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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소외계층 가구 집수리봉사활동 실시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10일 신월동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더위와 우천이 반복되는 궂은 날씨에도 이웃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씽크대 및 세면대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총61가구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수해 피해를 입은 3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수재민을 위로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도배기계와 재료를 구입하여 회원들이 직접 도배 작업 실시를 통해 사업비 절감을 꾀하고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시 제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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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천시, 도쿄올림픽 출전 최경선 선수 환영식 개최
      제천시는 지난10일 도쿄올림픽 마라톤에 출전,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최경선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경선 선수에게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최경선 선수는 섭씨 30도를 기록하는 폭염 속에서 경기도중 근육경련으로 도로 위에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완주하여 포기하지 않는 힘을 보여주며 2시간35분33초의 기록으로 34위에 올랐다.     한편, 2016년부터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경선 선수는 2017년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2위를 시작으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1위, 2020년 2월 카가와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3위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에 띄는 경기력 향상으로 내년 8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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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천시, 청풍호에 동자개 치어방류
      제천시는 지난10일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연합회(대표 김재호)와 공동으로 금성면 성내리 선착장 일원에서 동자개 치어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청풍호의 다양한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총사업비 2,000만 원을 들여 동자개 약 9만여 마리를 방류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표 충북도의원, 어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로 불리는 메기목의 민물고기이며 호수의 모래, 진흙 바닥에서 사는 야행성 어류로,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경제성이 확보된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된 동자개는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질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종묘로,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과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올 한해 시에서는 총 1억 8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금일 동자개를 비롯해 쏘가리, 뱀장어, 빙어 등 총 4차례에 걸쳐 약 84만미의 어린 물고기를 청풍호에 방류해왔다”며,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어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보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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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천署, 제천시 CCTV 통합관제요원 감사장 전달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10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중요범인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난 7월 관제센터 근무 중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잡아 당기며 차량 내 물건을 훔치는 일행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견하여 즉시 112에 신고하여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이다. 이외에도 거동이 수상한자를 즉시 신고하여 절도 미수범을 검거하는 등 중요범죄예방 및 해결에 기여한 관제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현재 관제센터는 20명 요원이 4조 3교대근무를 하며 24시간 제천시 구석구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절도 등 강력범죄 해결뿐만 아니라 비행청소년선도, 주취자 발견 귀가조치 등에 기여하며 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쉴틈없이 달리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 통합플랫폼 등 전국에서 손 꼽힐정도로 뛰어난 시스템과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의 협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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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는(이하 범시민추진위) 지난 9일 제천시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천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인사와,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등 지역 학계 인사 42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는, 제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제천비행장의 폐쇄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은 범시민추진위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구성 및 결의문 채택,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만배 위원장은 “여러 시민사회단체장님, 그리고 지역 대학의 교수님들께서 제천비행장 폐쇄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제천시민의 염원을 모아 오랜 시간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제천비행장이 폐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범시민추진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모산동과 고암동에 걸쳐 약 18만㎡ 규모로 조성된 제천비행장은 1950년대에 항공훈련 목적으로 설치된 후, 1960년대 민간항공사인 세기항공이 서울-제천 노선 취항을 목적으로 시험운항을 한 바 있으나, 1969년 타 노선 항공편 추락 사고 후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1975년 비행장 재정비 후 항공기 이착륙은 사실상 전무한 여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방부 등 관리청의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심속 흉물로 장기간 방치됨은 물론,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고대 수리시설인 의림지와 도심 사이에 위치하여 도시 확장을 가로막는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아울러, 제천비행장 주변의 청전동, 고암동, 장락동 일원에는 이미 약 5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고층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활주로와 불과 30여m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군사훈련이나 항공기의 이착륙 등은 이미 불가능한 여건이며, 특히 활주로 중앙을 가로지르는 횡단 도로가 이미 개설되고 시민들에게 사실상 개방되어 사용되고 있는 여건을 고려할 때 군사시설로의 보안 유지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중론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 제천비행장 주변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시민 편의시설 설치 등 공공목적의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국방부와의 협의가 수반되는 등 불필요한 행․재정적 낭비의 요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인근 원주(36km)․충주(31km) 공군비행장이 군사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천비행장의 존치 이유는 더더욱 찾기 어려운 여건이다. 한편, 이 와 같은 지방 도심에 위치한 군사시설 운영의 비효율을 개선한 사례도 속속 파악되고 있다.   춘천시 도심 중앙에 위치한 춘천시 미군기지 비행장 또한 지역발전 저해에 대한 시민 반발을 수용하여 2005년 3월 폐쇄하여 인근 원주시 등의 군사 시설과 기능 통합한 사례가 있으며, 국방부 또한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추진 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3년간 여의도 면적의 약 178배인 군사시설 보호구역 5억 1,476㎡를 해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천비행장의 폐쇄를 촉구하는 범시민 추진위의 주장은 한층 설득력을 더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 지지를 받은 국방행정 실현을 위해 제천비행장 부지를 시민에게 돌려달라는 제천시민들의 오랜 요구 또한 그 당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출범식에서“제천비행장 폐쇄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천비행장이 폐쇄된다면 시내 중심지와 의림지를 연결하는 도시발전축의 완성으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범시민추진위가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 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추진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국회, 국방부 등 중앙 관계부처 방문, 범시민 서명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제천비행장이 폐쇄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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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제천시, 한수면우편취급국 설치‧운영
          제천시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우체국 업무처리를 위한 우편취급국을 설치하고 9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수면우편취급국은 우체국 창구망 합리화로 지난 8월6일 한수우체국의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천시와 충청지방우정청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한수면행정복지센터 1층의 유휴공간에 설치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는 지방자치행정과 우정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 모델로 보편적 공공서비스 제공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수면우편취급국에서는 기존 한수우체국과 동일한 우편업무(우편물 접수, 우표류 및 수입인지 판매, 우편환 발행‧지급 및 공과금 수납 업무)를 취급하며, 금융자동화기기(ATM)가 설치되어 우체국통장·카드를 이용한 금융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이상천 시장은 “한수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보편적 공공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것인 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9일 한수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수면우편취급국 개국식을 개최하였으며, 개국식에는 김종호 충청지방우정청장이 직접 참석하여 이상천 시장에게 우정사업 협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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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공사 착공
    제천시는 대외적 사정에 의해 공사가 중지되었던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을 오는 1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천시가 원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중앙동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은 당초 6월에 시공 업체 선정을 마쳤지만, 주요 자재인 H형강이 대외적 사정에 의해 조달 수급이 되지 않아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다. 하지만, 기존 조달 구입에서 자체구입으로 변경 등 수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시에서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도로 위에 지상 6층 7단, 부지면적 3,405㎡ 규모로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주차장보다 350면을 확장한 총 480면으로 확장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걸맞게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아울러 도심지에 대 단위 공사가 시행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건일 빌딩과 예원 빌딩 사이의 도로(소로2-198호선)가 공사기간 중 통행이 불가하고 기존 주차장도 이용 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체 주차장을 구.동명초등학교 앞 동명로(63대), 옛 중앙곡자 자리 명동주차장(44대), 쌈지주차장 6개소 104면 등 총 211면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쌈지주차장 위치는 명동 174-1번지(43대), 의림동 47-4번지(7대), 중앙로1가 111-12번지(16대), 명동 8-20번지(8대), 명동 138-2번지(10대), 강제동 851번지(20대)에 위치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교통과(☎043-641-63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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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 중간 점검회의 개최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에서는 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하는 2021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 점검회의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까지 성과 결과를 토대로 기능별 정량지표 달성여부 및 정성지표 추진사항을 점검·공유하였으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동환 서장은 취임 후 처음 개최한 치안성과 점검회의에서 치안서비스 점검과 함께 책임수사, 자치경찰 정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좀 더 세밀한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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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제천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에서는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된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 22부터 8.31까지 41일간 진행될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계곡 등 행락지, 유흥가 주변 목지점에서 주 · 야간 불문 강력단속을 펼친다.    경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음주단속에 비접촉식 알코올 감지기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제천경찰서는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함께 중요 법규위반 및 개인형이동장치(PM) 무면허, 안전모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해 하절기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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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제천시, 올림픽 남자체조(도마) 금메달, 신재환 선수 환영식 개최
      2020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온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신재환 선수(23·제천시청) 환영식이 4일 오후 제천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속악단인 짐프악단의 지원 속에, 9년만의 남자체조 도마부문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의환향한 신재환 선수와 제천시청 체조팀 이광연 감독을 비롯한 제천시청 직원들이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이 신재환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축하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 선수를 환영하는 공연을 펼쳤으며, 이후 제천시에서 600만원, 시체육회는 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 후 환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재환 선수는 “그 전까지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꽃다발도 받고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니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제천시민 여러분들 그냥 사랑합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깜짝 메달을 제천시에 선물해줘서 고맙고, 우리나라와 지역을 빛내는 스포츠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영식 이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서는 홈영키트(home,영화제,KIT의 줄임말로 집에서 즐기는 영화제를 의미함)를 신재환 선수에게 전달하며 국제음악영화제의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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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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