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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 가구지원 모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춘)은 지난 18일 제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가정을 찾아서 아동의 공부방꾸기미의 일환으로 가정 학습용 가구인 책상, 의자, 책장 등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2014년부터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금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공부방꾸미기 및 학습용 가구 후원 40가구, 교복 및 책가방 지원 17명, 3회에 걸쳐 50여 명에게 스키캠프 지원을 하는 등,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용춘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 아이와도 같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다면 회원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하자.”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제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성장환경에 놓여진 아이들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다양한 후원 연계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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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주말 이틀 간 20만 구름인파 매혹... 겨울왕국 제천의 브레이크 없는 흥행질주
      ▲의림지 겨울얼음축제장   인구 14만의 소도시 충북 제천이 추운 겨울 황량한 도심을 바꿔보고자 만든 겨울축제가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단 이틀 간 의림지와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에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며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얼음페스티벌은 지난 11일 개막된 이래 9일 만에 관람인원 3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갔다. 평소 한적했던 제천 도심에는 얼음축제를 보러 온 외지의 차량들이 연일 몰려들어 병목현상이 일어나고 음식점들을 비롯한 지역상권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시는 이번 얼음축제 방문인원의 약 70% 이상이 외지 방문객인 것으로 파악하며 전국적인 축제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안의 미니 공연들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확 끌었다. 18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왕의 남자 남사당공연이 펼쳐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순간을 선물했다. 같은 날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힐링콘서트에서는 원조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멍'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겨울벚꽃축제에 방문한 3천여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리며 추위를 잊게 했다.   아울러, 결빙상태가 안전 기준에 도달하여 처음 개장한 공어낚시 체험장에도 얼음 낚시를 체험하려는 사람들도 몰렸으며, 아이스 카빙과 공어맨손잡기 등의 체험과 눈썰매 타기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도 입소문과 방송 등을 통해 방문한 외지 관람객들이 대거 몰려 낮과 밤 구분 없이 축제장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며, "행사 진행 외에도 유연한 주차관리와 교통 대책 마련으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차례를 지낸 관람객들이 겨울 낭만을 즐기러 대거 축제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 등 안전과 더불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보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내 대표 명품겨울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흥행잔치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주말 축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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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장 이·취임식이 오는 17일 저녁 6시 유유웨딩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14대 김진호 전 지부장이 이임하고 15대 박영기 신임 지부장이 취임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1978년 4월 30일 7명이 지부를 설립하여 2020년 현재 4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영기 신임 지부장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아울러 회원들의 지위향상 및 전시 기회를 대폭하겠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찾아 기록하고 지역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협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협 제천지부는 올해 36회 째 개최하는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작품접수를 이달 31일(소인유효)까지 받고 있으며, 2월 8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심사 후 선정된 작품은 시민의 날 기념 4월 초에 제천시민회관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그 동안 제천전국사진공모전과 지부회원전, 전국사진촬영대회, 제천관광사진공모전, 사진강좌 등 각종 대회와 교육으로 제천홍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박영기 신임지부장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지  부 장  박영기 : 010-4669-9701 사무국장  김서윤 : 010-345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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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민간 초대 제천시체육회장에 이강윤 후보 무투표 당선
    ▲ 당선증 수여 모습    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연복 위원장)는 제3대 제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한 이강윤 후보자를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지난 15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에서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강윤 당선자는 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충청북도축구협회 부회장, 제천시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하여 오랫동안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현재 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구암건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통합체육회의 민간 초대 체육회장이 된 이강윤 당선자의 임기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3년간 제천시체육회를 이끌어 간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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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제천시, 일반음식점에 입식식탁 설치 지원
             제천시가 일반음식점 좌식식탁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입식식탁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기존 좌식식탁을 입식으로 변경하길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식탁 2개조 8석 이상 교체 시, 교체 비용의 5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제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는 제외된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2월 14일까지 제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하여 접수하고 신청업소의 적격 여부를 확인 후, 다음 달 말 선정 대상자에게 우편 또는 유선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존 좌식식탁 음식점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이용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건에 적합한 업소가 지원을 받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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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육군 3105부대, 동계 전투준비훈련 실시
      육군 3105부대는 1월 13일(월)부터 17일(금) 까지 충주, 제천, 단양 일원에서 동계 전투준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동계 전투준비훈련은 단순히 추위를 극복하는 훈련이 아닌 유사시 작전 수행절차를 숙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양터미널, 제천역 등 지역내 주요시설에서 대항군을 운용해 실제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인접부대를 비롯한 민․관․경과의 공조를 공고히 하기 위한 훈련이 실시되며, 일부지역에서는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용하고 다수의 병력과 차량, 장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전술통신망 구성, 진지 구축과 장애물 설치 등을 통해 혹한 속에서 전투능력을 원활히 발휘하고 동계 작전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연습은 통합방위 제 요소가 참가하고, 일부지역에 병력이동으로 인한 교통통제가 있을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군복을 착용하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자를 발견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군 부대(1338)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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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겨울 추위도 녹인 '열정'... 제13회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대회모습   전국에서 춥기로 가장 손꼽히는 '제베리아' 충북 제천에서 알몸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오전 제천 의림지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열린 5㎞, 10㎞구간의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이한치한을 즐기러 온 1천 여명이 참여했다.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는 제대로 된 추위를 맛보며 마라톤을 즐길 수 있어 동호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남성참가자들은 대부분 상의를 벗고 여성참가자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마라톤 경기에 임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새해를 맞아 각자의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단체 구호를 몸이나 옷에 페인팅으로 표시하며 개성을 드러냈으며, 포토제닉상을 겨냥한 재미있고 이색적인 차림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에도 출연하여 유명해진 만 5세 최연소 마라토너 김성군 군도 이번 알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출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이 종목별 남녀 각 1~3위 까지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이외에도 대회에는 단체상, 제천사랑상, 철인상, 용두상, 포토제닉상 등 특별상과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한편, 마라톤대회가 열린 당일 행사장은 전날 7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대박 흥행을 거둔 얼음축제의 관람 인파와 맞물려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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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연당맛자랑 중앙동 경로당 어르신 위한 간식 전달
    ▲ 기탁식 모습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한)는 제천 연당맛자랑(대표 박순희)이 지난 9일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순희 씨는 7년 전 영월에서 제천으로 전입한 후 중앙동에서 연당맛자랑 식당(숭문로 18길 5)을 운영하며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 과일, 막걸리 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박순희 씨는 “한해를 시작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매년 조금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며, “어르신들이 간식을 드시고 올 한해도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한 동장은 이날 기탁된 음식을 관내 5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겨울철 건강을 잘 지키고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도록 당부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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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 제천시 친서민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지난 해 1,889건 생활민원 처리
      ▲ 기동대 활동 모습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친서민 고충민원처리 기동대가 지난 2019년 총 1,889건의 시민 가정생활 불편을 처리하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친서민 고충민원처리 기동대는 남자대원 4명, 여자대원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기동대는 눈이 내리나 비가 오나 추운 날 더운 날을 가리지 않고 출동하여 서민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있으며, 전등교체 및 수리, 보일러 및 싱크대 수리, 하수구 정비, 못 박기 등 각 가정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고 있다.   기동대는 지난 한 해 동안 취약계층 303건, 여성1인가정 109건, 일반가정 1,428건, 공공시설 49건 등 총 1,889건을 처리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이나 차상위 가정, 홀로 사는 노인가정 등에는 수선에 필요한 부품비를 10만원까지 전액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가정의 각종 생활불편 대부분을 고충민원처리 기동대가 해결해 주고 있다.”면서, “대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전화를 주시는 시민들의 전화가 굉장히 많아 이들도 큰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는 전국적으로 시민 호응도가 높은 시책으로 알려저 지난 12월에는 세종시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기도 하였다. 가정에 불편한 사항이 있는 제천시민은 고충처리 민원기동대(☎641-4801)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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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제13회 제천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 개최
    ▲ 포스터 및 지난대회 모습   제천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 의림지 겨울왕국페스티벌 특설무대(제천의림지역사박물관 앞)에서 총성을 울린다. 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금수산 마라톤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겨울철 이색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원이 참가를 신청하며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과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추운 도시 제천에서 '이한치한'을 즐기기 위한 철인들은 5km와 10km 2개로 나누어진 코스를 통해 열정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5km 코스는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광장을 출발해 의림대로 교차로를 지나 종로상회 앞에서 반환 후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10km 코스는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제천소방서~종로상회~청전교차로~용두교차로~신월삼거리~대학로교차로~의림대로 교차로를 거쳐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남성참가자의 경우 상의를 탈의하고 반바지 또는 타이즈 등의 하의를 착용하고 여성참가자는 탱크탑, 스포츠브라, 민소매와 반바지 또는 타이즈차림으로 경기를 뛰어야 한다. 남녀 모두 노출이 많을 시 포토제닉상에 우선권이 주어지게 되어 참가가들은 이색적인 차림들로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이 주어지며 종목별 남녀 각 1~3위 까지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대회에는 단체상, 제천사랑상, 철인상, 용두상, 포토제닉상 등 특별상과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는 주말에는 즐길거리 가득한 겨울 벚꽃축제와 얼음축제도 함께 열려 즐거운 겨울추억 만들고 가실 수 있다."며, "한겨울 제천 의림지를 배경으로 한 알몸마라톤 대회에 마라톤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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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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