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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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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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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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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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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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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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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이주 30년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 ▲지난 매포읍민 체육대회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수해 집단 이주에 아픔을 간직한 매포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옮긴 지 30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다. 매포읍에 따르면 14∼15일까지 2일간 읍민 700여 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수해의 아픔을견뎌낸 매포읍 주민들이 이주 30주년을 기념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오후 2시부터 매포체육공원에서 사진 전시회 및 매포읍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하며 걷기 코스는 매포체육공원∼매포공원 구간이다. 오후 5시에는 매포읍 이주 30주년 기념 식수가 매화공원 입구 화단에서 진행되며, 이어 이주 30주년 기념식과 한마음 노래 경연대회,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초청가수 공연은 매포읍 시내 특설무대에서 박상철, 윙크, 서영은,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매포읍민에게 위로와 문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15일에는 만추의 아름다운 계절에 매포읍민이 함께 하는 화합과 단결의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매포읍체육회가 주최하고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7개 리가 1팀으로 편성, 4개 팀이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종목으로는 윳놀이, 버블 몸통 박치기, 전략 줄다리기, 풍선기둥 릴레이 및 이어달리기이며 번외경기로는 게이트볼대회가 매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매포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읍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포읍은 세종실록지리지(1454)에 매포(買浦)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했으며 1914년 북일면과 북이면이 통합, 매포면이 됐다. 1980년 12월 1일 매포면은 매포읍으로 승격됐으며 1988년, 1990년 수해와 공해이주 보상으로 매포 1∼3리, 우덕 1∼3리 등의 모든 주민이 평동리로 이주했다. 이후 평동리는 수해보상 이전으로 인구가 증가해 1∼8리로 나뉘어졌으며 2007년 1개 리가 늘어 현재의 평동1∼9리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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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이주 30년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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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13일 제천시민회관에서 ‘2022 행복나눔 다자녀·한부모가정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물건을 구입하며 이웃사랑에 힘을 보탰고, 여성단체협의회 소속회원 150명이 농산물, 건어물, 생선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부스를 꾸몄다. 협의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관내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 활동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 계층 위문 및 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사회봉사와 성평등 문화 확산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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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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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서 ‘제천시의 날’ 개최해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3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장에서 “제천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특산품 홍보부스를 열어 쌀, 수수, 차류 등을 판매하였고,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도시를 알렸다. 제천의 지역가수 박동준 밴드의 신나는 색소폰 공연 뒤로, 제천시 부스에서 진행된 ‘50% 깜짝할인 행사’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 도내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유일한 시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8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도민들의 축제에 제천시를 홍보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아울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충북도민의 축제로, 각 시군이 순회하며 ‘시군의 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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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민요교실, 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 쾌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는 지난 12일 ‘2022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교동 민요교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 경연대회는 도내 9개 시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닦아온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교동 민요교실은 경기민요인 <모심는소리>와 <논매는소리>를 퍼포먼스로 구성해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재현하는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는 평이다. 한 민요교실 수강생은 “각자가 선소리꾼, 모쟁이, 모꾼, 못줄잡이, 새참댁 등 분담하여 역할을 소화했다”며, “단결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만든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계발, 건강, 즐거움 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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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웰빙왕미쌈밥,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 제24회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제천시 대표로 참가한 웰빙왕미쌈밥(대표 안순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서 열린 본 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고 충북의 음식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향토음식 △밥맛좋은집 △제과제빵 △대학생 4개 부문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35팀이 경합을 벌였다. 웰빙왕미쌈밥은 ‘밥맛좋은집’ 부문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10여가지의 쌈채소와 압력밥솥을 사용해 찰진 돌솥쌈밥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향토음식’ 부문에서는 전통 수제 제조방식으로 2대째 순댓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무궁화식당(대표 이연정)이 은상을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웰빙왕미쌉밥’과 ‘무궁화식당’에서는 충청북도지사 상장 및 인증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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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웰빙왕미쌈밥,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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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발로 뛰는 홍보 추진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11일 ~ 12일 이틀간 각각 청남대와 오송역에서‘2022오송화장품산업엑스포’와 ‘청남대 국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9월 30일(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참여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 제7기 도민홍보대사는 일반 도민 101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충북도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도민홍보대사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남대와 오송역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2년간 도민홍보대사 홍보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위주로 추진됐으나,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부터는 방문객이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충북도의 주요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은“공감과 소통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도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며 “도민홍보대사 한 분 한 분이 충북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충북의 좋은 점과 매력을 알려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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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발로 뛰는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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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10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는 12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10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영순(여, 65세), 단체 붓끝사랑봉사단(대표최효숙)을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영순씨는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목욕 및 말벗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농촌 일손 돕기 활동,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활동 등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붓끝사랑봉사단은 주로 자원봉사 수요기관이나 소상공인을 위해 손글씨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공서 민원 안내 활동 등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찾아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소식들을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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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 71년만에 무공훈장 전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1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당시 계급)의 유족인 조카 고재도씨에게 화랑무공 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故 고상희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쟁에 헌신하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하고 영면하였다. 이후 국방부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71년만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훈장이 수여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용감히 자신을 헌신했던 故 고상희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여 영광이다”며, “제천시를 대표해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고상희 상병에게 전수된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서 용감히 헌신 분투해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많은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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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故고상희 상병 71년만에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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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의당학파 문학의 양상』 학술세미나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9회 병산영당 학술세미나가『의당학파 문학의 양상』이란 주제로 대전 중구 한밭스튜디오에서 오는 14일 개최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술논문발표와 토론 현장을 영상으로 제작 후 인터넷에 게시하여 의당 선생과 문인들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의당학파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정립하는 동시에 그 교훈을 현대적 의미를 성찰해 볼 예정이다. ▲정도원 원광대 교수「의당 박세화의 천리시에 나타난 도학체계」, ▲정경훈 원광대 교수「의당 박세화의 금강행정력 연구」, ▲ 최식 경성대 교수「회당 윤응선 한시의 일단」, ▲이상주 중원대 교수「제천의 구곡과 양재성의 봉남구곡」을 주제로 한 논문을 각각 발표하며, 김현수 성균관대, 신요한 충남대, 김보성 원광대, 김세호 경상대 교수가 토론 논객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 양승운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생의 얼, 절의, 언행과 지행이 일치된 삶 등을 조명하고 싶다”며, “개최가 불투명했던 학술세미나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의당선생을 비롯해 의당학파 문인들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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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의당학파 문학의 양상』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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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위탁처리 협약 체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6일 아세아시멘트(주)(대표이사 임경태)와 자원순환(폐목재, 폐합성수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폐기물 양이 급증하는 가운데, 소각시설 노후화에 따른 매립량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 지역 업체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이 협약으로 자원관리센터에 반입하는 대형폐기물 중 일부가 선별되어 시멘트 생산 보조연료로 전량 재활용된다. 이 사업으로 3,300톤의 폐목재가 보조연료로 재활용되며, 연간 위탁처리 예산 3억원 및 950톤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위 협약에 따라 무상 위탁하는 폐목재는 제천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6% 정도 차지하는 양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자원순환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제천시 쓰레기 발생량은 1일 평균 145톤으로 연간 53,000톤이며, 처리 성상별로 소각 13,081톤, 매립 22,185톤, 음식물 8,459톤, 재활용 4,434톤, 대형폐기물 4,879톤 등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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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위탁처리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