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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도 주민신고제 대상 된다
      ▲ 어린이 보호구역 모습   제천시는 6월 29일부터 관내 24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를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이달 말까지 동 지역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와 연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불법주정차 단속을 확대ㆍ강화하기로 했다. 기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은 소화전 주변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장 주변 10m, 횡단보도 주변 등 4가지 유형이었으나, 이번 확대 조치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주 출입구로부터 인접한 교차로까지 신고 대상이 추가되어 . 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불법 주정차를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게 신고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민 참여형 제도이다. 단속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초등학교 주변 특성상 토,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단, 어린이보호구역 내 4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은 기존 운영과 동일하게 연중 24시간 적용한다.   제천시는 8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6월 29일부터 해당 신고제를 시행한다. 시행 시작 일부터 8월 2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정하여 단속 시 계고장을 발부하고 과태료 부과는 8월 3일 주민신고 접수 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한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으로 잘 정착되었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주민신고제도 또한 조속히 정착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24개소, 유치원 34개소, 어린이집 14개소, 특수학교 1개소 등 총 7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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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제천경찰서,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홍보 서포터즈 위촉
    ▲ 위촉식 모습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8일 세명대 광고홍보학과와 함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며, 경학협력체계를 통한 홍보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제천 시민에게 보다 참신한 방법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은 “제천경찰서가 시민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 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목소리로 안전한 제천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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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성우 집행위원장 선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선임된 음악감독 조성우(57) 씨를 선임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집행위원장에 음악감독 조성우(57) 씨를 선임했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6월부터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수장으로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제2회(2007)부터 제6회(2010)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역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는 인연이 깊다.   재임 기간에는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음악영화 사전제작지원' 등을 신설하고, '제천영화음악상'을 제정하여 국내 영화음악 작곡가들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또한 재능 있는 음악영화인을 키우는 ‘영화음악 아카데미’ 등을 통해 신진 영화음악 작곡가들을 배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성장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2000), ’봄날은 간다’(2001),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형사’(2005), 박흥식 감독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 등 43여 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가족의 탄생’(2006), ‘순정만화’(2008), ‘만추’(2011) 등 다수의 작품에도 제작자로 참여했다.   조성우(57)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전반이 침체되어 있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게 2020년은 16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지난 1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5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을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0년 8월 13일(목)부터 8월 18일(화)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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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
          ▲ 협약식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3일 강제동 강저휴먼시아2단지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화산동복지센터 박재영 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시 협의회 임원 및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후 현종태 회장은 제65회 현충일에 주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부탁하며 태극기 200개를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종태 회장은“이번 태극기 협약식을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여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태극기 보급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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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제천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
      ▲ 자전거 체험센터 모습   제천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6월 2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체험센터는 성인용 시티자전거를 비롯해 어린이용 자전거, 특색 자전거 등 자전거 38대와 안전 용품을 구비하여 삼한의 초록길 탐방용으로 이를 무료 대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교실도 운영예정이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 공지 후 신청을 통해 주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체험센터가 초록길 광장에 조성 중인 그네마당, 별빛정원 등과 연계하여 도심 속 체류형 관광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전거체험센터는 폭염이나 우천 시를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자전거 타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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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함께해유~ 착한운전!”버스 택시등 대중교통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전개
    ▲ 홍보물 버스에 부착 모습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함께해유~ 착한운전!” 조기 정착을 위해 제천운수·제천교통 등 관내 시내버스 업체와 모범운전자회 제천지회와 협업하여 “함께해유~ 착한운전!” 차량용 홍보 자석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함께해유~ 착한운전”은 충북도내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충북지방경찰청이 역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즌2로 「전좌석 안전띠 매기, 도로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보호구역 절대 감속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한조 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안전』은 어떠한 이유로도 등한시 할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경찰의 홍보활동이 다소 위축된 감이 있어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에 선뜻 동참해주신 시내버스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만들기에 전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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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대상 김서윤(제천)씨의 ‘공연’
      ▲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김서윤씨(제천)의 작품 '공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주충식)는 30일 청주 용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충북지역의 우수 사진작가 등용문인 제16회 충청북도 사진대전람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도내 사진 애호가 1백여 명이 출품한 약 35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50점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 김서윤씨(제천)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이명준씨(청주)의 '풍자놀이'와 윤영식씨(괴산)의 '산사의 봄'이 각각 뽑혔다. 또한, 60여 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출품한 초대·추천작가전의 초대작가상에는 유정선씨(서울)의 '어부의 아침'이, 추천작가상에는 이정림씨(괴산)의 '시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현 심사위원장(제주도 사진대전람회 초대작가)은 “대상작은 사진적 소재에서 색감이 풍족하고, 무대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정교한 질서를 강조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구도와 색감 등을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심사의견을 밝혔다.   주충식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장은 “해가 갈수록 우수한 사진작품들이 출품되어 전람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많은 도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주실 것을 주문하고 사진의 아름다움과 사진 세계의 오묘함을 널리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 1.2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7월 6일(월) 오후 4시(예정) 제1전시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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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에서, 디투어스벌룬클럽 론칭
                   ▲ 디투어스벌룬클럽의 열기구                        요즘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여행족들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국내 열기구 투어가 나왔다. 제천에 위치한 디투어스벌룬클럽은 5월 29일 오후 3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해외의 열기구 투어는 일출이나 일몰을 볼 수 있어 장관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 이번에 국내 체험도 생겨 해외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되며,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은 높이 23m에 다다르며 12인승의 경우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접 열기구 비행을 볼 수 있도록 계류비행을 할 예정이다.특히 이 열기구들은 유인자유기구에 해당하여 유럽항공국, 영국항공국, 미연방항공국의 안전성 인증은 물론, 국내에서는 항공안전법에 따라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원활한 운영 및 비행을 위해 항공레저스포츠 사업 분야로 서울지방항공청에 등록은 물론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와 안전인증서 발급, 보험가입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사업과 항공레저 스포츠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쉽게 열기구비행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HMJ는 향후 열기구 체험에서 벗어나 체험 관광 사업, 지역별 축제 행사 대여, 조종 교육 사업, 홍보를 위한 대여사업, 광고매체 활용, 동아리 창단 육성 사업 등 다양한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여행에 목마른 개인은 물론, 기업, 학교, 지자체 행사까지 활용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투어스벌룬클럽의 본사 HMJ (대표 황은숙)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 유럽 미주 터키 등에서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열기구 체험 관광 사업과 항공 레저 스포츠 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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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제천署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 제천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제천경찰서에서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장 경찰서장(총경 권수각) 등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형사입건 된 2명, 즉결심판청구 대상자 1명을 감경처분 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형사범이나 즉결심판 청구 사건 대상자 중 범죄경력이 없고, 피해회복이 된 경미한 사건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회의를 통해 구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벽돌 7장을 절취한 사건 등 3건을 심사한 결과 모두 감경처분 했다. 권수각 서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여 준법위식 및 법집행 신뢰도를 제고하고, 경미한 범죄에 대해 선별적으로 구제하여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될 기회를 주어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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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제천문화재단, 시민 모니터단 모집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020년도‘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39개 단체의 사업추진에 대하여 사업의 적정성, 문제점 및 효과 등을 측정하는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모집공고를 통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39개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공연, 전시 등)의 지역기여도, 충실성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여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출된 평가내역은 차기년도 지원사업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만 20세 이상의 제천시민으로 문화예술분야 참여경력 소지자이며, 서포터즈 ․ 모니터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모니터링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시민 모니터단 으로 활동하게 된다. 단, 2020년도 제천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관련인은 제외한다. 재단 관계자는“문화재단 출범 이례 첫 지원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문화재단의 책임성과 지역예술인들의 자율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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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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