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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새마을연합회 봉사단,화산동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
    ▲제천시새마을연합회 봉사단은 화산동 독거어르신 세대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천시시새마을연합회(회장 이동연)에서는 지난 25일 화산동 독거어르신 세대를 찾아,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또한 집 안 밖의 청소와 집안 정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동연 회장은은 “앞으로도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주건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행복한 지역사회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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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 우수사례로 주목받는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경제·사회·문화 등 도시 전반에 걸쳐 대대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제천시가 지역의 핵심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가시적인 결실을 맺으며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속에 자연계곡을 그대로 옮겨놓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달빛정원을 필두로 체류형 관광인프라 시설인 엽연초, 영천동, 목화장 게스트하우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도심 활력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각종 주요매체의 연이은 보도 등으로 인해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게 됐으며, 본 시설들이 앞으로도 도심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도심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체류형 관광인프라 시설과 시설운영에 따른 매출액의 5%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경제구조는 타 지자체로 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청주, 홍천, 괴산, 충주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 당진, 보령, 진천, 속초, 문경, 영월 등 다양한 지자체와 도시재생 관련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오는 10월 28일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의회에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우수시설 운영 및 시책벤치마킹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중소도시 공통의 시대적 화두이며,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점에서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더불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020년 선정된 역세권,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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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제천시 시민문화타워 건립 사업 순항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부지에 화재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제천시 하소동 시민문화타워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가 건립중인 하소동 시민문화타워(가칭)가 외부 가림막 및 비계 철거로 그 외관이 들어나며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알렸다.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부지에 화재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시민문화타워는, 작년 6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570㎡) 규모로 건립 중인 본 시설은,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주민광장, 다함께 돌봄센터, 문화교실, 커뮤니티 공간, 도서관, 옥상정원 등 문화와 교육, 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문화타워가 들어서면 주변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한다”며, “지역의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인 만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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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2021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 성료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2021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지난 한 달간 제천 의림지에서의 전시·경연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정원조성 참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활 속 이야기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 작품들 중, 1평 아이디어정원 분야 대상은 △조선중엽 의림지(작품명 : 조선중엽 의림지 미니어처), 금상은 자연사랑(작품명: 이끼, 다육), 은상은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작품명 : 가을정원 속에서 이웃과의 대화), 동상은 화샌(작품명 : 추억의 베트남 정원), 해피(작품명 : 고향집)가 선정됐다.     아울러 숲 속 정원 친구들(작품명 : 숲 속 정원 놀이터),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작품명 : 소중한 이웃을 위한 치유의 정원), 도시숲·정원관리단(작품명 : 쉼터),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작품명 : 여성과 아동이 머물고 싶은 제천), 꽃사母(작품명 : 엄마의 오후), 제천소방서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작품명 : 지구를 살리는 소방정원), Green Life(작품명 : 격), 사춘기(작품명 : 음악과 영화가 있는 정원), 영서동 새마을협의회(작품명 : 힐링海보다), 나는 환경지도자!!(작품명 : 폐자원 활용, ‘환경 좋고! 나도 좋고!), 너나들이(작품명 : 탄소에코), 지역재생활동가(작품명 : 사랑으로~), 슬로시티마을(수산면 측백나무&제비제비)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한 뼘 정원 분야 대상은 여명숙(작품명 : 꿈에 정원), 금상은 이금한(작품명 : 기다림), 은상은 김정식(작품명 : 자연의 힘), 동상은 정옥순(작품명 : 어린왕자 인사이드), 우아한 모녀(작품명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선정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된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온라인 전시관, 내게 온-가든(www.on-garden.com)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의림지에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약 1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의림지에 전시되었던 정원들 중 일부는 한방엑스포공원에 이설되었고, 나머지는 지난 24일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마무리 됐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생활 속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는 한평정원은 삶의 휴식처로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으며, 이상천 시장은 “한평정원은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예산 대비 가성비 높은 사업으로 제천시 대표 주민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한평정원이 지친 일상에 모두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2020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및 2020년 정부 혁신 박람회에 지역혁신분야 우수 콘텐츠 선정을 비롯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을 평가하여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27개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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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사업’동부권역 발전 기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이다.ⓒ제천시    충청북도에서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서울 성동구 소재 ㈜종합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시는 이전사업 부지 전체의 74%를 매입한 상태로, 도와 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민선7기 충북도지사와 제천시장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은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도는 오는 11월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돌입하고, 향후 시는 미협의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 신청 등의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신축될 자치연수원은 2024년까지 총523억 원이 투입돼 제천시 신백동 44-2번지 일원에 연면적 7,739㎡ 규모로 교육시설, 대강당, 식당,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시설로서, 기존 연수원과 달리 시내 중심권에 입지하는 만큼 동부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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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제천시, 주민복합가게 운영 시작
        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주민복합가게’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 착공하여 금번 개소식을 갖게 된 주민복합가게는, 지상 1층 규모로써 자체 집수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교육,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복합가게는 원도심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및 도시재생대학 수료 등 2016년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6명의 주민주도 조직원으로 구성된 별빛하우징 협동조합(이사장 박현철)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가 운영하여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 및 주민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과 낙후된 주거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철 이사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집수리 또는 무료견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합가게(☎043-647-0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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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 집수리·연탄 봉사 실시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22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와 함께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걱정을 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집안 곳곳을 살피며 수리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을 옮겼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나기가 막막했지만 집도 수리해 주고 연탄도 지원해주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거 같다”고 전했다. 박경배 회장은 “코로나와 더불어 추워진 날씨로 움츠러든 이웃들의 마음에 협의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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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제천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제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유공자를 기념하기 위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모범노인 18명, 노인복지유공자 3명 등 총 21의 표창 대상자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모범노인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수산면 표순호 어르신이 수상하였으며, 노인복지유공자 도지사 표창에는 용두동 박광훈 어르신,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장영애 복지사,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혜년 복지사가, 제천시장 표창 모범노인 분야에는 봉양읍 박병언 어르신을 포함 총 17명이 수상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한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 일자리 사업, 경로당지원사업,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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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제천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처 운영
     제천시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프라인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집합금지 등의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손실을 일정부분 보전하고자 지급되는 보상 명목의 자금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한다. 금 번 손실보상금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나, 온라인이 익숙지 않은 소상공인을 위해, 시는 별도로 현장접수처를 설치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손실보상금 현장접수는 11월 3일부터 제천복지재단 건물에 설치된 현장접수처에서 추진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자는 10월 27일부터 온라인시스템(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손실보상은 금년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 그 대상이 되며, 더불어 그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했던 폐업 점포주까지 포함된다. 기타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043-641-66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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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제천하늘뜨레 농특산물, 3분기에도 성장세 지속
    ▲제천 하늘뜨레 (남제천농협APC 복숭아 선별작업)작업중이다.   제천시의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 2021년 3분기까지 99억9천2백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18일 조공법인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79억3천만원) 대비 20억6천2백만원(26%)이 증가한 것으로, 남제천농협 전략품목(사과, 복숭아) 생산자 조직 육성과 오이‧사과‧복숭아 등 계통출하 확대, 추석 명절 하늘뜨레사과 특판행사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조공법인 전영태 대표이사는 “4분기에는 공선 농산물의 소포장 개발을 통한 상품성 제고와 온라인몰 진출 확대 등 지속적인 통합마케팅 강화로 치열해지는 농산물시장에서 ‘제천하늘뜨레’ 농산물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조공법인 관계자를 격려하며 “관련 부서 및 생산자 조직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제천하늘뜨레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농가 소득증대에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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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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