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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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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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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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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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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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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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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연휴에도 제천비행장 찾기 서명운동 반응 뜨거워
-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송만배)는 추석 명절 연휴를 이용하여 귀성객과 MZ세대를 겨냥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지난 18일 추석명절 연휴 첫날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화산동새마을회 회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하여 500여명이 넘는 귀성객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특히, 9월 중순부터 MZ세대를 겨냥해 확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명운동에 추석연휴 기간에만 2,2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범시민추진위는 밝혔다. (누적 5만5천여명) 송만배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범시민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관심과 서명운동 참여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국방부 및 국회 등 정부를 상대로 한 범시민 운동 추진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열망을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범시민추진위는 다가오는 10월, 중앙부처 등을 상대로 그동안 활동자료와 함께 서명부를 전달해 제천비행장 용도 폐쇄를 위한 대외적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시민추진위는 더 많은 시민들에 대한 홍보와 조금 더 간편한 서명운동 참여를 위해 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 또한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는 범시민추진위에서 개설한 홈페이지(naver.me/xivaQUIO)에 접속해 동의 여부와 함께 성명과 거주지 읍․면․동까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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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연휴에도 제천비행장 찾기 서명운동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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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궁금증 한번 클릭으로 해결
- 제천시가 치매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채널을 추가 후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를 하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치매사업은 물론이고 제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보건사업도 상담 가능하며, 전담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로 인해 시민의 보건소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채널을 개설하였다”며, “갈수록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환자는 물론이고 가족을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이를 잘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제천시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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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궁금증 한번 클릭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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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테이협동조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기탁
- ▲별스테이협동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kg을 교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지난 17일 별스테이협동조합(이사장 김유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백미 100kg을 교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유순 이사장은 “코로나로 가족들과 왕래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충원 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따뜻한 추석맞이를 하고 있다”며, “상생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교동의 심한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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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테이협동조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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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선물세트 전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는 제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를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회장 유승철)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제천기관차 철마회 직원을 비롯하여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달받은 선물세트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조손가구 32가정에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전달되었다. 유승철 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족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석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신 선물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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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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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맞이 군․경․소방서를 찾아 위문했다.ⓒ제천시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방위태세 확립과 민생치안 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군․경․소방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소방서와 제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군부대는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군․경․소방서의 헌신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군․경․소방서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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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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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도 제천 봉양역 앞 제한속도 하향(70➜60km/h) 시행
-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8번국도 봉양역 앞(제천⇄충주) 1.1km 구간에 대해 기존 제한속도 70km/h에서 60km/h로 속도하향이 시행됨을 지정·고시(9.16.)하였다. 이번 속도하향 추진은 봉양읍 주민들 36명의 연명 건의사항이 접수되어 경찰서 및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에서 가결되었고 제천시와 협의를 통해 속도제한 표지판 변경·반영될 예정이다. 속도하향의 주요내용은 봉양역 앞 구간(장평리 790-1 ↔ 주포리 252-12) 약 1,100m가 현재 70km/h → 60km/h로, 위 장소 진입 전·후 완충구간을 반영하여(장평리 693 ↔ 장평리 790-1, 주포리 252-12 ↔ 연박리 864-5) 약 1,300m를 80km/h→70km/h로 순차적으로 속도가 하향되어 급격한 속도하향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였다.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0. 1. 본격 시행을 앞두고 플래카드 게시 등 현장 홍보도 추진할 것으로 봉양역 이용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이용객의 제한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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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도 제천 봉양역 앞 제한속도 하향(70➜60km/h)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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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제천 리틀 텔링비전』성료
-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공감 정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5일, 게스트하우스 휴가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탈 공간, 탈 책상, 탈 형식을 지향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으로써, 지역 현안과 관련 된 주제 토론과 실시간 방송 댓글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화두로 담았으며, 시민 상호 간 다양한 계층의 폭 넓은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지역 주권 확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젠다(agenda)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지역의 자산들을 소중한 토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지역의 역할과 책무라고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은 매우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며, 향후 제천시 미래의 꿈을 그려갈 수 있는 도화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대원대학교 김나영 사회복지학과장은 “군사시설 목적의 용도를 폐지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행장 찾기 운동은 앞서 말씀해주신 여러 불합리한 상황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보여진다”며,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만약 시민들의 염원대로 제천 비행장의 용도폐지가 결정된다면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자 이상천 시장은 “현재로써는 단계적 절차를 거쳐 시민의 주권을 찾아오는 것이 최우선이고, 향후 시민 다수의 의견을 받들어서 함께 고민하여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고려시대 청풍에서 생산 된 한지가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역사기록과 근대화 된 최초의 종이공장이 제천에서 시작 된 것 등으로 보아 제천은 닥종이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고, 한지를 이용한 기존 대부분의 시설은 단순히 종이를 보여주는 것에만 그쳤다면, 닥종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타 지역의 시립 미술관과는 다른 차별성과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하여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조기발견 및 조기차단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골든타임제(오전 6시~7시)와 실버타임제(오전 7시~11시)운영 및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은 타 지역에서 도 수범사례로 평가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 받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토론은 수어 통역이 병행되었고, 누적 시청 3,500여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다시보기는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cvAT9ieHfY&t=293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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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제천 리틀 텔링비전』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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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361억 확보
-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6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시는 신백․두학동 주변지역의 재해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해당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및 3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결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이 아닌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고, 통합설계를 통한 종합정비로 공기단축 및 예산절감 등 재해예방에 대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미리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토대로 신규 대상사업지를 발굴하여,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타당성용역을 신속하게 집행․완료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사업선정에 대한 염원 및 필요성을 충청북도 및 행정정안전부에 강력하게 피력하는 등 적극 노력해 왔다. 시는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준공 목표로 신백․두학동 일원에 앞으로 4년간 총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장평천)9.29㎞, 소하천(2개소)4.65㎞, 교량재가설 8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간이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 1.08㎞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방재안전대책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로 침수해소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 친수공간 확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제천 동부권역(신백․두학)주민들의 재해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4월 28일 현장실사에서 행정안전부 현장실사 심사위원들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였고, 또한, 지난 8월 3일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찾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있어 해당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 소식을 들은 이상천 제천시장은 "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을 위하여 여러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재해예방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면서, "본 사업을 통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풍수해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항구적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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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36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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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식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 치안센터 격려 방문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는 15일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치안센터 14 곳과 생활안전과를 방문하여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날 여동식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방범대를 찾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생활안전연합회는 제천 경찰서와 협력하여 제천 시민 치안과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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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식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 치안센터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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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상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 수상
- 충북 제천시 상천마을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천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상천마을은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해 현장평가와 본선 성과발표 평가를 거쳐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천마을 안경태 이장은 "상천마을만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아름다운 우리 마을 자원을 후대에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주민이 합심하여 보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천마을은 금수산과 가은산 줄기가 에워싸고 있으며, 청풍호가 바라보이는 배경이 절경인 마을이다. 또한, 200~300년 된 산수유가 도처에 자생하고 있어 금수산 풍광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산수유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사업단을 구성해 보호수 지정, 산수유 보존 운동 전개, 꽃길 가꾸기, 산수유 축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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