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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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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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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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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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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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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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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마늘 인기 고공행진
- 맛 좋기로 소문난 단양마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 단양마늘은 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을 만큼 효능도 인정받고 있다. 군은 단양마늘의 꾸준한 판매 촉진을 위해 단양마늘 라이브커머스 및 TV 홈쇼핑, 자매결연단체 판매, 명절선물 구입 등 관내 기관단체 등을 통한 단양마늘 팔아주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인지도를 점차 높이는 중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단양군이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운영한 ‘단양마늘 직거래장터’에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억 6천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액을 달성했다. ‘단양마늘 직거래장터’는 전국적인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본래 계획한 마늘축제의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이 취소하고 축소해 운영됐다. 행사가 축소되면서 관광열차, 시티투어, 자매결연처 단체방문객 등이 줄줄이 취소돼 행사장 내 방문객이 감소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 관광지 할인 인센티브와 구매 사은행사 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알고 찾아오는 가족 단위 충성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결제 수단도 기존 현금과 카드에서 계좌이체로 확대하면서 구매자 약 70%가 이체를 통해 결재하며 판매액 향상에 이바지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김문근 단양군수의 단양마늘 생산인증제도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역대 최다 판매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주 일원 등 단고을조공법인과 연계해 직판 행사를 열어 2천 2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번 직판 행사와 직거래 행사장 내 가공품 등의 판매액을 합쳐 총 1억 9,0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양마늘 직거래장터와 직판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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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열차 운행 중단, 청주~제천 시외버스 증편
- 충청북도는 집중호우로 충북선 철도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도민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주~제천 시외버스 운행 증편을 추진한다. 지난 24일부터 청주~제천 구간에 시외버스를 1일 1회 신규 편성했고, 27일부터는 주말(금,토,일)만 운영 중인 무정차 시외버스를 주중(월~목) 2회 출퇴근 시간에 증편 운행한다. 이번 수해로 평소 편도 22회 운행되던 충북선 열차가 지난 15일부터 전면 중단된데 따른 조치다. 충북선 피해복구는 계속되는 호우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복구까지 1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선 복구와 운행 정상화까지는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레일 등과 협의하여 대중교통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외버스 운행 변경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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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열차 운행 중단, 청주~제천 시외버스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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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하라”
- “무고한 도민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도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김 지사는 “이번 사고는 희생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희생자 유족들을 따뜻하게 돌보고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일로 사망하고 낙담하는 가족과 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 문제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는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타 기관과 단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집중하면서도 도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모든 도정에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것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이번 일로 마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도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일에 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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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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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개최
- ▲사진출처 : 대한 씨름협회 제공 씨름종목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제천시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프로 민속씨름 대회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위더스제약2023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민속씨름대회’는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모래판 장사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모래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최근 대중 인기와 관심이 날로 늘어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가는 씨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kg 이하), 금강급(90kg 이하), 한라급 (105kg 이하), 백두급(140kg 이하) 개인전‧단체전과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개인전‧단체전으로 각각 나뉘어 펼쳐진다. ▲사진출처 : 대한 씨름협회 제공 대회 일정은 7월 25일(화) 여자부 개인전‧단체전(예선)을 시작으로 7월 26일(수)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 7월 27일(목) 남자부 태백장사 결정전, 급강장사 예선전, 7월 28일(금) 금강장사 결정전, 한라장사 예선전, 7월 29일(토) 한라장사 결정전, 백두장사 예선전, 7월 30일(일) 대망의 백두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프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의병의 본고장과 스포츠메카 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관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첫날인 7월 25일을 제외하고 KBSnSports에서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으로 7월 27일(목) 13시 50분 부터는 대회 개회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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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사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기부금 전달
- 제천시의사회(회장 오장민)가 지난 2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호우피해 특별모금 기부금 84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제천시 의사회 오장민 회장(성모비뇨기과의원)과 2명의 임원진(부회장 김상곤, 총무 강중식)은 김창규 제천시장을 찾아 이번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관내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정상적인 일상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의사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매년 저소득청소년 교복지원, 어르신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이웃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장민 회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 제천시 의사회에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으신 시민들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천시 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많은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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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사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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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공모 선정
- 충북 단양군이 ‘2023년 충북 사회적약자 대상 돌봄AI 반려봇 실증 및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12백만 원으로 사회적 편익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단양군과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로봇 기업이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가한다. 이 사업으로 복지 사각 영역을 최소화하고, 단순 어르신 돌봄뿐만 아니라, 우울척도, 기억 감퇴 척도 등 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우울증 예방을 목표로 하는 돌봄 로봇은 ▲노인가구 장애인▲경증 치매 환자▲치매 고위험군▲만성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110명을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다. 돌봄 로봇은 AI 감성 대화(Chat-GPT 적용 연속대화)와 건강·복지 등 맞춤 콘텐츠 제공 서비스, 어르신 선호 콘텐츠 무료 제공, 행정 사항 기능이 있다. 여기에 더해 재난 문자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긴급상황 시 24시간 관제 서비스를 통해 빠른 구조를 할 수 있다. 군은 10월 중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돌봄 로봇을 전달할 예정이다. 로봇 보급으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한 취약계층의 고립감 해소 등 비대면 돌봄서비스 사각지대가 보완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로봇 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통해 인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일상생활에 로봇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 사업을 통해 돌봄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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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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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제천대표단 출정식
- 제천시청소년센터(관장 안태영) 소속 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는 지난 22일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제천대표단(지도자 5명, 대원 21명)으로 참가하기 위해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대원과 지도자, 학부모님 등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장례문 입장을 시작으로 출정식을 통해 참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원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잼버리 설명회를 통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진행하였다. 이영호 단대장은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를 위해 대원들과 함께 지난 2년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잼버리를 통해 대원 상호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세계 청소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너의 꿈을 펼쳐라’를 슬로건으로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며 153개국 4만3000명이 참가하여 스카우트 정신을 기르고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자치조직 운영, 청소년동아리 지원, 특화사업 운영,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건전하고 청소년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활동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센터(642-83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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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제천대표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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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모두 손잡고 수해 복구 ‘총력’
- 단양군은 민관군이 모두 손잡고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말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도로 파손 등 큰 피해를 받은 단양군에 민관군이 손잡고 수해 복구에 나서 수재민을 비롯한 단양군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군이 파악한 도로 파손, 수목 전도 등 피해 건수는 총 163건(사유 시설 15, 공공시설 148)으로 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단양지역은 피해가 산발적이고 기후변화로 호우가 언제 내릴지 몰라 서둘러 수해 복구 작업을 완료해야 하므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집중호우가 끝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린 찜통 같은 더위 아래서 지역 민간단체들과 군 장병, 군 공무원들은 수재민과 함께 수해 복구에 온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단양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과 함께 대강면 방곡리의 침수 피해 가옥을 찾아 집 안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주민들도 이웃의 어려움을 두고만 보지 않고 수해 복구에 손을 보태며 작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게 도왔다. 3105 부대의 장병들도 단양읍 기촌리, 단성면 두항리, 어상천면 연곡2리 등 피해 현장 곳곳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또한, 20일 적성면 기동리 축대보강을 위해 매포읍 이장단 10명과 함께 작업하며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불러달라고 주민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혀 감동을 줬다. 충북도도 장비를 지원해 모든 게 부족한 현장에서 가뭄에 단비처럼 복구 작업에 큰 힘이 됐다. 군청 및 각 읍면 공무원들도 산적한 피해 현황 파악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이며 수해 복구를 신속하게 움직였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긴급 복구 현장을 찾아다니며 군 장병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복구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시는 군 장병과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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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모두 손잡고 수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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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센터 “남녀노소 건강플러스 순환운동교실(2기)”참여자 모집
- 제천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인원충원시까지2023“남녀노소 건강플러스 순환운동교실(2기)”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신규대상자 우선으로 20세 이상 65세 이하 제천시민 중 주중반 48명 직장인 야간반 12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사전 전화접수 후 센터를 방문해 사전(인바디)검사를 받게 된다. 순환운동교실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으로 야간반 포함 5개 팀이 주 2회씩 4개월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인바디)검사를 실시해 순환운동 전·후 효과 비교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더불어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알찬 건강 정보들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현재 건강물품대여, 요가교실,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641-3294, 3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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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센터 “남녀노소 건강플러스 순환운동교실(2기)”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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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제천의용소방대연합회 괴산지역 수해복구 지원활동』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 제천의용소방대연합회는 21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괴산지역에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동원하여 수해지원에 나섰다. 제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도로 토사 제거, 배수지원, 침수피해 복구 등 괴산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제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강신용 회장은“갑작스런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지역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며“빠른 시일 내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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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제천의용소방대연합회 괴산지역 수해복구 지원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