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실시간 사회 기사
-
-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준공
-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한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 준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제천시가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은 제천시청사 방문객 및 시민의 쉼터 제공과 함께 부족한 주차수요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도심속 숲 주차장이다. 총 13,216㎡부지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7면의 주차장과 폭포, 대형 느티나무를 식재하여 그늘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하여, 시민과 어린이들이 휴식과 방문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음악회, 영화상영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토록 하였다. ▲제천시청 앞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한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 준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를 찾는 분들이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과 힘든 시기에, 과거 마을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명칭에 뜨레(두레박, 우물)라는 뜻과 뜰(마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지속적인 보완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준공
-
-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 개최
-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시청현관 로비에서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별전에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충북여성재단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된 성평등 추천도서 30권이 전시되었으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평등 표어 공모전에 1차 선정된 작품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실천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9월 양성평등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아 직원의 독서활동을 권장함으로써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 개최
-
-
[포토뉴스]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7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지붕수리, 장판과 도배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수해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포토뉴스]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
-
제천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 제천시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금년 9월중 입법예고를 완료하고, 제천시 의회 심사를 통해 내년 1월중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물의 재이용 관리계획의 수립과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공급 및 요금, 물의 재이용시설 설치 자에 대한 재정지원, 제천시 물의 재이용 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의 근거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사용요금은 재처리수 공급에 드는 총괄원가를 보상하는 수준으로 단가를 산정하여 조례 제정 후, 이후 구성될 “제천시 물의 재이용 관리 위원회”에서 결정토록 되어 있으며, 사용료 부과는 시장이 불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외 규정도 삽입되어 있어, 최종 부과 여·부는 조례 제정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조례 제정은 상위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우리시 실정에 적합한 물의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며, “물 자원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
-
제천시냇길’브랜드, 제천 원도심을 디자인하다
- 제천 원도심이 풍성해지고 있다.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내 방문객들의 쉼터 및 쿨링포그, 태양광 바닥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상권르네상스 1년차 10개의 단위사업 중 하나로 상권 내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고 특색있는 볼거리 등을 제공키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시설로는 여름철 시원함과 청량감을 더해주고 야간조명과 연계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쿨링포그(인공안개)부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그늘막 흔들의자, 테이블 겸용의자, 태양광 바닥경관조명 등으로 자연형 수로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이렇게 조성된 시설물들은 지난 5월 사업단에서 개발한 상권 통합브랜드인 ‘제천시냇길’과 연계하여, 친근한 캐릭터와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업단은 “원도심 상권 내에 머무르고 싶은 보행환경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하여 방문고객 증가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냇길’브랜드, 제천 원도심을 디자인하다
-
-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농관원’)은 추석 명절(9.21.)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22일간)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하는 등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농식품 수입상황 및 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여 추출된 위반 의심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에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 ❍ 주요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의 원산지 구분방법을 살펴보면, ❖ (홍삼) 국내산은 머리가 짧고 굵으며, 몸통은 황색이고 다리는 적갈색을 띠며, 중국산은 머리가 약간 길고 가늘며, 몸통과 다리 전체가 진갈색을 띰 ❖ (소갈비) 국내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고, 지방의 색이 유백색이며 외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가는 반면, 미국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지 않고, 지방의 색이 백색이며 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굵음 ❖ (대추) 국내산은 향이 진하면서 표면의 색이 연하고 꼭지가 많이 붙어 있는 반면, 중국산은 향이 거의 없고 표면의 색깔이 짙은 색을 띠면서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적음 ❖ (밤) 국내산은 윤택이 나며 알이 굵고 속껍질이 두꺼워 잘 벗겨지지 않는 반면, 중국산은 윤택이 거의 없으며, 알이 작고 속껍질이 얇아 잘 벗겨짐 ❖ (표고버섯) 국내산은 갓 형태가 넓적하고 불규칙하며, 자루는 깨끗하고 신선도가 높은 반면, 중국산은 갓 형태가 둥글고 일정하며, 자루는 이물질이 붙어 있음 ❖ (곶감) 국내산은 과육에 탄력이 있고, 밝은 주황색으로 꼭지가 동그란 모양으로 깎여 있는 반면, 중국산은 과육이 딱딱하거나 물렁하고, 탁한 주황색으로 꼭지가 네모난 모양으로 깎여 있음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의 수입 상황과 통신판매 증가 등 소비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농식품의 원산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
-
카우보이그릴,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기탁
- 카우보이그릴(대표 홍현선)에서는 지난 3일 청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인동)를 방문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위한 354만원 상당 밀키트 선물세트(육개장 500g*5p) 200개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청풍면행정복지센터의 복지이장들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현선 대표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제한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만큼 밀키트 선물세트를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며, “몸은 거리를 두더라도 마음은 가까이하며 보름달처럼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인동 청풍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우보이그릴은 제천 학현리에 자리잡고 있는 2010년부터 텍사스 바비큐를 연구해 온 바비큐 전문점으로, 음식물 쓰레기 방지를 위해 받는 추가 주문 빵에 대한 수익으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분기별 50만원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카우보이그릴,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기탁
-
-
제천시,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건강체험부스 설치
-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치매안심마을인 청전동 내 경로당 20개소에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보건소는 2019년 청전동을 1호로 지정하여, 치매커뮤니티 실천협의체 구성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쉼터운영 등 치매친환경적인 마을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방문교육 대신 주민이 스스로 치매교구를 체험 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는 치매정보를 알 수 있는 홍보판과 사업별 리플릿, 치매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는 치매도서 10종이 비치된다. 한, 인지기능향상 교구로 프로그램 운영 시 인기가 좋은 젠가놀이, 칠교놀이, 퍼즐놀이와 어르신에게 친숙한 윷놀이 세트 구비와 함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실내정화식물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항균 행주겸용 물티슈를 추가했다. 이밖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사업도 홍보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청전동을 기점으로 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건강체험부스 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641-3058)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건강체험부스 설치
-
-
제천시 자매결연함정 홍범도함, 독립유공후손 장학금 지원
- ▲제천시 자매결연함정 홍범도함 승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독립유공후손 장학금을 제천시에 보내왔다. 제천시 자매결연함정인 홍범도함(함장 이용태)은 광복 제76주년 및 홍범도 장군 유해 귀환을 맞아 승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00만원을 제천시에 보내왔다. 홍범도함장은 “자매결연을 협약한 제천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승조원들의 뜻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서거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해로 장학금 지원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 나라를 굳건히 지키는 홍범도함 승조원들의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보내온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시 독립유공자 손자녀(증손 포함) 에게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추천을 받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국내 최대 1800톤급 최신예 잠수함인‘홍범도함’의 함명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고 독립군 최대 승전을 이끌었던 홍범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1868~1943)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 ‘홍범도함’은 2016년 진수하여 2017년 6월 8일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협약하였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자매결연함정 홍범도함, 독립유공후손 장학금 지원
-
-
제천시, 추석전까지 78% 백신 1차 접종 완료
- 제천시는 8월말 기준 46,853명(35.5%)에 대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84,619명(64.1%)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예방접종 평균(1차 접종 57.0%, 2차 접종 30.7%) 보다 5% 이상 높은 접종률이다. 제천시는 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네자릿수 발생한지 50일이 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연장에 따른 자영업자들은 피해는 계속 커짐에 따라, 추석 전까지 제천시민의 78%를 1차 접종 완료하는 등 백신의 조기 접종을 완료하여 코로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조기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백신접종에 대한 일부국가의 특정 사례를 왜곡·과장하여 백신의 부작용 및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백신의 의한 유전자 변경을 의심하는 음로론에 가까운 가짜정보 유포로 인해 백신접종 사전예약율이 70%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며,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추가예약기간인 9월 18일까지 추가 예약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제천시는 백신접종에 대한 가짜뉴스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제천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고 올바른 사실 전달을 위해 허위사실에 대하여는 적극적이고 단호히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이상천 제천시장은 “내년도 대선 및 지방선거에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인 가짜뉴스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지역 갈등과 지역 내 분열을 조장하거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더욱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추석전까지 78% 백신 1차 접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