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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제천시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1호로 서울노인요양원 시설장 이선희 씨가 접종을 마쳤다.   제천시는 26일 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천시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1호는 서울노인요양원 시설장 이선희 씨로, 사회복지사로서 2016년 서울노인요양원 개소 후 5년여 간 시설을 운영해오며 독거노인 및 입소 어르신을 사랑으로 정성껏 돌보는 울타리가 되어왔다.   이선희 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의 경우 면회가 제한되어,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우울감이 컸었다”며, “솔선수범하여 접종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분들이 예방접종에 동참하여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우리 모두 빨리 예전의 일상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 이라며 처음으로 코로나19백신을 접종받은 심경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 필요성과 일상회복에 대한 시민의 열의가 있는 만큼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며, “차질 없이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확보, 대상자관리,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접종대상자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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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제천시, 26일부터 코로나19 첫 예방접종 시작
            제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백신 수급일정에 따라 이르면 26일 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중 65세 미만 대상자를 시작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2~3월초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민․관 의료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특성, 접종술기 등을 내용으로 구성된「코로나19 예방접종 온라인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여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부의 백신공급일정과 우선접종순서 등 추진 안에 따라 3월 말까지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 25개소 1,185명, 고위험의료기관 3개소 보건의료인 700명, 코로나1차 대응요원 2개소 230 명 순으로 총 30개소 2,115명에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 예정이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노인요양시설 등은 보건소 방문접종팀 또는 시설별 계약 의사,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하고 상황에 따라 보건소 방문접종도 가능하다.   4월부터는 노인재가복지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생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65세 이상 시민 순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하반기는 일반시민 중 만성질환자, 50~64세 성인 순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이후 18~50세 일반시민으로 점차 확대 한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확보, 대상자관리,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접종센터 설치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접종대상자께서는 정해진 시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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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제천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주요내용으로 식당·카페 등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영업금지 업종이었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밤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는 기존대로 유지되지만, 직계가족 모임과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한다.   대규모 공적 모임·행사는 기존 50명 이상에서 500명 미만 까지 확대 개최가 가능하나 참석 인원수 게시 및 개인 간 거리두기를 준수 하여야 하며, 스포츠 행사 개최 관중 입장과 종교 활동은 수용인원의 30%까지 완화되었다. 또한 결혼식장, 목욕장, 영화관, PC방, 독서실, 이·미용시설 등은 마스크 착용, 시설 면적당 인원,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기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중 생활시설은 1주 PCR 검사를 2주 PCR 진단검사로 하되, 양로시설 및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장애인 거주시설은 기존과 같이 1주 PCR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였던 공공시설 중 의림지역사박물관, 한방생명과학관, 청풍문화재단지 등은 부분 개방 하지만, 올림픽스포츠센터 등 실내체육시설과 청풍랜드 등 유료 관광시설, 박달재 휴양림은 계속하여 운영을 중단한다. 이상천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는 되었지만 방심 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개개인이 자율 속에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안전정책과(043-641-6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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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 제천시 청풍면 중앙 생활치료센터 운영종료
    ▲작년 3월 청풍리조트에 코로나 경증확진자들이 입소하던 모습이다.   제천시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청풍면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2개소의 중앙 생활치료센터를 지난 26일 시설 내 확진자 전원 퇴소에 따라 한 달여간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20일 코로나 확진자 중 무 증상자에 대한 치료와 격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70명 수용 규모의 제3중앙생활치료센터가 개소되었으며, 곧이어 12월 22일 170명 수용 규모의 제7중앙 생활치료센터가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 개소된바 있다.    양 시설은 개소와 동시에 충북지역 확진자의 격리 치료시설로 활용되어 왔으며, 60여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의료진 등의 세심한 관리에 힘입어 총 205명의 확진자가 무사히 퇴소하게 되었다. 제천시는 8개반 34명의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시설 운영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의 조기 귀가를 지원하였으며, △제천경찰서는 상시 시설 경비 및 보안 지원 인력 파견 △제천소방서는 소방시설 점검 지원 △3대대에서는 군 장병 인력 지원 △명지병원은 의료인력 지원 △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빵굼터 간식지원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전폭적이며 실무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풍면민들은 작년 3월 중앙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한데 이어, 12월에도 2개소 운영이 결정된 생활치료센터를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동참하였다. 면민들이 직접 방역초소 운영에 참여하고, 식사 지원을 챙기는 등 지역의 안정과 확진자 들의 편안한 입소생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천 시장은 "그동안 국가적 비상상황임을 이해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 며, 특히, 생활불편과 불안감을 감수하고 확진자 치유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청풍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중앙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은 종료되었으나 지역 내 자가 격리가 불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가 직접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박달재휴양림 등)은 계속 유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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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대만 화롄현, 제천시에 코로나19 극복 방역마스크 기증
             제천시는 지난 22일 국외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현에서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제작한 방역 마스크 4,800개와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겨운 시기에 국외 자매우호도시인 화롄현의 기증은 2020년 7월 마스크 커버, 보호안경, 방호복 등 방역 물품에 이어 두 번째다. 쉬전우이 화롄현장은 새해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류는 못하였지만, 따뜻한 관심과 안부로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양도시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문화·농업·교육·관광 등 많은 분야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두 차례나 방역 물품을 보내 주신 화롄현의 깊은 우정에 14만 제천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것처럼 코로나19 극복된 후 양 도시 간에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사업들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와 화롄현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고 제천-화롄 국제미술교류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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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제천시 이상천 시장 24일 코로나 관련 브리핑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어제 제천시는 A종합병원 확진자의 가족, 종사자, 환자를 포함하여 총 433명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였고,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경우 지난 1월 3일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와 겹치는 부분은 있으나, 심층 역학조사에서 감염원을 특정할만한 경로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우리시에서는 긴급히 확진자가 근무하고 있는 A종합병원 4층 종사자, 환자 등 82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18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 등 위험요인을 배제할 수 없어 1월 31일까지 출퇴근 제한, 이동 공간 최소화 등 준.코호트 격리를 실시합니다.    우리시는 각종 대형 집단시설의 집단 감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하여 종사자를 중심으로 종합병원은 3일에 1회 이상 신속항원키트 검사, 요양병원은 주 2회 PCR 개별검사, 요양원은 주 1회 PCR 개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약간의 의심 증상이 있으시다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이의신청까지 받아 마무리한 결과 총 3,858건에 23억8천9백3십만원을 지급 완료하였고,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임차 소상공인 지원 재난지원금은 총 4,223건 12억6천6백9십만원을 접수받아 자료확인 등 지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일인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받을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현재까지 총 13억8천1백5십8만2천원이 모금되었고, 정부와 제천시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미수급 세대인 식당 종사자, 청소․건설현장 근로자, 휴․폐업 업소 근로자, 노점상인, 모든 일당․일용직 근로자 등 고정적 수입의 급여생활자가 아닌 세대는 모두 신청 대상입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및 제천시협의회, 제천시 복지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건강보험료가 낮은 세대순으로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2월 10일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누락되거나 미처 신청을 못하신 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이후 5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따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천시만의 총 4번의 재난지원금 지급후에도 확보된 예산에 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5차 재난지원금 지급도 검토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천시만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차단은 물론, 지역경제가 더 이상 침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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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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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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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제천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
          제천시는 금일(1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0대 여성으로 #제천 89(요양보호사) 접촉으로 지난해 12월 18일 확진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중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제천시는 코로나 확진자 누적 수는 261명이며, 사망자 누적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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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제천 A요양병원 간호조무사 코로나19 확진
    제천시가 금일(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 수가 260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제천 260) A씨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로 매주 1회씩 코로나 19검사를 실시하였고, 출퇴근을 하는 다른 근무자 15명은 오늘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A요양병원은 2개 층에 49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어 추가 확진을 대비하여 병실내 격벽 설치 등 코호트 격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오늘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하여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병원안에서의 감염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가족중 영월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남편, 원주의 병원을 방문한 자녀 등이 있어 가족 5명에 대한 긴급 검체를 실시하였으며, 오늘 늦은 밤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환자 4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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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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