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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결단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1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제천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실과소장 등 관계자 전원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천시선수단 총감독 박헌영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그 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위 입상 달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위상과 시민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편“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총 47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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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2023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개최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무대 위 리듬체조 여왕을 가릴「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각 종별 개인경기, 팀경기, 단체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사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중등부 예선과 초․중․고․대학부 단체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 13일엔 초등부 각 종목 예선, 중․고․대학부 각 종목 예선 및 결선이, 마지막 날인 14일은 초등부 각 종목 결선이 각각 치러진다. 리듬체조 유망주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무대 위 리듬 요정들의 수준 높고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천시체조협회 관계자는“체조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제천시에서 이번 대회와 같은 훌륭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체육관을 찾아 리듬체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당초 5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전지훈련 실시로 7월로 연기된다”며 “다만 6월에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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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사건사고]제천시 봉양읍 덤프차 교통사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에서 9일 08시경 덤프트럭 차대차 교통사고 발생하여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 현장도착시 환자 2명 으로 환자1명은 차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으며, 화산109호 구급차 탑승 후 생체징후 관찰하며 이송, 환자1명은 구조대 구조 후 봉양109호 환자상태 파악후 이송했다.    봉양109호 환자 말에 의하면 직진하고 있었고 사고당시 기억소실이 있었다하며, 화산109호 환자는 주행 중 왼측방 추돌 당했다고 한다. 피해상황은 봉양109호 환자 50대 ,남성으로 중상(이마부위 4cm 열상, 좌측정강뼈 부종 관찰, 두부열상)으로 제천서울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화산109호 환자 60대 남성은 경상(미간열상) 으로 제천명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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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단양군 올해 첫 모내기…“풍년기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들녘이 모내기로 한창이다. 9일 매포읍 하시리 마을의 한 농가는 올해 4㏊(1만2천 평) 면적에 헤틀과 삼광벼 품종 벼를 식재했으며 추석 명절 전 상품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변형준 농림환경국장은 "올해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일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모내기 작업이 적기에 완료돼 고품질 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영농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지역은 올해 467농가에서 247ha의 벼를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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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제천시청 최경선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 제패
    ▲제천시청 최경선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 제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 최경선이 지난 8일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초·중·고·대학/일반부의 트랙, 필드, 경보 등 141개 종목(남자 69종목, 여자 69종목, 혼성 3종)에 총 2,500여 명이 출전한 큰 대회다.    여자부 10,000미터 달리기에서 기존 기록인 34분 18초를 14초 줄이는데 성공한 최경선은 34분 4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골인했다. 지난 2개 경기(2월 경기국제하프마라톤, 4월 대구국제마라톤)에서 국내여자부 1위를 휩쓴 최경선은 주 종목인 마라톤 뿐 아니라 트랙경기에서도 실력을 입증하며, 향후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휩쓰는 한편 신기록도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최선수의)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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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기념‘어른이 되는 날’성년의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오는 14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성년의례식 ‘어른이되는 날’을 개최한다. 이 곳은 지난 2003년 민관이 협력해 만든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립됐다.    MBC ‘느낌표’프로그램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제천시민이 합작해 만든 결과물이었다. 이에 20년을 맞이한 도서관과 그 도서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20세가 된 성년자를 동시에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상견례, 가관례, 초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이 후 차와 다식이 있는 퓨전 국악음악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주년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회원카드 발급, ▲홈커밍, 브런치데이 등을 마련했다. 추후 ▲6월 호랑이담뱃대와 함께하는 어린이 단오잔치, ▲6~7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어린이 교류 탐방, ▲8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공동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9월 20년간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어린이들이 좋아한 책 목록집’ 공동발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개관기념일이 있는 12월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도서관권리선언문’을 선포하고, 수기집(‘기적을 기록하고 기억하고’)을 발간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전통 성년식이란 의식을 통해 함께 성년을 맞이한 도서관 및 아이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어른이 된 ‘나의 삶’이란 개인적 성찰부터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는 ‘민주시민’까지 돌아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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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학폭 피해자·소방관 함께 부른‘괜찮아 빛’화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학교폭력 피해자와 현직 소방관이 공동으로 노래앨범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혁민)에 따르면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김상렬 소방대원(남, 32)과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진진연 씨가 지난달 22일 디지털 앨범 ‘괜찮아 빛(That’s all right)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 피해 등으로 상처가 많은 사람에게 바치는 작은 헌사 곡이다.   진 씨는 중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과도한 학폭에 시달리다 우울증과 각종 트라우마를 경험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수 차례 자살을 시도한 아픈 기억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반복되는 자살 충동을 요가와 심리학 공부로 극복하면서 웃음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던 김 소방관은 지난 2020년 2월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이다. 빼어난 실력으로 종종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충북소방악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진 씨와 김 소방관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 성사시킨 주인공은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의 박한울 대표다.   앨범 제작자 박한울 대표는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범죄로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괜찮아 빛’의 연주는 충청북도 내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충북소방악대가 맡았다.   ▲충북소방악대원    충북소방악대는 1991년 7월 동호회로 시작해 현재는 크고 작은 공식행사에서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낼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등 다양한 소방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악대원들은 평소 개인 여가시간을 활용하거나 꾸준한 정기연습을 통해 3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소방악대원들은 “좋은 취지를 가진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동과 기쁨이 있는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무대로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발매된 음원은 지니뮤직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으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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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충북도, 가정의 달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단속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5명의특별사법경찰이 5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진천, 음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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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제천시, 외국인 주민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를 지원한다. 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이용자 언어적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민원처리에 많은 시간 소요 등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지난 4일 이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할 경우 출입국민원을 대행하면서 그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보, 인력난 해소, 사회 다양성 증진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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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제천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치매예방법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비대면이었던 지난번과 달리 올해는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 및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삼한의 초록길 약 2km를 왕복으로 걷는다. 행사장에는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 및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행사는 치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걷기행사이니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 함께 마련했다. 이 밖에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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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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