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공무원연금공단,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월동기를 맞아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합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 등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별로 △서울(서울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 △경인(남양주시 덕소읍 저소득가정) △부산(벡스코-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대전(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 △세종(연기면 독거노인 가정) △광주(사랑의종의집 및 광주공원노인복지관) △대구(김천시 성내동 저소득 독거가정 및 대구남산종합사회복지관 둥) △강원(삼척시 저소득가정) △전북(꽃밭정이복지관)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김장김치와 연탄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0개 지부에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9
  • 제천의 맛을 찾아서, 제천 원도심 식도락 요리경연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이 지난 26일 내토시장 일원에서에서 ‘식도락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천의 숨은 요리고수 15팀이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는 제천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원도심 상권 내 업소에서 상품화가 가능한 간편식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음식을 활용한 관광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한식대첩4의 우승팀인 경북팀의 최정민 셰프 등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대중성, 독창성, 맛 등 6개 항목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팀들을 선정했다.     경연결과로 ▲금상(채희숙 ‘연꽃밥상’), ▲은상(노미선 ‘당귀 품은 고기밥상’), ▲동상(강현주 ‘제천 한방 3코스 요리’) ▲장려상(김가영, 황은영 ‘황기소고기 쌀국수, 짜조, 반미샌드위치’, 엄현정 ‘콩소스 당귀 부각, 알알이 당귀 안심 탕수육’)이 선정되어,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각각 시상하였으며, 특히 출품작은 향후 레시피 북으로 제작되어 원도심 상권 등 먹거리관광 활성화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요리경연 외에도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황대욱 단장은 “이 대회가 제천의 맛을 찾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선정작들은 컨설팅 등을 거쳐 상품화 해 원도심 먹거리가 다양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8
  •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의 소통행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6급 이하 공무원 150명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소통했다. 지난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한 “150명과 함께하는 소(통)소(회)한 데이트”에서 김 시장은 취임 후 그동안의 소회와 당부를 전달하며 함께 참석한 공직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참석자들은 제천시의 정책과 방향, 미래비전과 시정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모든 내용은 제천시청 청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함께 공유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 4년간 약속드린 시정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시정의 추진동력이자 실무자인 여러분이 누구보다 소중하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열정과 창의를 기반으로 빛나는 제천시를 만들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8
  • 단양군, 100세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김문근 단양군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대통령 서한과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충북 단양군이 지난 22일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서한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김문근 군수는 적성면 기동리와 각기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두 분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올해 지역 내 장수 지팡이 전달 대상자는 3명(여3)으로 노인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시는 어르신에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어 시설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상황에 직접 전달하지 못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대통령 서한과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6.25를 직접 겪은 세대로 갖은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존중받는 단양군이 되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시했다고 전해진다. 1992년부터는 ‘노인의 날’에 그해 100세를 맞은 노인들에게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8
  • 태극 수문장 김승규 배출한 단양, 지금 월드컵 열풍
    ▲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김문근 군수와 지역 체육계 관계자, 마을 주민 등이 김승규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의 ‘레프 야신’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카타르 월드컵 맹활약에 태극 수문장을 배출한 관광도시로 이름난 충북 단양이 들썩이고 있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의 거리 곳곳에는 김승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관과 단체. 축구 애호가 등이 걸어놓은 수백 개의 응원 현수막으로 때아닌 형형색색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승규 선수를 배출해 언론과 팬의 이목이 쏠린 단양읍 천동리는 경사를 앞둔 집안처럼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단체 응원전까지 준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첫날 우루과이 전부터 김승규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응원단을 꾸려 붉은 악마 대열에 합류해 월드컵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단양의 붉은 악마는 첫날인 지난 24일 우루과이 전에 김승규 부모님이 운영하는 커피 610에서 대표팀의 응원의 기를 힘껏 불어 넣었다. 이 경기에서 김 선수는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슈퍼 세이브 선방쇼를 펼치는 등 벤투호 No.1 수문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영국 BBC가 선정한 평점 7.46점을 받아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손흥민 7.88점의 뒤를 잇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김 선수의 장점은 동물적인 감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PK선방 능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인 발밑 기술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빌드업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군은 28일 오후 10시에 열릴 가나전에도 김승규 선수 선발이 예상됨에 따라 단양읍 천동리 마을회관에서 김 군수와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단양읍 천동리 주민인 김기준 씨는 “축구 선수를 본격 시작하기 전 어린 시절 승규는 어른들을 보면 늘 인사 잘하는 착한 아이였다”며, “마을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보면 운동신경이 남달라 보였다”고 월드컵 스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우루과이전에서 김승규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에 단양의 힘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과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박성배를 배출했으며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10km 구간의 송종국 도로도 조성되어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7
  •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위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회원)과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위원장 정해용)가 합동으로 지난 25일 남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럽회원들이 취약계층 8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기탁하자, 바르게살기 위원 10여명이 앞장서 이 연탄들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정해용 위원장은“다가올 추울 겨울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순각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주신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와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코로나 19, 경기 악화 등에 따른 침체된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6
  • 제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 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패와 포상금 500만원의 상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6
  • 제천시4-H연합회 농촌체험농장 운영분야 최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제50회 충청북도 4-H 경진대회에서 제천시4-H연합회 이성원 회원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4-H본부, 충청북도 4-H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운동을 이끌어갈 청년4-H’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학생·청년4-H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원 씨는 기존 농업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점을 돌아보고,‘아름다움(자연), 정겨움(농업), 즐거움(관광), 경이로움(문화)’을 어우르는 체험농장을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1차 산업(농업), 2차산업(제조, 생산), 3차산업(관광, 문화, 서비스) 등을 연계한 선순환 산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 사업 내용이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사업비 중 도비가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혜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제천시4-H연합회 회원 및 제천중학교4-H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천시4-H회원과 청년농업인육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4-H연합회는 만 40세미만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45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최신농업기술발굴과 지역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6
  • ㈜청풍소방안전공사, 화산동에 500만원 기탁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25일 ㈜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가 성금 500만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25일 ㈜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제천시 명동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안전 관리업체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자 평소에도 현물, 용역 등 다양한 후원을 이어왔다.    유호경 대표는 “금년 화산동에서 명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며, 꼭 좋은 일을 하고 떠나겠다 다짐했었다.”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6
  • 단양 방북 심청이 세 자매 “고향 출근 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허정은(42세)·정미(40세)·정희(38세) 세 자매는 주말이면 멀리 경기도 광주와 충북 충주에서 부모님이 사는 단양 어상천면 방북리로 출근한다. 세 자매는 아버지 허광호(75세) 씨가 몇 년 전부터 연로하신데다 다리까지 불편해지면서 생업인 농사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자 이 같은 고향 출근을 시작했다. 충주 사는 정은씨와 경기도 사는 정미·정희 씨는 차례로 고향 집 문턱을 넘으며 “저희 왔어요” 소리가 들리면 어찌나 반가운지 아버지는 아픈 다리도 나을 정도라 한다.    그녀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거의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부모님 두 분이 경작하던 5,000여 평의 배추와 고추, 콩 등 밭일을 도맡아 도왔다. 최근 부모님이 드실 김장 김치를 손수 담가 주며 넉넉히 담근 김치를 마을 분들에게 조금씩 나눠주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방북리는 예전에 열두 방 두라고 하여 많은 사람이 살았지만 지금 이농현상으로 나이 드신 어르신들만 고향을 지키며 덩그러니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그러다 보니 일손도 부족하고 생필품도 수십 분 거리인 면 소재지까지 나가야만 최소한의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세 자매는 고향에 올 때마다 의류 등 생필품을 사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곤 해 주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래서인지 마을과 주위 사람들은 동네 이름을 딴 “방북심청이들”이라고 그녀들을 부른다. 방북 심청이 세 자매는 주위의 칭찬에 손사래를 치며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고향에서의 이중생활을 이어갈 것을 손가락 걸며 맹세했다.    수년째 그들을 알고 지낸 이상훈 단양군의원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매주 부모님을 찾아보며, 모이면 늘 웃음이 가득하다”며 “효심 깊은 자녀들은 요즘 찾아 보기가 정말 싶지 않다”며 이들의 효성을 칭찬했다. 첫째 정은 씨는 ”부모님은 우리 남매들을 키우면서 항상 칭찬과 용기를 주셨다“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연로하고 편찮으신 부모님에게 조금이나 드리고 싶은 것이 우리 세 자매의 마음이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