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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제천시 봉양읍 덤프차 교통사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에서 9일 08시경 덤프트럭 차대차 교통사고 발생하여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 현장도착시 환자 2명 으로 환자1명은 차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으며, 화산109호 구급차 탑승 후 생체징후 관찰하며 이송, 환자1명은 구조대 구조 후 봉양109호 환자상태 파악후 이송했다.    봉양109호 환자 말에 의하면 직진하고 있었고 사고당시 기억소실이 있었다하며, 화산109호 환자는 주행 중 왼측방 추돌 당했다고 한다. 피해상황은 봉양109호 환자 50대 ,남성으로 중상(이마부위 4cm 열상, 좌측정강뼈 부종 관찰, 두부열상)으로 제천서울병원으로 이송하였고, 화산109호 환자 60대 남성은 경상(미간열상) 으로 제천명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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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단양군 올해 첫 모내기…“풍년기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 들녘이 모내기로 한창이다. 9일 매포읍 하시리 마을의 한 농가는 올해 4㏊(1만2천 평) 면적에 헤틀과 삼광벼 품종 벼를 식재했으며 추석 명절 전 상품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변형준 농림환경국장은 "올해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일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모내기 작업이 적기에 완료돼 고품질 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영농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지역은 올해 467농가에서 247ha의 벼를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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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연예예술인총협회 제천지부(회장 강창기)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창립기념 및 예술인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예술문화를 제공하고자 협회가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제천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식으로, 지역 예술인 공연으로 대중에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예술을 통한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 슬로건도‘예술인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로 정했다. 예술인을 주인공으로, 관객을 축하 손님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강창기 회장은 “모든 문화예술은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대도시에서 세계로 뻗어나간다. 따라서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번 축제는 예술인이 자신들을 격려하고자 개최하는 축제가 주 콘셉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회는 앞으로도 예술인이 행복한 도시 제천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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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제천시청 최경선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 제패
    ▲제천시청 최경선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 제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 최경선이 지난 8일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0,000m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초·중·고·대학/일반부의 트랙, 필드, 경보 등 141개 종목(남자 69종목, 여자 69종목, 혼성 3종)에 총 2,500여 명이 출전한 큰 대회다.    여자부 10,000미터 달리기에서 기존 기록인 34분 18초를 14초 줄이는데 성공한 최경선은 34분 4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골인했다. 지난 2개 경기(2월 경기국제하프마라톤, 4월 대구국제마라톤)에서 국내여자부 1위를 휩쓴 최경선은 주 종목인 마라톤 뿐 아니라 트랙경기에서도 실력을 입증하며, 향후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휩쓰는 한편 신기록도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최선수의)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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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기념‘어른이 되는 날’성년의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오는 14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성년의례식 ‘어른이되는 날’을 개최한다. 이 곳은 지난 2003년 민관이 협력해 만든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립됐다.    MBC ‘느낌표’프로그램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제천시민이 합작해 만든 결과물이었다. 이에 20년을 맞이한 도서관과 그 도서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20세가 된 성년자를 동시에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상견례, 가관례, 초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이 후 차와 다식이 있는 퓨전 국악음악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주년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회원카드 발급, ▲홈커밍, 브런치데이 등을 마련했다. 추후 ▲6월 호랑이담뱃대와 함께하는 어린이 단오잔치, ▲6~7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어린이 교류 탐방, ▲8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공동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9월 20년간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어린이들이 좋아한 책 목록집’ 공동발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개관기념일이 있는 12월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도서관권리선언문’을 선포하고, 수기집(‘기적을 기록하고 기억하고’)을 발간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전통 성년식이란 의식을 통해 함께 성년을 맞이한 도서관 및 아이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어른이 된 ‘나의 삶’이란 개인적 성찰부터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는 ‘민주시민’까지 돌아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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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학폭 피해자·소방관 함께 부른‘괜찮아 빛’화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학교폭력 피해자와 현직 소방관이 공동으로 노래앨범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혁민)에 따르면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김상렬 소방대원(남, 32)과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진진연 씨가 지난달 22일 디지털 앨범 ‘괜찮아 빛(That’s all right)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 피해 등으로 상처가 많은 사람에게 바치는 작은 헌사 곡이다.   진 씨는 중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과도한 학폭에 시달리다 우울증과 각종 트라우마를 경험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수 차례 자살을 시도한 아픈 기억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반복되는 자살 충동을 요가와 심리학 공부로 극복하면서 웃음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던 김 소방관은 지난 2020년 2월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이다. 빼어난 실력으로 종종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충북소방악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진 씨와 김 소방관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 성사시킨 주인공은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의 박한울 대표다.   앨범 제작자 박한울 대표는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범죄로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괜찮아 빛’의 연주는 충청북도 내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충북소방악대가 맡았다.   ▲충북소방악대원    충북소방악대는 1991년 7월 동호회로 시작해 현재는 크고 작은 공식행사에서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낼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등 다양한 소방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악대원들은 평소 개인 여가시간을 활용하거나 꾸준한 정기연습을 통해 3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소방악대원들은 “좋은 취지를 가진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동과 기쁨이 있는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무대로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발매된 음원은 지니뮤직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으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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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단양소백산중 새내기들, 선비문화 체험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 1학년 학생들이 8일 바른 인사 예절을 익히고 우리 전통문화를 배워 세대 간 존중과 소통역량을 강화하고자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진로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인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배우고, 전통문화 예절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비의 마음가짐을 배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2023학년도 세대공감 동행 인성교육 중점학교로서 지역 어르신(1세대)과 학생(3세대)이 함께하는 ‘세대 간 발칙한 동행’ 실천 프로그램으로 나무 도마 만들기, 오색 송편 만들기, 텃밭 가꾸기, 어르신께 핸드폰 사용법 가르쳐 드리기, 학부모 및 지역예술가 초청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동행’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족회의 진행하기, 집안일 함께하기, 가족 활동사진 촬영하기 등의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이 따듯한 감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 활동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단양소백산중학교 교장은 “올바른 인성은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이다.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세대 간 함께하는 공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세대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여 상호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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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5-08
  • 충북도, 가정의 달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단속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5명의특별사법경찰이 5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진천, 음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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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검찰/경찰
    2023-05-08
  • 몸과 마음이 쑥쑥! 두학놀이한마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4일 오전 두학초등학교(교장 김건식)에서 101번째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두학놀이한마당’이 열렸다. 두학초등학교는 코로나 시기로 인해 주춤했던 학교 행사를 되살려 즐겁고 자유로웠던 이전처럼 학부모를 초대하여 교육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회를 준비했다. 개회 행사가 끝나고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년별로 다른 색의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이 선생님 지도에 따라 경기에 참여했다.    계주,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이 이어졌다. 아이들을 응원하러 온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경기에 참여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놀이한마당에서는 아이들의 힘찬 응원소리가 쏟아졌다. 김건식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갖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놀이한마당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져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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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05-08
  • 제천시청소년센터 스카우트 제천불꽃지역대“선서!”
    ▲제천시청소년센터 스카우트 제천불꽃지역대 선서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청소년센터(관장 안태영) 소속 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차문화박물관에서 스카우트 보·반장훈련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대원․지도자․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훈련은 텐트치기를 시작으로 스카우트 기본교육, 기능장 훈련, 차문화 체험, 하이킹,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또한 대원들은 선서식에서 학부모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활규율 낭송 및 선서를 제창했다. 한 대원은 “2박 3일간 텐트에서 대원들과 직접 요리해서 먹고, 자며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캠프를 치르며 책임감과 자립심이 부쩍 생긴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국차문화박물관에서 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 보·반장훈련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카우트 보·반장 훈련 및 선서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하고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세계잼버리 참가를 위한 사전 준비도 철저히해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자치조직 운영, 청소년동아리 지원, 특화사업 운영,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건전하고 청소년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활동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센터(642-83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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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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