민간인 피해의 진상을 조명하고 유족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자연재해와 개간활동으로 매장지 유해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충북도와 유해 발굴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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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제천시, 2022년 모범경로당 현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3월 30일 덕산면 삼전리, 영서동 강저휴먼시아, 청전동 성한A, 교동 장우 등 총 4개 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매년 모범경로당을 선정하여 각 경로당의 모범 사례 전파를 통해, 이용하는 노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욕을 고취시키는 경로당 기능 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는, 지난 1년간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도, 이웃돕기・봉사활동 실적, 회계운영, 코로나19대응 실태 확인과 읍면동 추천을 받아 최종 4개 경로당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표창패와 모범경로당 현판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기능보강 사업비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모범적으로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 복지수요에 대응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및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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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덕산면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 탄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할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된 간디교육문화센터 야외 마당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전원표 도의원, 주민대표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간디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21년 (사)간디공동체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마을공방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총 2억 원(국비 1억원, 시비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2.5㎡의 신규 공간 건축과기존 건물 156.8㎡에 대한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센터는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창업·창직활동 및 다양한 주민동아리 활동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의 근거지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간디공동체 이병곤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간디교육문화센터는 덕산면 마을교육과 주민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소중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덕산면 주민들과 제천시의 도움으로 가꾸어진 이 공간에서 간디공동체와 간디학교, 마을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주민 간 교류가 어려워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절실한 요즘, 새롭게 개관하는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지역주민 모두 함께 참여하고, 활용하며, 마을에 활력과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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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제천시, 올바른 보조금 사용을 위한 경로당 분회장 교육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시는 3월 2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관내 경로당 분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20명의 분회장 및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실시된 교육은, 2022년 제천시 노인복지시책 및 경로당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비롯해 경로당 입식식탁 지원 계획, 올바른 보조금 사용에 대한 방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제천시 노인관련 예산은 1,09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1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경로당 지원 운영 보조금 및 지원사업 예산은 25억 3천만원으로 1회 추경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의 사업에 반영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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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제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1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5월2일까지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법인이 신고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등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차감한 신고서와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2021년 사업연도에 결손이 발생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은 직전 2년 사업연도까지 소급공제 기간을 확대해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등은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에 대해서도 신청 시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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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제천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진단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9일 여성 안심 환경조성과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여성안심귀갓길 내 안내표지판 및 방범용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훼손여부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적으로 필요한 방범시설물 및 취약요인이 있는지 범죄예방진단을 병행하였다. 앞으로도 제천경찰은 여성안심귀갓길 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취약지 범죄환경 개선으로 ‘관광도시 제천,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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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제천시,‘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 선정
      제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한 ‘2022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 제천 제1산업단지(제1바이오밸리)가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제천 제1산업단지가 교차로 교통사고개선과 더불어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특화거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산업단지 내 신호교차로의 잦은 교통사고와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온 시는, 지난 12월 산업부 주관 환경조성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23개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2개의 사업대상지에 선정되었다. 제천시가 우수한 평가로 선정된 것은 이상천 시장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함께 관계부서의 철저한 준비, 입주기업과의 협업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확보한 국비 10억 원에 자체예산 4억5천만 원을 더해 총 14억5천만 원을 투입, 2023년도 까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완료 할 계획으로, 우선 교통사고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신호교차로 2개소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근로자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과 근로자가 애용하는 왕바위공원을 폐쇄형 공간이 아닌 개방형 공간으로 바꾸고, 그늘막 쉼터 등 주변 공원 환경개선을 실시해 시민과 근로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단 일대가 활력 넘치고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되어 근로자 및 주민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근로자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충북도내 최초로 선정 된 본 사업을 완벽하게 추진하여, 기존 어두운 이미지에서 탈피, 일하고 싶은 사람중심의 젊고 활기찬 산업단지로 거듭나 청년 근로자가 유입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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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개최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지난 25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6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2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복지행정실무자양성 △기업맞춤SNS온라인마케터 △공간크리에이터 △무역사무원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시가 1조7천억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시점에 여성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을 격려하였다. 김정숙 센터장은 “본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양질의 여성인력 취업과 지역 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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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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