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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열기 이어져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지난 27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4개 시·도(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의 공동유치가 승인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 열정과 의지를 이어나가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됐다.     박해운 부시장은 “제천에서도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범국민적 유치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충청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시아드대회로 친숙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행사로 지역경제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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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8
  • 제천시니어클럽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니어클럽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제천한방이혈봉사단과 상생과 협력이 만들어 가는 업무협약 체결했다.ⓒ김서윤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2021년 8월 25일 제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제천한방이혈봉사단과 상생과 협력이 만들어 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박경배 회장, 제천한방이혈봉사단 신유진 단장 외 관련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협력하에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과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 공동체위기를 개선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사회로 대전환을 위해 양자 간에 합의를 거쳐 진행 되었다.   현재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총 1,145명의 노인이 9988행복지키미를 비롯해, 기억지키미(치매예방관리), 생활시설이용자돌봄지원, 도서관지킴이, 락코레일, 보육교사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근린시설지키미, 한울타리가정지원, 다문화가정지원, 골목환경지킴이,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관리지원, 골목식당의 두부이야기, 오색정식품제작단, 시니어서비스맨, 그린자원, 제천해피시니어유통, 한올, 할매손맛손, 보육시설지원(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등 21개의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 646-16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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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삼한의초록길 에코브릿지에서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를 개최했다.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8월 두 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삼한의초록길 에코브릿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제천청년회의소 임용빈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의림지동․교동 직능단체원이 함께하였으며,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축하이벤트를 개최했던 에코브릿지는 길이 268m의 육교형 전망대로 삼한의 초록길을 이어주는 도심 속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림지뜰의 드넓은 농경지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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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제천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개최
      제천시는 올해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제천시금고 지정을 위한 제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위원장 박해운)를 지난 24일 개최하고 제 1금고에 NH농협은행, 제 2금고에 신한은행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안공고 및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 및 제안서를 접수를 진행한 시는, 신청된 2개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 금고업무 관리능력 △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 사업 등 세부항목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NH농협은행이 1순위로, 신한은행이 2순위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1순위 은행은 제 1금고인 일반회계와 기금을, 2순위 은행은 제 2금고인 특별회계를 맡아 9월 중 정식으로 금고계약을 체결 후,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제천시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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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시정공감토론 제천 스케치북 성료
      제천시는 25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과 대학의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중・장기 지역 상생발전 전략 모색과 정부 예산 확보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시정공감토론 ‘제천 스케치북’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지역과 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대학이 가진 전문가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대학과 지자체간의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정책 발제자와 필수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제천시 지역 현안과 관련 된 전 분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대학을 통해 접수 된 23건의 원 페이퍼 정책연구과제 중,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 된 10건의 정책 제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세부적으로 △제천시 주택공급 계획 수립 △인구 유입을 위한 세계적인 성공사례 조사 및 제천시 적용방안 △제천시 임산부의 지역 맞춤 복지환경 서비스 조성을 위한 방안 △대형 폐기물에 대한 배출 프로세스 개선 및 그 효과에 관한 연구 △보행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제천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력의 취업 활성화 △한방도시를 위한 한약재 생산기술 빅데이터 구축방안 및 산업 연계 방안 모색 △제천시 자연치유 치매마을 조성 사업 △함께-드림 프로젝트(Dream-Together Project) : 상호 친화형 협력 프로젝트 △제천시 평생교육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세명대학교,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내용들이 검토 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대학의 위기는 곧 지역의 위기로, 대학이 살아야 지역도 산다는 정책기조를 갖고, 우리 모두 집단지성의 힘으로 대학의 생존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발전 전략과 협력사업을 함께 찾고 논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보다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은 “이번 정책제안 및 토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깊은 통찰과 동시에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에 잠재 된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토론회는 지역 수요 기반의 정책연구과제로써 발굴부터 토론, 문제해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지역 상생 협력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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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제천경찰서 자율방범대 농번기 특별순찰활동 실시
         제천경찰서는 24일 금성자율방범대와 함께 농산물 수확철 기간 각종 농산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야간 특별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천서는 최근 4년간 총 16건의 농작물 절도 피해 사례 분석 하여 본격적인 수확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농산물 가공농가 및 판매장, 보관창고 순찰 등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제천경찰서장(총경 이동환)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발맞춰 제천시 맞춤형 치안 계획을 수립, 안정적인 농촌치안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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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봉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한 사업 진행
          봉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원정옥)에서는 지난 24일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외부활동이 힘든 독거어르신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버섯재배키트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구를 선정하여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버섯재배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안내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버섯 생육 과정을 함께 관리할 계획이다. 원정옥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작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 발굴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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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제천시,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입상
        제천시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1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이나 제도를 시행했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사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문제를 개선한 사례 △도정 핵심 정책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개선 및 보완해 성과를 낸 사례 △관계기관 및 부서 간의 협업으로 현안을 해결한 사례 등의 혁신 성과들과 노하우를 확산시키고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도로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공간조성’ 사업으로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제천시는, 지난 8월초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해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24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하도로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년 넘게 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시민의 우려를 낳고 있었던 곳에 도심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여 실제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문제 해결방안 및 정책 제안 창구인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20년 넘게 방치된 공간 활용에 대한 문제 제기로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을 제안함으로써, 정책제안을 정책화하여 수혜계층인 청소년에 시정참여를 높이고 수요를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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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제천시, 공중화장실에 안심스크린, SOS 긴급신고안내판 설치
      ▲제천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하여 SOS 긴급신고안내판과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제천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8월초 관내 공중화장실 중 이용자가 많고 관리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안심스크린과 SOS긴급신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설치대상지는 제천경찰서 설치를 요청 또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합동 점검시 선정된 곳으로, 공중화장실 4개소에 화장실 칸막이 아랫부분 틈새를 막아 불법촬영을 방지하는 안심스크린 45개를 설치하고, 10개소에는 화장실 위치정보와 신고방법이 적힌 SOS긴급신고 안내판 61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폐쇄적이다 보니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데, 본 조성사업 통해 범죄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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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농촌이 폐기물 종착지인가
    그들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안전한 농작물을 먹고 싶다. 충북 제천시 천남동 주민들은 집 앞에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올까봐 걱정이다. 매립장이 들어서면 전국 공장이나 공사장에서 나온 폐기물 일부를 모아 이곳에 묻는다. 쓰레기 중에는 감염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의료폐기물과 환경 오염 위험이 큰 폐유 등도 포함된다. 주민들은 폐기물매립장저지위원회를 만들어 반대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었다.   최근 인터뷰에서 만난 저지위원장은 “도시에서 돈 버느라 공장을 돌리고, 높은 빌딩을 올린 뒤 나온 쓰레기를 왜 농촌 사람들 집 앞에 두냐”고 했다. 현행 폐기물처리법은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한 생활쓰레기를 옮겨 처리할 수 있는 거리를 제한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환경 오염 위험이 더 큰 산업폐기물 처리에 관련한 거리는 제한되지 않는다. 산업 폐기물은 사람이 조금 사는 지역으로 모인다.   폐기물매립장을 짓겠다는 업체는 지난 2016년에 이미 사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2019년부터 비슷한 위치에 다시 사업을 재개하고 있다. 2016년 환경청은 폐기물을 매립하면 나오는 침출수로 발생하는 지하수∙하천∙토양 오염을 우려했다. 매립장을 짓기 위해 산을 깎으면 희귀 동·식물이 사는 생태계도 무너진다고 봤다. 분진과 악취가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다는 의견도 따랐다. 옆 동네도 폐기물매립장 때문에 비슷한 피해를 봤다. 지난 2012년 겨울 제천시 왕암동에 있는 산업폐기물매립장 지붕이 폭설에 무너졌다. 붕괴된 매립장은 2018년까지 방치됐다. 침출수가 흘러나와 토양에 스며들었고, 악취가 퍼져나갔다.       ▲ 개발제한구역에서 창고를 임대하거나 폐기물을 방치하는 등의 불법 행위 63건이 최근 적발됐다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일 밝혔다. 사진은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 현장. © 연합뉴스   쓰레기를 만드는 곳과 치우는 곳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은 해묵은 골칫거리다. 인천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넘어온 쓰레기를 두고 불만을 토로해왔다. 인천에 있는 매립지는 점점 차오르는데, 수도권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에 대체매립지를 짓겠다고 나서지는 않는다. 충남 아산과 천안 주민들도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이미 들어선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라는 주민 요구가 빗발쳤다.   농촌 주민들은 혐오·기피시설을 머리에 이고 산다. 고압송전탑은 강원, 충청지역 소도시에 가장 많이 모여 있다. 농·어촌에서는 매일 대도시와 공단에서 쓸 전기를 만들어 보낸다. 송전탑 인근 마을 주민들은 전자파로 암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호소한다. 경기 이천과 여주 주민들은 화장장 건립을 두고 다투고 있다. 이천시립화장시설 후보지가 이천-여주 경계지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혐오시설을 둘러싼 지역 주민 반발은 님비현상으로 폄하된다. 사회 교과서는 아이들에게 님비현상을 집단이기주의라고 가르친다. 언론은 지역갈등을 일어나선 안 되는 일로 다룬다. 반면 대도시의 핌피현상은 개발 호재로 여겨져 박수를 받는다. 도시는 고속철도노선, 대형 쇼핑몰과 문화시설, 주요 공공기관을 꾸준히 흡수한다.   충북 제천시 천남동 매립장저지위원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가 생각난다. 그는 언론이 또 자기들을 이기적인 사람들로 표현할까봐 걱정했다. 거대 도시의 비싼 땅에 짓기 싫은 혐오시설을 무조건 시골에 두자는 말은 부당하다. 자본이 몰려들지 않고, 사람이 적게 사는 땅이라고 희생만 할 수는 없다.         이 기사는 <단비뉴스> 보도를 허락을 구하고 중복게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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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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