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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격리 지침 위반 행위자 강력한 고발 등 법적검토
      ▲제천시가 금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34명으로 늘어났다.   제천시는 금일(24일)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발혔다. 이들은 보험관련 확진자 A씨의 가족이다. 또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어 제천의 누적 확진자는 234명에 사망자 6명이다. 제천시는 23일 요양병원, 정신병원 이용자 및 종사자 498명을 비롯한 1,260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352건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23일 확진된 삼성화재 제천지점 확진자 중 절반은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받지 않았던 걸로 밝혀졌다.   이상천 시장은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고 지역 내 감염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모든 제천시민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간 것이다.”라며, “이렇게 뒤늦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 지역 내 더 큰 코로나19 확산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와 감기를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금일(24일) 확진된 확진자의 경우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병원을 들러 감기몸살로 주사를 맞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되어 격리 지침 위반 행위로 강력한 고발 등의 법적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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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아세아시멘트, 제천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 원 기탁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5,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지난 23일 시청을 찾은 아세아시멘트(주) 양승조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큰 어려움을 걱정하면서,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계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잘 지원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8월 지역에 닥친 커다란 수해 시에도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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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이 제천시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지난 22일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부원장과 김면중 이사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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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익명 기업인, 제천시보건소에 방한물품 후원
      ▲ 제천시보건소 직원들이 선별진료소에서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 이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따른 업무에 고군분투 중인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선물이 도착했다. 물품은 익명의 기업인이 코로나19 업무로 고생 중인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방한팬츠 141점(1410만 원 상당)이다. 이는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제천의 매서운 겨울 날씨에 추위에 떨며 검체, 문진 등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 업무수행에 지쳐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업인은 "유난히 겨울이 추운 제천에서 선별진료소 등 바깥에서 떨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안쓰러웠다."라며, "전달해 드린 옷이 직원들의 추위를 녹여 코로나19와 싸우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용권 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장기간 코로나19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께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새벽 6시부터 방역상황실을,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업무 그리고 학교, 노인시설 등 집합장소에 출장 검체를 비롯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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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누적 226명
      ▲제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하여 누적 226명이며 누적사망자는 6명이다.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6명이 됐다. 금일(23일) 확진된 1명은 신규 확진자로 서울 지역 방문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신규확진자는 A보험사에 재직 중으로 증상 발현부터 확진까지의 5일간 공백으로 추가감염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제천시에서는 금일 06시 30분부터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여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올때까지 전원 격리조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당분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지만 지역 내 숨은 보균자를 찾아내 확산을 원천 차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 정부에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정부 방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기간 중 모든 모임·행사·여행 등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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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시,연말연시 5인이상 집합 금지
      정부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거리두기 3단계보다 더 강화된 방역조치로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고자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에 걸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취약시설은 면회, 외출금지 등 외부인과의 접촉을 반드시 차단하고, 종사자들도 사적 모임을 철저히 금지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병원과 의원의 입원환자에 대한 면회와 외출도 강력히 금지 권고하며,  병․의원에서는 입원환자 및 의료진, 종사자에 대한 대면 접촉 최소화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요청했다.            연말연시에 이용객이 밀집하는 대형마트에서는 발열 확인을 의무화하고 시식코너 운영이나 접객 행사를 금지하며 휴게실, 의자 등 휴식 공간 이용도 제한된다. 특히,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5단계 조치를 적용하여 특별대책 기간 동안은 12월 25일 성탄절 예배와 12월 27일, 1월 3일 주일 예배만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가 가능하며, 비대면․온라인 예배 영상 촬영 및 제작을 위한  20명 이내의  최소  인원만  종교시설 내 출입이 가능하며  합창 등 노래를  부르는 행위와  음식  섭취는  금지된다.  이외에도 각종 종교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되므로 정규예배에  포함되지 않는 예배와 12월 24일 성탄전야 예배,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는 개최할 수 없다. 더불어,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창회, 송년회, 직장회식, 계모임, 집들이 등 모임의 이름과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사적 친목모임은 5인 이상 금지된다.            제천시는 관내 모든 음식점에 대하여 테이블간 거리두기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업소 및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지사항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단속과 처벌보다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 협조와 동참이 중요하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거나 중단해 주시고,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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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제천시, 올 한해 코로나 등 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시정업무 추진
    ▲제천시청 전경이다. ⓒ 제천시   제천시가 올 한해 각종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수행으로 각종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21일 현재 집계한 기관표창 수상실적을 보면 총 29개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2건, 장관상 15건, 충북도지사상 및 기타 기관상 등 12건이다. 올해의 수상실적은 시정에 대한 정책추진의 내실화와 시민과 공감하는 다양한 시책을 실행함으로써 거둔 성과로 의미가 있다. 금번 수상내역에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발굴 및 자치법규 정비로 2020년 규제개혁 역점분야와, 행복농촌만들기 농촌지역개발분야에서 제천시가 2개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2019년실적)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2020년 보육정책 우수 지차체 평가 최우수 기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2020년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2020년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등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수상 성과와 함께 제천시는 정부 공모사업에서도 86건 1,739억을 확보하여 내년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는 제천시가 상반기 수해피해와 하반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값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각종 기관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공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시민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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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클레이맥스,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기탁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는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100만원을 송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희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지역 사회의 힘든 이웃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 라고 성금 기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클레이맥스는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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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제천경찰서 교동.장락 생활안전협의회, 이불 50여 채 기탁
    ▲ 제천경찰서 교동.장락 생활안전협의회 소외계층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제천경찰서 교동.장락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여동식)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이불 50여 채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주)에 기탁했다. 여동식 회장은 "추운 겨울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주 동장은 "어려우신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이불은 교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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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소외계층 나눔행사
        제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는 2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50여 채를 강저1단지 관리소에 전달했다. 여동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날씨까지 추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이불은 사활린 동포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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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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