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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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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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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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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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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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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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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5일 단양 소노문(구 대명리조트)에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2023년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주민자치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토론 및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 및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먼 지역으로 떠나는 워크숍과 달리 이웃 지자체인 단양을 찾아 지역경제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리더이자 제천 발전을 선도하는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역할과 기능 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 주민자치가 우리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형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제천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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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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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소방방재학과 정기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훈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 소방방재학과 정기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훈 제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세명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정기신 교수가 정부포상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정기신 교수는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과학기술대에서 안전공학석사,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생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운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정기신 교수는 1996년 서울과학기술대 석사과정 중 격자방식 설계의 사용방법을 제시하고 박사논문에서 소화약제 방출압력 확보와 소화력 증가시키는 기술 개발 등으로 소방산업의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소방청 중앙기술심의 위원(2013.6~2018.5), 국토부 중앙건축심의 위원(2015.11~2017.11)으로 활동하여 신기술 확보와 4년간(2017.9~2021.9) 서울소방본부 성능위주설계 단장으로서 성능설계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학적 근거에 기초한 소방설계기술을 발전시켰고, 2002년부터 한국화재소방학회에서 소방 발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장 취임 이후 소방 교육분야의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소방청 심의위원, 소방 정책 자문 평의원, 자체 평가위원 등 활동하면서 제연분야의 개선에 중대한 기여를 한 바를 인정받았다. 소방청 중앙소방특별조사단, 국가화재안전기준센터 건립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제도 개선과 화재안전기준센터 설립에 기여하고 있다. 2009년 9월 1월부터 현재까지 소방방재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소방산업발전을 위한 500인 이상의 전문소방분야 인재양성 및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여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한국화재소방학회 18대 회장을 역임하며 산·학·연·관의 원만한 교류에 기여하고, 교수/소방기술사로서 소방청의 다양한 심의위원으로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주요 소방정책분야 논쟁 사항이었던 급기가압제연설비 회의를 주최하는 등 산학연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적에 대한 인정을 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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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소방방재학과 정기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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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신협,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 명성신협(이사장 백창현)은 12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명성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과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명성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명성신협 백창현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명성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성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 및 쌀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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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신협,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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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조성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020년부터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되고 있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조성사업이 토지매입, 사업승인 고시, 건축인허가 승인 등 사전절차 이행을 마치고 충북개발공사 주관으로 오는 24일 14시 신백동 44-2 일원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등을 비롯한 충북도 및 제천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식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기공식 세레모니(축포), 폐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1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1,200여 명 수용 가능한 대강당 등 교육공간, 직원 숙소동, 잔디 대운동장 등이 조성되며, 지역 내 고용창출과 소비확대로 지역경제를 견인하여그동안 도심 외 지역으로 소외받아온 신백동의 지역발전과 충북 북부권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 교육기관과 달리 숙박시설을 배제해 교육 입교생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에 이어 향후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자치연수원 제천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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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조성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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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제천서장, 장락초‘준법의식으로 학교폭력과 범죄유혹을 이겨내자’란 주제로 특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14일 장락초등학교에서 재학생 320명을대상으로‘경찰서장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준법의식을 통해 학교폭력과 범죄 유혹을 이겨내자’는 주제로 임경호 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또래 간 학교폭력 예방법을 비롯하여 최근 이슈인 사이버도박 등에 대한 대처 방법을 교육하였다. 임경호 서장은 특강에서 “성·외모·장애·언어·취미·종교 등의 문제로 차별하면 차별하면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 사안에 따라 범죄로 연결될 수 있다” 고 강조하며, “늘 자존감을기반으로 서로를 존중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자” 고 당부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은“말로만 듣던 서장님을 직접 만나게 되어 신기했고, 학교폭력을 보게 되면 지나치지 말고 꼭 선생님께 알리거나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경찰서장 특강은 제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6일 제천산업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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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제천서장, 장락초‘준법의식으로 학교폭력과 범죄유혹을 이겨내자’란 주제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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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확대로 시민 쾌적지수 향상
- ▲고암동 쌈지공원 제천시가 도심지 내 녹색공간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도심 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천시에서 금년도 도심 공원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공원사업은 ▲도시공원 2개소 ▲쌈지공원 5개소 ▲생활밀착형 숲 7개소 산림공원 1개소 등 총 15개소이다. 우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하기 위하여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3월까지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시설공사에 착수하여 2026년 12월 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백운 제1소공원은 2023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말 준공 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 내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사업 중 고암(고암동 1058-2번지), 신백(신백동 233-2번지 일원) 쌈지공원은 상반기에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송학(무도리 164-6번지), 백운(운학리 4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쌈지공원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 추진중으로 오는 11월 말에 준공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권역 정원을 조성하여, 탄소흡수원 확충 및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거둘수 있는 사업으로 총 7개소(한방생태숲, 동현비오톱, 여름광장, 야생화단지, 하소천 일원, 세명대 일원, 제천시청)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15개소의 공원 조성사업 외에 2024년에는 10개소의 신규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도심 내 공원 조성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생활권 인근 어디에서나 녹색쉼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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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확대로 시민 쾌적지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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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피의자 검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A씨(28세, 男)와B씨(48세, 女)를 사기(방조) 혐의로 각각 검거하고 피해금 전액을모두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A씨는 지난 10. 16. 12:30경 제천시 하소동 도로에서 피해자C씨(53세, 女)에게 현금 1,00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 도주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적 중인 경찰에게 긴급체포되었다. 은행을 사칭한 A씨 일당은 저금리로 추가 대출을 해주겠다며 대환대출을 미끼로 C씨에게 전화해 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B씨도 A씨 일당과 유사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B씨는 지난 10. 23. 14:30경 제천시 장락동 소재 공원 주차장에서피해자 D씨(51세, 男)에게 현금 1,450만원을 받아 택시를 타고도주하던 중 대전 지역에서 검거되었다. 경찰은 신고 즉시 택시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고속도로순찰대,관할 지구대 등 인접 순찰차에 공조 요청하여 신속히 피의자를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들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점에착안, 해당 택시 번호를 빠르게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했고, 그 결과 사건 발생 약 2~3시간 만에 도주 중인 피의자들을 모두 검거해 피해금을 모두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부 사항 ❍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안전한 계좌로 이체 요구 등 가로채는 유형 ❍ 은행‧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낮은 금리의 대환대출을 빙자해 가로채는 유형 등 모르는 사람의 계좌 이체나 현금 전달 요구는 무조건 거절하고 신분증 사진 전송, ARS·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해주는 유형의 전화금융사기에 주의를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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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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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치안질서 확립으로 안심공동체 구현
- ▲제천경찰서 임경호 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2대 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경호 서장이 지난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취임한 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받는 경찰 활동과 중대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포부로 밝히며 그간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강·절도 등 5대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왔다. 그 결과, 10월말 기준 제천시 관내 보이스피싱 발생은 41건으로 동기간 대비 31% 감소하였고, 누적 피해액은 전년 대비 약8억3천만원 감소하였으며, 전년 대비 전체 교통사고는 10.5%, 교통사고 사망자는 29% 줄어들었다. 강·절도 등 5대 범죄 발생도 감소하여 동기간 대비 1,006건에서 665건으로 34% 줄었으며, 검거율은 오히려 86%로 상승하고, 9월 치안고객만족도는 10단계(도내 12위→ 2위) 상승하는 등 각종 치안지표가 대폭 향상되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경찰과지역 사회전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전체를 치안 동반자로 삼고 시민에게 공감받는 경찰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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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치안질서 확립으로 안심공동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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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차은녀)는 2일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의 정책적 해법과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준비 지원 ▲국지도 82호선(연금~금성) 시설개량사업 신속 추진 ▲의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지원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제자리 찾기 운동 ▲충청북도 제2수목원 조성 조속 추진 건의 ▲소백산 그린랜드(G-Land) 조성사업 안건을 가지고 북부권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 및 건의사항은 도, 제천시ㆍ단양군의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천방안을 모색, 도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북부지역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2번째(연 2회) 개최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173건의 다양한 정책제안 중 89건을 도정에 반영해 명실상부 도와 북부지역 시ㆍ군간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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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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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청풍호반 야간경관조명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청풍대교는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을 연계하는 주요 시설물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대교를 밝게 비출 수 있는 LED투광등(200~600W)을 설치했다. 도비 포함 총 15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거쳐 본 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청풍대교 점등과 청풍호 크루즈가 청풍대교 아래를 지나가는 등 음악과 함께 화려한 폭죽을 선보였다. 청풍랜드의 무궁화 동산에 토끼, 보름달, 갈대, 수목경관 등을 조성하고 청풍 포토존을 만들어 청풍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명소로서도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관광인프라 조성이 현재 단절된 북부권과 남부권역이 연계된 관광여행이 되길 바라며,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제천’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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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