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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청소년에게 따뜻한 사랑 하나를 나눕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의 난방비 지원으로 제천의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고 새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봄청소년쉼터)에 겨울철 난방비 88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의 ‘청소년쉼터의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은 전국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이용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개월간 난방비를 지원받아 유독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이는 겨울철 청소년들의 개인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윤지혜 소장은 “개소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쉼터임에도 불구하고 난방비 지원 사업으로 쉼터를 찾아오는 청소년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직원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를 채울 수 있었다."며, 수용 정원이 계속하여 차 있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기적절한 때에 귀한 도움을 받아 더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나누는 기쁨, 하나된 사회’를 기준으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재단법인이 설립하여.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함께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활동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질적 지원과 사랑의 수고가 함께 가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다문화.장애인,저소득 및 소외계층 등의 지원사업과 국내외 장학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타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사)청소년이미래다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의식주, 상담, 학업지원, 진로/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보호대상은 만 9세 ~ 만 24세의 여자청소년이며 보호기간은 3개월 이내(연장 가능)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043-643-7946) 또는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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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제천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취소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장 사진   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취소한다. 시는 전국적으로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사회감염을 예방하고자 4월 3일(금)에 예정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당초 제천시 신동 산 6-1번지에 낙엽송 1만2천본(4.0ha)을 식재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 기념행사는 취소됐지만 대추, 앵두, 체리 총 3,200본을 읍면동에 배부하여 자체적 나무 나누어 주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도 총 456ha(경제수 조림 390ha, 큰나무조림33ha, 산림재해 및 미세먼지저감 조림23ha, 지역특화조림 10ha) 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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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제천시, 코로나 19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 헌혈 및 캠페인 장소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참여하고자 제천 시민사회단체와 공직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제천시는 3월 30일(월)을 시작으로 4월 3일(금)까지 5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적십자제천봉사회관 주차장에서 ‘코로나 19 나눔실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른 혈액 수급량 부족으로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헌혈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등을 실시하고 헌혈가능 여부에 대한 문진을 통해 적격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후 실시된다. 적십자제천지구협의회(회장 김진환)는 릴레이 헌혈 기간 중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홍보에 앞장서는 등 헌혈 행사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혈액이 부족한 이때 작지만 큰 실천으로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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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 헌혈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지난 3월 30일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피로회복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동참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감염과 전파에 대한 우려로 국민들의 외출과 헌혈이 감소하면서 전국적인 헌혈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제천시에서는 4월 3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제천 봉사관 주차장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피로회복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헌혈 참석 자원봉사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수급 비상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모으고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사태가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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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제천시 세명대학교 총동문회 코로나 19 방역물품 기탁
                               ▲ 물품 기탁 모습     지난 19일 제천시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기구에서 코로나19 특별성금 1,222만원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명대학교 총동문회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세명대학교 총동문회 윤소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3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휴대용 손세정제 50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소희 총동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손세정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제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시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총동문회에서 기탁한 손세정제를 취약계층 등 가장 시급히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는 ‘CHARM 잘 가르치는 학생경험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인재 양성 및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대학 상생발전 모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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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립도서관, 코로나 19 휴관 기간 중 재정비 총력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가운데 보유 장서 21만 여권에 대한 점검과 각종 시설물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빠르고, 정확하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자 시립·여성·봉양도서관 3개 도서관 자료실에서 서가정비를 비롯하여 도서의 상태와 소재유무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휴관 기간 동안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시설 소독을 진행하였으며, 이용자 접촉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본간 현관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였다. 그 밖에 노후소방 펌프교체, 노후 전기판넬(MCC) 교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냉난방기 세척 및 정비, 원형화단 정비 등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대비한 개·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규원 관장은 “조속히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며, 운영 정상화에 맞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안내는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jecheon.go.kr/jclib)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646-201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정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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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 환경미화원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 미화작업 모습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루어지던 회의를 전면 금지하고 전달사항은 개별 및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하여 대면 기회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점심시간 및 샤워시간을 3개조로 시간대를 분리해 시차 운용한다. 이 외에도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출근 후에도 조금이라도 발열 및 호흡기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시 즉시 퇴근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시행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시기에 제천시 환경미화의 최 일선에 있는 미화원들의 개인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청소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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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공공마스크 판매 약국지원 봉사
                      ▲ 약국봉사 모습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의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공공마스크 판매약국 7개소에서 마스크 판매 도우미로 활동하며 코로나 19 예방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봉사자들은 공적마스크 5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부족한 약국의 일손을 도우며 공적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보조, 신분증 확인, 판매시간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센터에서는 관내 약국 7개소를 시작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약국에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자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긴 줄까지 서야 하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봉사가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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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청풍 생활치료센터 의료진들,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 등에게 개인이 짜장면을 제공하여 제천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제천시 중앙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류혜선씨(21)는 TV를 통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의미로 음료수와 생수 120개, 마스크20장, 현금 3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겨왔다.   중앙동에서는 시를 통해 청풍에 위치한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의 생활치료센터 김준태 단장과 협의하여 근무자들이 특별음식이 그립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금 30만원으로 청풍면의 한 음식점에서 짜장면과 군만두 40인분을 배달하여 28일(토) 점심시간을 통해 제공했다. 류혜선씨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이겨내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조그만 성의로 받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마스크는 커피값 대신 받은 것”이라고 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별식인 짜장면을 먹고 감사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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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제천시, 청풍리조트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입구 방역 모습   제천시는 이달 8일 코로나 19 경증환자 수용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가 28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서는 3월 8일 처음으로 대구시의 경증환자 155명이 입소한 이래 총 145명의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아직 완치가 안 된 일부 환자들은 구미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 되어 남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아울러, 일부 관리인원 및 지원인력은 3월 31일까지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상주하여 방역활동 및 의료폐기물 처리를 완료 후 대구시로 이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의 남은 환자들도 하루 빨리 완치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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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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