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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도내 청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협력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청년공동체를 모집했으며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소재 총 10개 공동체가 신청해 1차 시‧군 심사와 2차 도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공동체(88명)이 선정됐다. 6개 청년공동체는 ‘충주청년네트워크, 독서의품격, 보은청년네트워크, 누리모꼬지, 조화로운 삶, 둥지’이다.    충주시에서는 ‘충주청년네트워크’가 청년문화 자원을 조사하고, 공유를 위한 모바일 앱 구축을 추진한다. 제천시에서는 ‘독서의품격’이 독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간의 교류와 독서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활동한다. ‘보은청년네트워크’는 보은군에서 청년 소통망 운영을 통해 지역의 숨은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역축제 개최 등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누리모꼬지’는 증평군에서 동반식물 체험교육 운영, 농업인력 지원 등 도시농업과 지역사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진천군 ‘조화로운 삶’은 농산물 홍보영상을 제작‧활용하여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촌 내 문화공간 조성으로 청년 농업인의 활동무대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괴산군에서는 ‘둥지’가 청소년, 지역주민들과 연계하여 소모임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소개 영상 제작, 지역축제 개최 등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4월 29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공동체별 사업 소개, 지난해 우수사례 공유 등 공동체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연간 과업수행비 800만원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공동체의 활동은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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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단양군, 어린이날 행사 풍성…동심도 풍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2019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오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마당 큰 잔치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지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단양군 주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단양의 희망! 건강한 어린이!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풍성하기로 이름난 단양군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공연마당과 체험마당,먹거리 마당 등 3가지 테마로 50여 개 프로그램, 가족영화 상영 등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나루 공연장에서 다나올과 J-TOP 화려한 댄스 무대로 화려하게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20분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축사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이어진다. 또, 모범 어린이 35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된다. 공연마당은 오전 11시부터 벨리댄스와 어린이 마술과 벌룬쇼, 합기도 시범단, 단양고 댄스팀, 장대 인형극, 청소년 댄스팀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체험마당은 어린이집 연합회와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등 대부분 기관단체가 다채로운 부스가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운영될 체험부스는 오늘은 나도 경찰관, 드론 꿈을 향해 날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다육이 심기 등 27개다. 먹거리마당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곳의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쿠키, 김밥,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인다.   관내·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등의 무료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어린이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미니언즈2가 상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들의 소원이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며 관광도시 단양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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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오는 5~6일 어린이날 연휴, 제천에서 추억쌓아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및 관계기관이 오는 5일, 6일 어린이날 연휴을 맞아 의림지,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등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전망이다. 먼저 의림지 주변에서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진행된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미션사진 3종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물 앞에서 지정(미션)포즈 3종을 찍고 이를 인증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6일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천문화재단에서 ‘2023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도 개최한다.     의림지 수변공원에서는 5일 오후 4시까지 (사)충북 어린이집 연합회 제천시지회가 ‘아이 love Festival’를 주관해 새싹심기, 쿠킹클래스, 가죽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난타 및 색소폰, 댄스 공연, 소방서·경찰서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우천시 취소). 같은 날 솔밭공원에서도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에서 꽃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육화분심기 체험행사와 가족사진 촬영 등 ‘핵꿀잼 FUN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6일 청전동 꿈뜨락에서는 ‘즐거움을 낚는 락(樂)시터’를 운영한다. 청소년 전용공간이지만 이 날은 모두에 개방된다. 오후 4시까지 중고상점, 체험부스, 버스킹 등이 이어지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도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축제 개최준비에 한창이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교육지원청 등 기관이 연합해 2023제천한방바이오 미니박람회(리틀한방포레스트) 및 제1회 청소년 창의융합AI-STEAM) 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준비하는 ‘리틀한방포레스트’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될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축소판이다. 재단은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색깔정원 내 무대에서는 뮤지컬 인형극, 드로잉 매직쇼, 풍선공연과 핑거스타일 기타, 싱어송라이터 버스킹, EDM, 제천성소년오케스트라-어린이 합창단 등 신나는 공연이 준비됐고, 컬러부스에서는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공신침향단 만들기, 이혈테라피, 타로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약초차기, 박람회 퍼즐맞추기, 약탕기 탁구공 넣기 등‘한방힐링올림픽’코너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한방제품, 현장 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한방통보’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 옆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과 제천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제1회 청소년 창의융합(AI-STEAM) 축제’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하루 500여명의 중, 고, 대학생들이 6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이 움직이는 원리, 강아지 로봇 움직이기, 로봇축구체험, 로봇 미로찾기 등), ▲과학, 수학(혈은의 정체, 과학올림픽, 달리는 화학반응, 착시에 숨어있는 수학과 과학, 다면체의 아름다움, 수학 보드게임 등), ▲예술(오카리나에 담긴 소리의 아름다움, 드로잉봇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대부분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고, 체험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회용 가방을 체험객에게 1천여개 배부한다.       이 가운데 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지원에 나섰다. ‘같이 놀자, 제천놀이터!어린이날 맞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5일부터 7일까지 의림지일원, 한방엑스포공원, 의병공원(화담), 그네공원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게시하고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어린이 날을 맞아 제천시 전역에서 다양한 기관들이 연합해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쪼록 이번 어린이날은 가까운 제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여행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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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단양군↔충북 유네스코 학교 등 업무협약…지질 메카 협력
    ▲충북 유네스코학교 교육협력 업무 협약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질 메카로 알려진 단양군이 충북 유네스코 학교 등 교육기관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국호텔관광고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충북국제교육원, 충북 유네스코 학교 등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함께 힘쓰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교육 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구과학 교육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교류와 교육프로그램 개발·홍보가 주요 내용이다. 군은 이번 협약이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체험 중심이 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충북 유네스코학교 교육협력 업무 협약식   유네스코 학교는 상호이해, 세계시민교육,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유네스코 이념을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실천하는 학교이다. 해마다 유네스코 본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각 학교에 가입신청을 받아, 정해진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2020년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 년 시차의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동굴과 화석 등을 통해 한반도 지각사 및 과거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는 등 국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향후 연구에 귀추가되고 있다.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여천리 카르스트 지형 등 25개의 지질명소를 바탕으로 군은 지난해 환경부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했다. 올해 4월 세계지질공원 지정 연구용역에 군은 착수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와 신청서를 올해 안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활성화에 따른 소규모 수학여행과 기업연수회 유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유네스코 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세계지질공원 지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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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산업 육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한국한의약진흥원 협약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지난 4월 28일 한방생명과학관 3층 재단 중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은 국내 한의약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동반성장 창출을 목표로 조정희 이사장, 정창현 원장, 박기순 제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두 기관은 상호간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 산업기반을 토대로 국가 산업발전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이 자리에서 약속했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한의약 관련분야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한의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지역 한약재시장 활성화 및 한약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조정희 이사장은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천연물, 한의약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 한방바이오산업 표준화와 기술사업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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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단양관광공사, 군민과 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관광공사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단양군 대표 여행지 온달관광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단양관광 문화 예술 공연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특성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마술쇼와 비눗방울쇼 등이 온달관광지 내 드라마세트장에서 40여 분간 이뤄졌다.    특히 이날 공연 시작에 앞서 지역의 장애인 40여 명을 초청해 온달관광지 관람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사 진행에는 공사 직원들이 동행해 참여자들의 즐겁고 안전한 관광지 관람을 도우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표 사장은 “이번 사회 공헌 프로그램은 우리 공사는 물론 타기관이 시도하지 않은 다른 방식과 접근으로 구성되어 더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채로운 수혜자 기대를 충족시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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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제천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우수’…1억 9,800만원 확보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충청북도 주관 2023년(22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 9,8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7일 발표된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 및 행정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상식이 회복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 6대 주요 분야 109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87%의 달성률(89개 지표 중 78개 달성)을 보였고, 지표별 우수사례인 정성평가에서는 20개 지표 중 16개가 선정되며 우수한 정책 추진 및 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실적 향상 방안을 도출한 뒤, 주기적인 실적 보고, 1:1 지표 컨설팅, 부서 간 협업 등 지속적 관리와 부서간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정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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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제천시, 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공모…15일까지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할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정책 제안·수행, 일상생활 내 성별 불균형 및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온·오프라인 정책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제천시 시민이라면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지원은 제천시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천시청 여성가족과(내토로 295, 3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madlen8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참여단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정책파트너 양성을 통해 우리 시가 24년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험과 관록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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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제천소방서『봄철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지도·소방안전컨설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8일 관내 아파트 건축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지도 점검ㆍ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형 재난ㆍ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설 공사장은 다량의 위험물(가연성 자재ㆍ가스)과 용접ㆍ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으로 화재 위험이 많은 특성이 있다. 이에 류지노 서장은 제천자이더스카이 아파트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ㆍ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험 요소 지도ㆍ감독과 현장에 설치된 임시소방시설 확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 사례 전파 ▲관계자 화재 예방 당부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지도 ▲임시소방시설 설치 유무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위험물 지정수량 관리 등 자체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교육 ▲건축공사장 소방안전관리자 조직 운영 현황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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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제천학사 입사생 제12회 변호사 시험 합격
    ▲2022 제천학사 도전골든벨 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천학사 입사생인 엄유찬(96년생 27세, 충북대 졸)씨가 지난 20일 발표된 제1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천고,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엄 씨는 2019년 2학기, 2020년 2학기에 제천학사에 각각 입사했다.    금년 2월에 제천학사에 재입사해 변호사 시험에 매진하다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엄 씨는 “합격하기까지 제천학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를 잊지않고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5년 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성북구 안암동 일원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제천학사를 개원했다. 재학생, 대학원생, 시험준비생 등으로 구분해 학업성적 및 생활정도를 기준으로 입사생을 선발한다. 금년에는 19기 102명의 입사생을 선발했다.    현재까지 1000여명이 입소한 제천학사는, 고시합격자 12명을 포함해 회계사 등 전문직 14명, 소방·경찰간부후보생 2명, 공무원·공기업 100여명 등을 배출하며 지역인재 양성 거점기반으로 자리잡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시설물을 개선,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학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제천학사가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기관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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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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