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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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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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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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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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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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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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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청소년 육성회 월례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지난 24일 청소년육성회 사무실에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의 숙원사업이었던 스터디카페 개소식에 맞추어 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 제천지구회 한종석 회장을 비롯한 약 50여명의 회원들과 제천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제천경찰서와 협력하여 청소년 비행예방 캠페인 및 선도회의에 참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장학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학교폭력 근절과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청소년육성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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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청소년 육성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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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국 의원,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대회 유치 제안
- ▲ 제천시의회 윤치국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윤치국 의원은 26일 제323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종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효과를 얻기 위해 스포츠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라며 제천시도 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년 53건의 체육대회를 개최하는데 40억 원을 집행하고 14.5배에 달하는 586억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얻었고, 2023년은 70개 대회 유치로 약 50만 명이 제천시를 찾고 857억여 원의경제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라며 제안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윤 의원은 현 체육시설의 노후화와 부족으로 인해 인프라 확충이 어려움을 지적하고, 이에 국제 대회 규격을 갖춘 시설과 스마트 에어돔 건립을 위해 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체류형 스포츠 도시를 실현하여 전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자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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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국 의원,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대회 유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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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금융기관 직원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 감사장 수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6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ㅇㅇㅇ농협 ㅇㅇ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0일 피해자 A씨(88세,남)는 정부기관을 사칭한 조직에게 속아, 위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현금 1,500만원을 인출했다. 직원은 고령의 피해자 A씨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것이 의심스러워현금사용처를 묻고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어 곧바로 112로 신고했고, 현금을가지고 현금 전달장소로 이동하던 피해자 A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 경찰관을 만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송해영 서장은“은행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를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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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금융기관 직원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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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화재취약대상처 현지 지도 방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정희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26일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인팩이피엠 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장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화재예방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와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공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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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화재취약대상처 현지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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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전국 최초 ‘등록금 책임환불제’ 발표
- ▲왼쪽부터 이승현 세명대학교 학생회장, 권동현 총장, 제정임 저널리즘 대학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총장 권동현)가 전국 최초의 대학 등록금 책임환불제 시행을 앞두고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과 김호현 부총장 등 교수진 5인이 참석했으며 한상익 홍보센터장이 사회를 맡았다. 세명대의 등록금 책임환불제는 학생이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할 때 해당 학기 등록금을 전액 환불하는 정책이다. 팬데믹 시기 제대로 된 대면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장학금을 지원하는 형태의 환급 정책은 있었으나, 입학 후 교육 불만족에 대해 등록금 100%를 환불하는 정책은 세명대가 전국 대학교 최초로 도입한다. 세명대는 오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이 제도를 전격 시행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사진 가운데) 및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지역대학들은 저출생의 여파와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으로 입학인원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 국가균형 발전에도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험생들이 대학마저 ‘서울과의 거리’로 결정한다며, 대학은 오직 ‘교육의 질’로 평가받고 선택되어야 한다고 이번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명대가 자부하는 ‘교육의 질’에 관해 권총장은 오직 세명대학교에서만 제공하는 10가지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권 총장의 발표에 이어 세명대학교가 첫 발을 내딛는 ‘등록금 책임환불제’에 관해 김호현 부총장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권동현 총장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은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신이 받은 교육에 대해 평가하고 당당히 요구할 권리도 있다”며 “세명대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록금 책임환불제는 그러한 권리보장을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세명대의 ‘등록금 책임환불제’라는 도전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대학의 본질인 ‘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학생의 권리가 존중받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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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전국 최초 ‘등록금 책임환불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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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회 추경예산안 618억 원 규모 증액편성
- ▲단양군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총 618억 원을 증액 편성해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역대 1회 추경 중 가장 큰 규모다.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4,274억 원보다 14.45%가 증액된 4,891억 원이 된다. 일반회계는 574억 원이 증액된 4,549억 원, 특별회계는 44억 원이 증액된 342억 원이다. 분야별 세출규모 증가 내역으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181억 원(29.3%)으로 가장 많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 141억 원(22..9%), 환경 분야 80억 원(13.0%), 문화 및 관광 분야 76억 원(12.3%)등의 순으로 증액 편성했다. 세부내역으로는 더 활기찬 지역경제를 위해 ▲단양구경시장 노후전선 정비 2.5억 원 ▲태양광 주택보급 사업 1.7억 원, 더 따뜻한 보건복지를 위해 ▲청소년 수련관 리모델링 15.8억 원 ▲부모급여 지원 7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4.6억 원, 더 넉넉한 농업농촌을 위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21억 원 ▲농업인복지회관 외벽보수공사 및 주차장정비13.3억 원, 더 즐거운 문화관광을 위해 ▲시루섬 기적의 다리 경관조명 10억 원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사업 34억 원 ▲단양호 음악분수대 조성사업 15억 원 ▲보발재 전망대 조성사업 15억 원, 그 밖에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5억 원 ▲생활권 보행환경 조성사업 34억 원 ▲수변로 주차장 조성사업 30억 원 ▲하진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9억 원▲영춘면 소재지 주차장 조성사업 10.5억 원 ▲군정설명회 건의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8.4억 원 ▲상하수도 사업 35건 87.4억 원이 편성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민선8기에 계획된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신규 개발사업에 투자함과 아울러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집중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각종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단양군의회 제317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4월 27일 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며, 5월 3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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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회 추경예산안 618억 원 규모 증액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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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밝은 학습 환경 실현하는 교육복지안전망 펼쳐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4월~5월에 걸쳐 한 달간 안경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안경지원 사업은 환경에 따라 시력의 변화를 겪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습 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안경을 지원받는 학생은 지원 신청 한 안경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안경지원 사업은 단양 지역 안경점 3곳이 동참한다.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밝은 눈 안경점(대표: 이선종), 안경세상(대표: 임재일), 이안경원(대표: 이기봉)은 학생들에 대한 응원, 그리고 지역 복지를 위한 협력과 공동체적 역할을 실천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동참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어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지역이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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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밝은 학습 환경 실현하는 교육복지안전망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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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명소탐방 ‘시티투어’ 29일부터 운영
- ▲사진/2022년 시티투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택시와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명소를 하루에 둘러보는 시티투어 코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버스 투어는 매주 토요일(A코스)과 일요일(B코스), 1박 2일 코스(A+B)로 운행한다. A코스는 단양읍 고수대교 앞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도담삼봉·석문∼구경시장∼충주호유람선∼하선암∼사인암으로 구성됐다. B코스는 봄과 여름에는 솔솔 도토리 숲, 가음과 겨울에는 고운골 남한강 갈대숲∼온달관광지∼구경시장∼다누리아쿠아리움∼수양개 빛터널∼이끼터널을 운행된다. ▲사진/2022년 시티투어 1박 2일 버스투어는 A코스와 B코스를 합쳐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진행된다. 버스 투어는 이용 차량이 대형 관광버스라 쾌적하고 안락한데다 문화관광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하루 참가비는 대인과 소인 구분 없이 A코스 1만 8,000원, B코스 2만원, 1박2일코스 3만 8,000원이다. 투어 택시도 단정한 복장과 함께 친절·관광 교육을 이수한 택시 운행자로만 운영할 예정이라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대 4인 승차로 제한한 투어 택시는 A,B 코스 모두 대당 10만 원이고, 1박 2일 코스는 대당 20만 원이다.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된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구경시장은 최근 큰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2022년 시티투어 적성면 애곡리 산 1-3 일대 24만2000여㎡의 터에 조성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와 하강레포츠시설 등을 갖췄다.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전망대는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양으로 30m 높이 보행로를 따라 걷다 보면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양강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총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 m 암벽 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구경시장은 관광객 사이에 '먹는데 우선 욕심 부린다'라는 뜻의 먹부림 장소로 손꼽힌다. 이들 먹거리 중 황토마늘을 재료로 만든 만두와 족발, 치킨, 순대 등이 특히 인기다. 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주요 관광 명소를 한 눈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시티투어가 더욱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투어의 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사)단양군관광협의회(043-423-1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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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명소탐방 ‘시티투어’ 29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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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유치원 안전교육‘화재대피훈련’진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 홍광유치원(원장 조재현)은 4월 25일(화) 홍광유치원 원아 13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위해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홍광유치원은 유아들이 화재 시에 신속한 대피 방법과 대피 경로 등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특히 화재 시 매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손수건에 물을 적셔 호흡기를 정확히 가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홍광유치원 원아들과 교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익혀서 화재 시 대처능력을 한층 더 키워나갈 수 있었다. 안전업무 담당 박미라 교사는 “홍광유치원은 월1회 안전생활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의 소방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생활이 습관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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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유치원 안전교육‘화재대피훈련’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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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통연수원, 교통안전 UCC 공모전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교통연수원(원장 오흥교)은 충청북도・충북도의회・충북도교육청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립을 위한「청소년 교통안전 UCC 공모전」계획을 4월 26일(수) 공고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4. 26.(수)부터 6. 15.(목)까지 진행된다. 우수 작품에 대하여는 충북도지사・도의장・교육감・연수원장의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3명), 장려상 30만원(6명)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입상한 초・중・고 학생의 UCC작품을 지도한 우수 지도교사(4명)에 대하여도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의 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방법은 교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4. 26.~ 5. 18.까지 제출한 뒤, UCC작품을 5. 19.(금) ~ 6. 15.(목)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통연수원 홈페이지(www.cbt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과(043-297-6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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