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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준공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한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 준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제천시가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은 제천시청사 방문객 및 시민의 쉼터 제공과 함께 부족한 주차수요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도심속 숲 주차장이다. 총 13,216㎡부지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7면의 주차장과 폭포, 대형 느티나무를 식재하여 그늘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하여, 시민과 어린이들이 휴식과 방문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음악회, 영화상영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토록 하였다.   ▲제천시청 앞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한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 준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를 찾는 분들이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과 힘든 시기에, 과거 마을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명칭에 뜨레(두레박, 우물)라는 뜻과 뜰(마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지속적인 보완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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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 개최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시청현관 로비에서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별전에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충북여성재단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된 성평등 추천도서 30권이 전시되었으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평등 표어 공모전에 1차 선정된 작품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실천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9월 양성평등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아 직원의 독서활동을 권장함으로써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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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포토뉴스]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7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지붕수리, 장판과 도배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수해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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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제천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제천시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금년 9월중 입법예고를 완료하고, 제천시 의회 심사를 통해 내년 1월중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물의 재이용 관리계획의 수립과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공급 및 요금, 물의 재이용시설 설치 자에 대한 재정지원, 제천시 물의 재이용 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의 근거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하수처리수 재처리수 사용요금은 재처리수 공급에 드는 총괄원가를 보상하는 수준으로 단가를 산정하여 조례 제정 후, 이후 구성될 “제천시 물의 재이용 관리 위원회”에서 결정토록 되어 있으며, 사용료 부과는 시장이 불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외 규정도 삽입되어 있어, 최종 부과 여·부는 조례 제정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조례 제정은 상위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우리시 실정에 적합한 물의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며, “물 자원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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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제천시냇길’브랜드, 제천 원도심을 디자인하다
        제천 원도심이 풍성해지고 있다.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내 방문객들의 쉼터 및 쿨링포그, 태양광 바닥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상권르네상스 1년차 10개의 단위사업 중 하나로 상권 내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고 특색있는 볼거리 등을 제공키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시설로는 여름철 시원함과 청량감을 더해주고 야간조명과 연계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쿨링포그(인공안개)부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그늘막 흔들의자, 테이블 겸용의자, 태양광 바닥경관조명 등으로 자연형 수로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이렇게 조성된 시설물들은 지난 5월 사업단에서 개발한 상권 통합브랜드인 ‘제천시냇길’과 연계하여, 친근한 캐릭터와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업단은 “원도심 상권 내에 머무르고 싶은 보행환경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하여 방문고객 증가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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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농관원’)은 추석 명절(9.21.)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22일간)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하는 등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농식품 수입상황 및 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여 추출된 위반 의심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에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 ❍ 주요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의 원산지 구분방법을 살펴보면, ❖ (홍삼) 국내산은 머리가 짧고 굵으며, 몸통은 황색이고 다리는 적갈색을 띠며, 중국산은 머리가 약간 길고 가늘며, 몸통과 다리 전체가 진갈색을 띰 ❖ (소갈비) 국내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고, 지방의 색이 유백색이며 외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가는 반면, 미국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지 않고, 지방의 색이 백색이며 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굵음  ❖ (대추) 국내산은 향이 진하면서 표면의 색이 연하고 꼭지가 많이 붙어 있는 반면, 중국산은 향이 거의 없고 표면의 색깔이 짙은 색을 띠면서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적음 ❖ (밤) 국내산은 윤택이 나며 알이 굵고 속껍질이 두꺼워 잘 벗겨지지 않는 반면, 중국산은 윤택이 거의 없으며, 알이 작고 속껍질이 얇아 잘 벗겨짐 ❖ (표고버섯) 국내산은 갓 형태가 넓적하고 불규칙하며, 자루는 깨끗하고 신선도가 높은 반면, 중국산은 갓 형태가 둥글고 일정하며, 자루는 이물질이 붙어 있음 ❖ (곶감) 국내산은 과육에 탄력이 있고, 밝은 주황색으로 꼭지가 동그란 모양으로 깎여 있는 반면, 중국산은 과육이 딱딱하거나 물렁하고, 탁한 주황색으로 꼭지가 네모난 모양으로 깎여 있음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의 수입 상황과 통신판매 증가 등 소비변화를 면밀히 살피면서 농식품의 원산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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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카우보이그릴,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기탁
     카우보이그릴(대표 홍현선)에서는 지난 3일 청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인동)를 방문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위한 354만원 상당 밀키트 선물세트(육개장 500g*5p) 200개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청풍면행정복지센터의 복지이장들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현선 대표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제한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만큼 밀키트 선물세트를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며, “몸은 거리를 두더라도 마음은 가까이하며 보름달처럼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인동 청풍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우보이그릴은 제천 학현리에 자리잡고 있는 2010년부터 텍사스 바비큐를 연구해 온 바비큐 전문점으로, 음식물 쓰레기 방지를 위해 받는 추가 주문 빵에 대한 수익으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분기별 50만원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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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5
  • 제천시,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건강체험부스 설치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치매안심마을인 청전동 내 경로당 20개소에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보건소는 2019년 청전동을 1호로 지정하여, 치매커뮤니티 실천협의체 구성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쉼터운영 등 치매친환경적인 마을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과 방문교육 대신 주민이 스스로 치매교구를 체험 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는 치매정보를 알 수 있는 홍보판과 사업별 리플릿, 치매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는 치매도서 10종이 비치된다. 한, 인지기능향상 교구로 프로그램 운영 시 인기가 좋은 젠가놀이, 칠교놀이, 퍼즐놀이와 어르신에게 친숙한 윷놀이 세트 구비와 함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실내정화식물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항균 행주겸용 물티슈를 추가했다. 이밖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사업도 홍보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청전동을 기점으로 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건강체험부스 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641-30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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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4
  • 제천시 자매결연함정 홍범도함, 독립유공후손 장학금 지원
                            ▲제천시 자매결연함정 홍범도함 승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독립유공후손 장학금을 제천시에 보내왔다.    제천시 자매결연함정인 홍범도함(함장 이용태)은 광복 제76주년 및 홍범도 장군 유해 귀환을 맞아 승조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00만원을 제천시에 보내왔다. 홍범도함장은 “자매결연을 협약한 제천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승조원들의 뜻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서거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해로 장학금 지원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 나라를 굳건히 지키는 홍범도함 승조원들의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보내온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시 독립유공자 손자녀(증손 포함) 에게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추천을 받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국내 최대 1800톤급 최신예 잠수함인‘홍범도함’의 함명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고 독립군 최대 승전을 이끌었던 홍범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1868~1943)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 ‘홍범도함’은 2016년 진수하여 2017년 6월 8일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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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제천시, 추석전까지 78% 백신 1차 접종 완료
       제천시는 8월말 기준 46,853명(35.5%)에 대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84,619명(64.1%)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예방접종 평균(1차 접종 57.0%, 2차 접종 30.7%) 보다 5% 이상 높은 접종률이다. 제천시는 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네자릿수 발생한지 50일이 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연장에 따른 자영업자들은 피해는 계속 커짐에 따라, 추석 전까지 제천시민의 78%를 1차 접종 완료하는 등 백신의 조기 접종을 완료하여 코로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조기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백신접종에 대한 일부국가의 특정 사례를 왜곡·과장하여 백신의 부작용 및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백신의 의한 유전자 변경을 의심하는 음로론에 가까운 가짜정보 유포로 인해 백신접종 사전예약율이 70%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며,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추가예약기간인 9월 18일까지 추가 예약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제천시는 백신접종에 대한 가짜뉴스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제천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고 올바른 사실 전달을 위해 허위사실에 대하여는 적극적이고 단호히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이상천 제천시장은 “내년도 대선 및 지방선거에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인 가짜뉴스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지역 갈등과 지역 내 분열을 조장하거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더욱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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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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