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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남한강 최고의 강태공 “바로 나”
    ▲1위 이주태씨(평택시), 2위 신원범씨(화성시), 3위 이승욱씨(단양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남한강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15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에서 30.5cm 크기의 쏘가리를 낚은 이주태씨(평택시)가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24.5cm 크기를 잡은 신원범씨(화성시), 3위는 24.1cm 크기의 쏘가리를 낚은 이승욱씨(단양군)가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의 상금과 상패, 부상이 주어졌다.   단체상 1등에는 미우쏘, 2등에 팀나제바메, 3등에 한국쏘가리루어클럽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부상이 각각 전달됐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루어낚시꾼이 찾아 단양강 쏘가리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이외에도 가족과 낚시동호회 등 3,000여 명이 단양을 찾았다.   한국쏘가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상금과 경품, 특별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대회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첫날인 13일에는 캐스팅 게임과 소명, 김양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의 전야제가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4일에는 단양읍 수변무대 인근 남한강에서 쏘가리 낚시 대회가 개최됐으며,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참가자와 관광객 등 2,0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에 미친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본 것으로 축제 관계자는 평가했다. 단양강은 수질이 맑고 여울이 잔잔한데다 쏘가리가 운집할 수 있는 물웅덩이가 잘 발달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루어낚시의 명소로 손꼽히기도 한다. 군 관계자는 “단양강 낚시대회는 단양 남한강을 관광 상품화하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인기 레저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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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청남대, AI 로봇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혁신의 문을 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가 도정 혁신의 일환으로 청남대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AI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2023년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로봇 서비스가 필요한 국민 밀접시설에 다수의 로봇을 도입하여 국민 편의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가 제안한 과제는 청남대 내 다수의 로봇을 도입하여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북 로봇산업 육성’ 및 민선8기 핵심 현안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청남대 관광활성화 연계’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청남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로봇 실증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중심으로 ㈜KT, ㈜코엠에스, ㈜TTNG 등 로봇 전문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 실증장소인 청남대 내 임시정부기념관과 대통령기념관에는 자율주행 안내로봇, 순찰로봇, 추종형 배송로봇, 옥외 청소로봇 등 총 4종 9대가 배치돼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 임시정부기념관 6대(안내 2, 순찰 1, 추종 2, 청소 1), 대통령기념관 3대(안내 2, 순찰 1) 건물 내 배치되는 안내로봇은 △전시물에 대한 해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지원(英, 中, 日) △관람 코스 길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찰 로봇이 시설 내 화재, 도난 등 이상 상황을 탐지하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야외에서는 추종형 배송로봇이 관광객과 시설관리자들을 따라다니며 무거운 짐 등을 운반해 주고,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청소 로봇을 통해 청소 구역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달 27일까지 청남대에서 진행하는 야간 개장에 순찰로봇을 우선 배치,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및 사각지대 위험요소도 해소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남대 관광서비스 업무 효율성 향상과 방문객 편의 및 관람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사업이 연 100만명 돌파 목표의 관광객을 위한 청남대 15대 혁신과제 연계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 로봇 산업육성을 위한 거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관광객에게 로봇이 주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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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지금까지 이런 교육은 없었다… 2023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상반기 “완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이 올해 상반기‘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가 접수 한 달만에 전 기수 예약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5년째 재단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이 교육은 한방 중심지인 제천에서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상대로, 지역 내 한방·힐링 체험, 유명 관광지 답사 등 지역 강점을 합친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금까지 이런 교육은 없었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교육 1일차에 한방마을 발마사지, 한방힐링 웰니스 체험, 제천 의림지 역사 힐링투어를 소화한다. 이튿날엔 청풍 일원에서 산야초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 청풍호반케이블카 탑승, 한방면역 활성 숲 테라피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마지막인 3일차엔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스릴있는 경험을 하고 아름다운 옥순봉의 풍광을 감상한다.       기존 강의식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일정을 야외힐링 체험위주로 선회한 점이 인기요인이다. 이를 입증하듯 교육접수 시작 후, 한 달이 지나지않아 7월 상반기까지 예약이 모두 소진됐다. 20개 기수 800여명 규모다. 특히나 이 교육은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운영되고,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체류형 일정이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하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2천명 이상 수료를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하반기 교육은 6월경 진행할 계획이니 관심있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제천한방재단 사업운영팀(☎043-647-2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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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제천시계획공모관광사업단-한국차문화박물관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좌측부터 한국 차 문화박물관 권진혁 관장,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지난 11일 봉양읍에 소재한 한국 차 문화박물관(관장 권진혁)과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관광객들이 의림지 일원에서 차문화를 즐기며 건강&힐링 체험으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작년 팸투어에서다. 여기에서 사업단은 차문화박물관을 체험코스로 선정해 팸투어를 운영했다. 세계의 차 문화를 소개하고 싱잉볼 명상치유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이번 협약을 구상했다. 권진혁 관장은 “형식과 격식이 엄격한 다도문화를 쉽고 편하게 바꾸고 싶어 박물관을 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한편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단장은“한국 차 문화박물관은 국내에서 드물게 (보이)차 문화를 핵심으로 독특한 콘텐츠를 보유한 곳이다”며 “고서에서도 의림지에서 차 문화를 즐겼다고 묘사된 만큼 의림지 내에서 차 문화가 힐링 콘텐츠로 자리잡는 동시에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차문화박물관은 국내 유일 중국 운남성 보이차협회에서 인증받은 보이차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수집한 3,000여점의 차 도구 상설전시 및 보이차, 힐링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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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제천시 제3산단 진입도로 개통…물류원활 ‘청신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최근 제3산업단지 진입도로(시도2호선) 건설공사를 마치고 개통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7일 봉양읍 명도리~봉양리 국도5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1.5㎞ 길이 왕복 4차로 및 교차로 6곳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2020년 4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국비포함 총 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해 이 공사를 진행해왔다. 오는 10월에는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국비 180억원을 들여 공사하는 국도 5호선 봉양읍 주포리 ~ 봉양리(1.5km) 구간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연이은 도로 개통으로 제천 3산단 물동량 처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산단에 입주하는 기업을 직,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축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제3산업단지는 2018년 4월 착공해 충북개발공사-제천시 간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최종 준공인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협약기준 97%분양을 완료했고, 12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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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제천시 고암정수장 수돗물 생산 증설…부족걱정 “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고암정수장 개량사업을 완료하고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020년 7월부터 총 172억원(국 86억, 도 21억, 시 65억)을 투입해 지난 4월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 지난 2018년 시는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고암정수장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일 2만톤 가량 수도를 증설하는 안을 내놨다.    이는 기존 시설용량(53,000톤/일)으로 대규모 단지개발 또는 도시성장 등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예측 때문이었다. 이 후 환경부에서 주관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선정되며 100억이 넘는 국도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을 완료하고 운영을 본격화했다.  선제적인 이번 조치로 시는 일 73,000톤 규모의 안정적 수돗물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개량된 정수장은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활성탄투입 공정을 추가해수돗물 특유의 맛과 냄새를 개선했고, 최신 정수처리 공법(유공블럭형 하부집수장치, 다층여과공정)을 도입해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고암정수장 현대화사업 완료로 수돗물 수요증가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동시에,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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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제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2일 세명대에서 대학 내 불법 촬영 등 여성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세명대, 성폭력상담소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문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우려 장소에서카메라 설치여부, 흠집, 구멍 등 발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 근절을 위해 현수막을 활용하여 예방 방법을 홍보했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는 “선제적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간의 유기적인협력을 늘려 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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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1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제천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실과소장 등 관계자 전원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천시선수단 총감독 박헌영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그 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위 입상 달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편“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총 47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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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2023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개최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무대 위 리듬체조 여왕을 가릴「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각 종별 개인경기, 팀경기, 단체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사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중등부 예선과 초․중․고․대학부 단체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 13일엔 초등부 각 종목 예선, 중․고․대학부 각 종목 예선 및 결선이, 마지막 날인 14일은 초등부 각 종목 결선이 각각 치러진다. 리듬체조 유망주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무대 위 리듬 요정들의 수준 높고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체조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시에서 이번 대회와 같은 훌륭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체육관을 찾아 리듬체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당초 5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전지훈련 실시로 7월로 연기된다”며 “다만 6월에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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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사건사고]제천시 봉양읍 덤프차 교통사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에서 9일 08시경 덤프트럭 차대차 교통사고 발생하여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 현장도착시 환자 2명 으로 환자1명은 차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으며, 화산109호 구급차 탑승 후 생체징후 관찰하며 이송, 환자1명은 구조대 구조 후 봉양109호 환자상태 파악후 이송했다.    봉양109호 환자 말에 의하면 직진하고 있었고 사고당시 기억소실이 있었다하며, 화산109호 환자는 주행 중 왼측방 추돌 당했다고 한다. 피해상황은 봉양109호 환자 50대 ,남성으로 중상(이마부위 4cm 열상, 좌측정강뼈 부종 관찰, 두부열상)으로 제천서울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화산109호 환자 60대 남성은 경상(미간열상) 으로 제천명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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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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