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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화산동, 코로나 극복성금 2,500만원 기탁
    ▲제천시 화산동에서는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모은 성금 2,5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 화산동(동장 박재영)에서는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29일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모은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고통 분담 성금 모금에는 화산동 재산관리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 제천역전한마음5일장 등 8개 직능단체들과, 원강제마을회(대표 오명탁) 300만원, 산으실마을회(대표 오정하) 50만원, 한국레미콘(대표 김옥자), G25남제천IC점(대표 김은주) 각각 100만원과, 심상천, 이동연, 김동식 등 주민이 각각 100만원씩, 익명의 기부자가 500만원을 포함하여 성탄절 연휴 3일 동안 코로나 극복 성금 모으기에 화산동의 다양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코로나 극복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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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제천시, 어려운 시민 '갈증' 풀어 줄 코로나 성금 벌써 '10억이나
     제천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통 분담 성금이 불과 13일 만에 11억 2,346만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모금 시작 7일 만인 지난 22일 모금액이 5억 원을 넘어섰던 제천시는 모금 마감일 채 절반도 되지 않아서 목표액인 10억 원을 돌파했다. 모금은 지난 15일 아침 이상천 제천시장이 코로나19 현황 일일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성금 10억 원 모금 참여 대시민 호소에 나서며 시작되었다. 특히, 감동적인 것은 기탁하는 많은 기업이나 시민들이 본인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고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된 기탁금은 내년1월 현재 신청접수 중인 제천시 2차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과 1월 중 신청 예정인 제천시 3차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재난지원금, 정부에서 지급 준비 중인 정부 3차 재난지원금을 모두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9월 1차로 전 시민대상 재난지원금 135억 원을 지급하였고, 2차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6억 원을 신청 접수중이고 3차 임대료 등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재난지원금 3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어려워 기대하지 못한 결과다."라며,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으로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 지원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목표액 모금을 조기 달성한 시는 내달 16일까지 고통분담 성금 모금을 지속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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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제천시 2020년 빛낸 시정 10대 성과 발표
      제천시는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20년을 빛낸 시정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확정 ▲대규모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부 공모 선정, 그리고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한국 관광의 별 관광도시 선정 ▲제2회 제천겨울왕국페스티벌 성공 개최 ▲제천화폐 모아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미식도시 제천 기반 구축, 또한 ▲전국 최초 인구증가 시책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정책 추진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 등 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분야별로 다양하다.   특히, 10대 성과에서 보듯이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야심차게 준비한 원도심 활성화, 대규모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외에도 2020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지방자치행정 대상 수상 등 30건의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등 88건의 공모 사업이 선정되어 지난 해 대비 772억 원이 증가한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사업비 1,840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8월의 수해 피해와 코로나로 인한 시련 속에서 일궈낸 값진 성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사업의 많은 국도비를 확보함으로써 2021년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제천시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수해 피해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3만 5천 시민과 약속한「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라는 시정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1,200여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다함께 힘을 합쳐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밝혔다. 한“2021년도에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상의 회복, 그리고 제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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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 자격 완화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가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의 신청자격을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완화되는 조항은 대표자의 거주지 제한 조항으로 기존에는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만이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 조항이 삭제됨으로 제천시에 영업장을 가지고 경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고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청자격을 완화했다”며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들께서는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내년 1월 8일까지로 접수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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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대림비앤코㈜,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동참
    ▲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는 지난2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을 전달했다.   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는 지난2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강태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성금 기탁에 이어 제천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행렬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비앤코㈜는 국내 욕실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여름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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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33일만에 0명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33일만인 금일(28일)  0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천 시장은  "그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제적 검사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했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브리핑 전문이다.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429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없습니다.   코로나19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5일 이후 33일만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선제적 검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역수칙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최고의 백신입니다.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주변과 접촉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천시도 철저한 방역으로 더 이상의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재까지 250명의 확진자 중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확진자는 53명입니다. 역학조사관의 판단 하에 조금의 의심이라도 있다면 자가격리를 명령하고, 철저히 격리조치 되고 있어 자가격리자로 인하여 코로나19가 추가 전파된 사례는 없습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가정의 구조 상 자택에서 격리가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지정된 격리 시설로 이송하여 격리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자가격리자로 인한 가정 내 전파를 원천차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주 간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습니다. 그 동안의 고통을 해소하기엔 많이 부족하겠지만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제천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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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제천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 누적 249명
        제천시는 금일(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이 중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1명은 보험회사발 시멘트회사 관련자로 세부동선을 파악중에 있으며, 1명은 선제적 검사에서 발견된 경우다. 또한, 4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이들은 지난 교회발 관련 밀접접촉자로 철저히 자가격리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건물주가 현재 20여명의 임대인이 점포 임대료를 인하하는데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들은 당연한 일을 했다며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착한 임대인 분들의 동참이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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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 제천시 금일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제천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금일(25일) 2명으로 1명은 신규확진자로 사회복지시설, 운수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경우로 감염 경로는 파악 중에 있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천시는 금일(25일)부터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0분 이내 코로나19 양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건소나 종합병원까지의 거리가 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어려웠던 제천시 8개 읍 ‧ 면지역 주민들이 그 대상이며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오늘은 제천시 남부면 위주로 실시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제천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것은 시민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허사로 만드는 중대한 불법행위이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위반사례 발생 시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누적 214명에 24일 제천#231번 70대 확진자가 사망하여 사망자 수 누적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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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 제천시, 코로나19 감염 의심직원 관리소홀 사업주 고발조치
          제천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률 위반혐의가 있는 관내 사업주를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주는 지난 23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소속 직장 대표자로「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의거 고발 조치했다.   고발된 사업주는 소속 직원이 코로나19가 많이 발생하는 수도권을 최근에 방문했으며, 근무 중 감염병 유사증상이 발현(감염병 의사환자)되었음에도 격리조치와 코로나19 검사 등 관리자가 취해야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업주의 감염병 신고의무를 소홀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 1항에 따른 신고의무을 위반한 자는 동법 81조 제3호에 의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개개인의 대응이 묵묵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는 다른 시민들이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최근 제천시의 코로나19의 전염은 가족이나 동료 간의 식사나 음주 등을 통해 일어나고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모임과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길 당부 드린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병원에 들르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다른 시민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 또 다른 확진자도 ‘구상권 청구’ 등 다각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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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제천 태양농산(주)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태양농산(주)은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 신백동에 위치한 태양농산(주)(대표 이상근)은 지난 2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근 대표는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자영업자 등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다.”면서, “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서둘러 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치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양농산(주)에서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천지역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춧가루 전문가공업체인 태양농산(주)은 올해 7월 ‘충청북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지난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자 제천 고추 23톤을 매입 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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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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