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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 출신 국민 가수, 안성훈… 미스터트롯2 진(眞)으로 최종 우승
    ▲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안성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세명대학교 출신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수 안성훈이 최종 진으로 등극했다. 인생곡이 주제였던 이날의 결승전에서 안성훈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했다. 안성훈은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으로 총 3488점을 기록하였다.    안성훈은 세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에 재학중이던 2012년부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미스터트롯1에 출연하여 이찬원과의 데스매치에서 아깝게 탈락 후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과 팬클럽 등의 응원에 힘입어 미스터트롯2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미스터트롯2가 진행중일 때에는 모교인 세명대학교에서 안성훈을 응원하는 물결이 일었다. 학과 후배들이 응원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거나 대학 커뮤니티 SNS를 통해 안성훈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방송 당일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하는 등. 세명대학교 재학생들이 안성훈 동문에게 많은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고 전해졌다.    또한 세명대학교는 안성훈이 처음 데뷔한 2012년 대학 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던 시기에 안성훈을 학교로 초대하여 개교 30주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안성훈의 가수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명대학교는 공식 SNS에 안성훈의 문자 투표 독려와 우승 이후 축하 게시글을 업로드 한 것으로 보여진다. 세명대 출신 가수 안성훈 동문의 미스터트롯 우승에, 학생들의 축하 메시지가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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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제407회 임시회 기간 중인22일 신설학교인 청주 이은학교를 포함한 4개 기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전국 최초 유·초등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로 올해 3월 개교한청주 소재 이은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학교 시설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발달단계 장애학생에 적합한 맞춤형 유·초등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이은학교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충북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과 학생수련원을 방문해 운영시설 등을 점검한 후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직속기관 및 신설 학교를 의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과정 및 시설 등의 운영 상황을 지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면서 “생생한 현장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위원회는 23일에도 증평교육도서관, 목도나루학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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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화의관’제천중학교 체육관 이름을 짓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중학교(교장 조봉주) 체육관에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그동안 체육관으로 불리던 명칭을 의병의 고장 제천시의 의미와 제천중학교의 교훈을 더하여 ‘화의관(和義館)’으로 거듭났다. ‘和(화)’는 제천중학교 교훈이며, ‘義(의)’는 의병의 고장 제천의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정신적인 근간이 된 의병 정신을 기리는 의미로,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은행나무를 직접 서각하여 제천중학교에 기증하였다.    현판식에는 총동문회 연합회장인 이성범 전 교육장과 김윤동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김명철 교육장은 ‘제천시의 명문 제천중학교의 체육관 이름을 직접 서각하여 기증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조봉주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제천중학교 학생들의 무궁한 발전과 ’和義(화의)‘의 의미처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고 세계의 일꾼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봉주 교장은 앞으로 ‘제천중학교가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간의 노력과 열정을 더해 학생들 지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면서 ‘和義(화의)의 뜻처럼 학생들에게도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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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매서운 추위 뚫고 열매맺은 …‘제천 바나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농업기술센터 시설하우스에서 대표 열대과일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바나나를 재배했다. 이는 기후온난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지가 점차 북상하자 지역농업 또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내린 결정이었다. ‘낙원의 사과’라고도 불리는 바나나는 비타민 A, E 및 식이섬유, 무기질 이온 등이 풍부하다.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크리토판도 함유하고 있어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적정온도로 관리할 경우 정식(定植·모종을 밭에 심는 것) 후 1년이면 수확할 수 있지만, 제천시는 5개월 늦은 17개월간 재배해야 수확이 가능하다. 바나나 생육이 정지되는 추운 겨울 때문이다. 이 가운데 시는 환경에 더 적응력이 높은 바나나 종을 구분하고자 지역적응 실증 실험도 진행했다. 통상 바나나는 키가 큰 ‘삼척’, ‘그린’ 2종 및 키가 작은 ‘몽키’ 1종으로 분류된다. 실증결과 키가 큰 두 품종은 첫 수확에 17개월 소요되나 측지(側枝·곁가지)에서 나온 1개를 함께 키울 수 있어 매년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몽키’의 경우 정식 3년차에 열매가 맺히는 것으로 보아 더 높은 온도 요구 등 재배관리가 까다롭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다.   현재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석류, 천혜향, 무화과 등 아열대작물을 실증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준공예정인「아열대스마트농장」유리온실에서는 망고, 애플망고, 파파야, 구아바, 알로에 등 총 18종 아열대과수를 시험재배할 예정으로 지역농가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앞으로 기후온난화는 가속화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바나나 뿐 아니라 농가소득화가 가능한 아열대작물을 확대 도입해 이상기후에 대비한 기술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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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제천여성회 [함께 나누어 봄] 공유마켓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여성회가 오는 3월 25일(토)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함께 나누어봄] 공유마켓을 개최한다. 이날 공유마켓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의류 등 사용하지 않고 집안에 쌓여있는 물품을 기부하거나 물물교환하거나 나누어보는 행사로 마련된다. 또한 이번 공유마켓에 유아 카시트와 아기 띠를 비롯한 유아용품 등은 새 상품들이며, 기타, 도서류, 의류, 양말류, 가방류, 예쁜 소품류와 생활용품들은 천원짜리 한두 장으로 구입이 기능하다.   [함께 나누어봄] 공유마켓은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실천 운동의 하나다. 행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공유마켓의 수익금으로 여성 청소년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생리대]를 가지고 오면 공유마켓의 물품과 교환도 가능하다.    제천여성회 관계자는 “[함께 나누어봄]공유마켓은 관심 있는 분들의 협찬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단양의 [정디자인]에서 현수막 무료제작, 장락동 [다모아] 및 [희망그린마을]은 품질 좋은 유아용품을 다량 기증, 물품 접수 및 운송 등 [두빛나래방문복지센터], 기타 공유마켓 당일의 이동차량 [coffee아르떼] 등 모든 행사가 각각의 후원자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나누어봄] 공유마켓에서는 “누구나 물품 기증 또는 구매도 가능하니 토요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여성회는 2019년 충북풀뿌리여성 소모임 지원으로 출발하여 공동텃밭 운동으로 고구마 수확 이웃돕기, 코로나19 기간 손 소독제와 마스크 나누기 등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바 있다. 제천여성회 성격은 여성주의 영화감상 및 토론, 양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활동하는 참신한 공부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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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건강한 단양, 살기좋은 단양을 위해 지역이 뭉쳤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단양지역 6개 기관 단체가 모여 16일 단양관광공사 회의실에서 “「단양희망행복파트너」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단양 지역의 기관들이 단양의 미래인 청소년(유·초·중·고)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관광, 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양군의 군정 목표인 건강한 단양, 살기 좋은 단양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단양관광공사,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군가족센터,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코단양, 패러글라이딩사회적협동조합이며 이들 기관은 기관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관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단양관광공사의 내고장 관광명소탐방, 관광시설 체험학습 지원, 친환경 가족 캠핑 등, 단양교육지원청의 단양WEE센터, 마을주인성장프로젝트, 마을연계 교육과정,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이웃사랑지원사업, 희망단양프로젝트지원사업, 에코단양의 환경학교운영, 환경교실, 환경장터 운영, 패러글라이딩사회적협동조합의 패러글라이딩 티켓판매 금액의 1%를 환경기금으로 조성하여 단양의 환경보존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기관 공통으로 직업체험 및 진로지도, 기관장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기관이 단양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협약을 통해 단양군의 청소년(유·초·중·고)과 저소득층이 다양한 관광, 문화,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아 다양한 경험을 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되길 바라며, 단양군 지역의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고 더욱 많은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단양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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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사)제천예총 제36차 정기총회 및 우수예술인상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은 3월 17일 4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수예술인들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 공로상 수상자는 △한국예총 공로패(박영기/사진) △충북예총 공로패(김명자/문인, 홍민기/미술) △제천예총 (오미진/국악, 김순남/문인, 김용수/미술, 양재범/사진, 서원호/연극, 이현도/음악)이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 19로 2번의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하고 수상자들만 모여 간단히 시상식만 해서 많이 이쉬웠는데 이렇게 대면으로 여러 대의원분들과 함께 제천 지역문화 발전과 각 협회에 이바지한 우수예술인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해 드려서 감사한 시간이다"며, "앞으로 제천예총은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한 향토예술인들과 함께 하며 예술인들의 권익과 지역문화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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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공무원연금공단, 평생교육 활성화 및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공무원연금공단 복지운영실 평생교육부 직원들이 평생교육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16일 전현직공무원 평생교육 활성화 및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하고 97년부터 퇴직예정공무원을위해 운영해온 은퇴지원교육을 평생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높아지는 *기대수명과 노인 빈곤율로 인한 무전장수(無錢長壽)의 위험,100세 시대 교육에 대한 갈망과 4차 산업혁명으로 격변하는 사회구조에대응하여 공단은 평생교육을 그 해답으로 내놨다. 평생교육은 학교 정규교육 이외에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100세 시대에는 교육에도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 올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기대수명은 84.1세이며 일본, 이탈리아에이어 세 번째, 66세 이상 빈곤율을 40.4%로 OECD 38개 국가 중 최하위[통계청 및 OECD 자료]   공단은 그 시작으로 현재 이후 삶의 대한 장기 계획인 인생설계를 먼저선택했다. 인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한다.젊을 때부터 노후를 준비하자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후 삶을 잘 계획하고 준비 없이 퇴직을 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현직공무원을 위한 직장 내 세대 간 소통 및 하이브리드 업무 스킬,업무밀도 향상비법을 담은 ‘직장 비바채(직장생활을 위해 비우고 바꾸고채워야할 지식)’와 퇴직 후 적성에 맞는 일거리를 탐색하는 ‘일의 재발견’, ‘웰니스 라이프(건강‧재무 등)’ 과정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을 위한 공단의 비전은 ‘변화‧적응‧성장을 촉진하는 평생교육 전문기관’이다. 비전 달성을 위해 ▶평생학습 전환을 위한 교육운영 설계▶평생학습 허브로서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와 9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공단 평생교육 운영자문을 맡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명예교수는 “평생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사는 개인과 사회를 위한 최선의 대책이다. 개인 삶의 만족도는 높이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무원연공단의 이번 평생교육 추진이 우리사회 평생학습문화에 대전환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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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김영환 충북도지사, 페이스북 글과 관련하여 드리는 말씀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자신이 올린 페이스북 글 중 ‘친일파’라는 표현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자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김 지사는 당초 도정설명회를 위해 14일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친일발언 논란으로 제천시 의병유족회 광복회제천지회, 제천농민회, 민족문제연구소제천단양지회, 제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전국철도노동조합제천단양지부, 더불어민주당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등의 반대 집회가 예고되자 방문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다음은 해명자료 전문이다.     페이스북 글과 관련하여 드리는 말씀       우선 저의 글로 도민께 심려를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의 페이스북 글 중 ‘친일파’라는 표현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제게 책임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친일파라는 말은 우리 근현대사를 통해 한 개인이나 집단을 저주하는 가장 혹독한 ‘주홍글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진짜 친일이면 바보가 아닌 이상 스스로를 친일파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가 마련한 이 해법 역시 대한민국의 저력에서 발로한 자신감 그 자체라고 봅니다. 그래서 한일 외교를 복원하고 미래를 향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로운 결단에 공감을 보냈던 것입니다. 이번 대통령의 결단은 박정희의 한일협정, 김대중의 문화 개방과 같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친일파라는 민감한 표현을 써서 오해의 소지를 만들고 도민들께 걱정을 끼친 것은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오로지 도민 여러분만 바라보며<오로지 도정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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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청풍리조트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지난 15일 청풍리조트 회의실에서‘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획공모사업단에서 주관해, 박준범 단장, 청풍리조트 김성환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업단에서 추진하는‘의림지 마케팅 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의림지 팸투어 및 의림지 유화 전시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등 의림지 관광마케팅 전반을 담당한다. 먼저 국내 인플루언서 및 인바운드 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의림지 팸투어단이 청풍리조트에서 머문다. 지난 제천역사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의림지 유화전시회도 4월부터 리조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추후에는 하반기 개최될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비롯해 제천관광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도 활발히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성환 총지배인은 “작년에도 사업단과 팸투어 등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제천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단장은“청풍리조트는 좋은 위치와 전망,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 등으로 관광객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며 “의림지와 청풍리조트를 연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상호 더욱 긴밀히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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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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