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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책자 발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는 이를 기념하여 전야제(3일) 및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동문체육대회(4일) 행사가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매포초의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한 세기를 향한 도약을 알린다.    그 첫 발걸음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창수)와 매포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시백)에서 ‘매포초등학교 100年史, 돌배나무의 100년’ 기념책자를 발간하였다. 총 8장 500쪽 분량의 기념책자는 매포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되었으며, 그동안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왔는지와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제 1장에서는 기념책자의 발간사, 기념사가 기술되어 있고, 제 2장과 3장에서는 매포초등학교의 100년사와 추억의 발자취들이 실려있다. 제 4장에서는 현재의 매포초등학교를 조명하고, 제 5~8장에서는 총동문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활동 및 동문들의 작품들을 조명하였다.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기념책자 1,000권 발행에 이어 보충 자료를 넣은 전자책도 제작하였으며,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내용을 유튜브에 탑재하는 등 디지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 기념책자는 매포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기록하는 소중한 자료로서 동문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매포초등학교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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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빛낸 단양교육지원청 선수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 선수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롤러 종목 김다현 선수(상진초 5학년)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여자초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고 롤러 종목 김단율 선수(대강초 6학년, 금1, 은1)와 사격 종목 이민규 선수(매포중 3학년, 금1, 은1)도 좋은 활약으로 단양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 외에도 육상 종목과 볼링 종목, 태권도 종목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하여 선전을 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얇은 선수층을 체육영재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선발과 훈련, 지도교사와 운동부지도자의 헌신으로 일궈낸 결과이다.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단양군 학교체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체육행사와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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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제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관광 성장동력 마련 ‘집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5개년(2024~2028) 관광개발 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 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진행을 맡았다. 시는 내년 3월까지 10개월정도 이번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와 연구원은 용역에 앞서 ▲관광지 상호 연계 방안,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코스 및 콘텐츠 개발, ▲지역경제와 동반성장하는 관광산업, ▲풍부한 수상 자원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에 두고 착수함을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중장기적인 관광개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가진 자연, 산업, 문화 등을 활용하고 관광권역간 부족한 연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초석이 되도록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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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제천소방서, 2022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우수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2022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우수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일 제천소방서 서장실에서 2022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우수 공로자에 대한 소방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다양한 소방업무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매년 전국 소방관서에서 시행되고 있다.    제천소방서는 2022년 국민행복 소방정책에서 충북 도내 최우수 관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 대원은 제천소방서 재난대응과 소속 소방교 이호석으로 2022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공로가 커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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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제천시–세명대, 자기설계 해외배낭연수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1일 학술관에서 ‘2023년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기순 제천부시장과 권동현 세명대 총장, 참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선진 사례 경험을 통한 시정접목 우수 아이디어 도출 방안 모색을 다짐했다.   이 연수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생 역량증진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84개팀 총 347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지역 연수를 실시하고, 8월 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탐색 과제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동현 총장은 “학생분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고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순 제천부시장은“우리 대학생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지역 미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 주도적 중심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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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 공전자연학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6월 1일, 오전 11시, 공전자연학교(대표 안영숙)과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전자연학교는 폐교를 활용하여 도자기, 미술, 목공 등 자연체험을 비롯한 옛 정취인 초등학교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로써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으로 유명하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디지털콘텐츠 사업 및 농경문화 예술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제천(의림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전자연학교 안영숙 대표는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관광사업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상호 간의 교류를 시작으로 제천의 관광이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공전자연학교가 최근 제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 될 만큼 영화촬영장으로 아주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이 공전자연학교 등 제천시 일대의 관광지에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상생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광 활성화의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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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추진
    ▲김정일 충북도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가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김정일 도의원 “청소년지도자 처우 현실화로 복지 증진”이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를 6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해 청소년시설,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청소년 육성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24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충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해 지원하고 있지만 청소년 관련 시설은 사회복지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청소년지도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에 놓여 있다.    이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례에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적정 보수 체계 마련, 지원사업 추진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5월 15일 정책복지위원회는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제안된 내용들을 조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일 의원은 “낮은 처우를 감내하면서도 소명을 다해 온 청소년지도자들을 전문가로 인정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처우 개선 노력이 수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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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오는 3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초.중.고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라나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해 잠재적 예술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애향심을 고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학교에서 사전신청한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지만, 원할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글짓기의 경우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이내, 중등부는 8매 이내, 고등부는 10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상은 창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 수여된다. 대상은 총 4명 각 12만원, 최우수는 총 4명 각 10만원, 우수는 총 10명 각 7만원, 장려는 총 25명 각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회원 회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혼을 뽐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009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의 예술 소질계발을 위해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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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단양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업무 협약 맺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도로공사 충북 본부가 운영하는 26개소의 휴게소 이용 시 충북 관내 유명 관광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휴게소 영수증으로 충북명소 할인pass’ 사업에 단양관광공사가 운영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온달 관광지를 통해 할인 혜택에 동참하게 되었다.    단양관광공사는 5월 30일에 충북도와 단양군을 포함한 할인패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명소 할인패스는 지난해 7월부터 충북도와 도로공사가 협업하여 추진해온 사업으로 기존 할인 관광지 9개소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5개소의 관광지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도내 26개소의 휴게소에서는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홍보용 사진 등을 게시하고 홍보용품 비치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단양군 관광 홍보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민·관·공이 함께 협업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해당 사업이 향후 단양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명소 할인패스’ 사업은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와 민·관이 협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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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단양군,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특별상 수상
     ▲ 단양군 김현주(세무 7급) 주무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무조사 분야에서 재무과 김현주(세무 7급) 주무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증평 블렉스톤 벨포레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함께 개최됐다.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세무조사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있었다. 김 주무관은 '농업법인 감면 사후관리 세무조사'란 주제로 지방세 과세자료와 항공사진 등을 이용해 농업법인에 대해 탈루·누락된 세원, 취득세 53백만 원, 재산세 3백만 원을 추징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기 재무과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재무과 김기창(세무6급) 팀장은 시멘트 산업을 중심으로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자원순환세 신설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장희 세정포럼 대표와 위원들은 폐기물이 자원순환세로서 신설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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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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