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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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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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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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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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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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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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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식 의원,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 국회 통과 촉구 건의”
- ▲충북도의회 노금식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노금식 의원(음성2)은 1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박종복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 양원호 충북변호사협회장과함께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노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청주가정법원 설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발의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청주가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을조속히 심의․통과시켜 연내에 국회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청주가정법원을 설치해 충북도민들의 신속하고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더 나아가 충북지역의 가정, 노인,여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해결하는 종합적이고 후견적인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해 충북도민의 복지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가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은 지난 2020년 8월 이장섭 국회의원이발의한 후 2년 만인 지난해 12월 5일 해당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아직까지 전혀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청주지방법원이 처리하고 있는 가사사건은 연간 3,200여 건으로, 사건접수 건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청주지법과 가사사건 처리 건수가 비슷한 창원지역에는 2025년에 창원가정법원이 설치될 예정이고,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정법원 관할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은 충북을 포함해 전북·강원·제주 단 4곳에 불과하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회견을 마치고, 법제사법위원회 법안1소위원장인 기동민 국회의원에게 낭독한 내용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전달했다. 노 의원은 오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충북도의회 제407회 임시회에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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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식 의원,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 국회 통과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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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1일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에서 제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본격적으로 건립하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90억원, 연면적 2,260㎡의 4층 건물로, 1층은 40명 규모의 주야간보호시설, 2~4층은 70명 규모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견실하게 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매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게 되는 생활실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통풍 등 효과를 높여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완료했다. 김창규 시장은 “시설 건립을 통해 치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공사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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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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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영월전기·신호제어사업소, 합동 철도 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 시행
- ▲영월전기·신호제어사업소 직원들이 영월건널목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건널목 통과 차량 증가에 따른 철도안전 홍보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북지역관리단 영월전기사업소(소장 신효찬) 및 영월신호제어사업소(소장 장순달)는 4월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소재 영월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 벚꽃 만개에 의한 상춘객 증가로 영월 건널목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중대재해 및 철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영월전기·신호제어사업소 직원들이 건널목 통과 운전자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영월 건널목을 지나가는 운전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건널목 이용 시 주의사항’,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홍보와 함께 안내문과 물티슈 등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신효찬 영월전기사업소장과 장순달 영월신호제어사업소장은 “지속적인건널목 캠페인을 시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철도 교통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소속도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한 안전한 열차 운행으로 신뢰받는 한국철도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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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영월전기·신호제어사업소, 합동 철도 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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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단양 벚꽃 야경투어’ 성료
- ▲단양 벚꽃 야경 투어 체험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제1회 단양 벚꽃 야경투어’가 흩날리는 벚꽃비 속 알록달록 화려한 야경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 단양 벚꽃 야경투어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4,000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단양 벚꽃 야경 투어 버스킹 공연 관람하는 주민들 ‘별빛 하늘 위로 흩날리는 벚꽃 세상’을 주제로 단양의 아름다운 별천지 속 꽃 풍경을 소개한 이번 단양 벚꽃 야경투어는 단양읍 상진리 수변(소노문 단양∼군 보건소) 1.3km 구간에서 펼쳐졌다. 이상 고온으로 인한 때 이른 개화로 벚꽃이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행사 첫날 강풍까지 불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단양 벚꽃 야경투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졌다. ▲단양 벚꽃야경투어 플라이보드 시연 ▲단양 벚꽃야경투어 야간 플라이보드 공연을 보고 있는 주민들 단양읍 상진리 247그루 벚나무에 설치된 은은한 조명 아래 자리한 행사 부스에는 SNS 인증이벤트와 벚꽃라떼 시음,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하려는 연인, 가족 방문객들로 3일 내내 북적였다. 특히, 행사 첫날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 인디밴드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는 단양 하늘에떠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고 직접 작사·작곡한 ‘단양여행’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변에서 깜짝 등장한 야간 플라이보드 공연은 영화 속 아이언맨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벚꽃이 핀 나무를 향해 손짓하는 김문근 군수 군 관계자는 “이번 벚꽃 야경투어는 군과 지역 청년 등 민·관이 합심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계획한 봄맞이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비록 벚꽃은 졌지만 많은 분들이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계속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등 야경 명소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승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 대표 등 지역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들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먹거리와 이색적인 상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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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단양 벚꽃 야경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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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단양군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일 단양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양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농민을 구하고 김치 종주국을 지키는 김치의병운동 ‘못난이 김치’,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 ‘출산육아수당 지원’ 지방소멸을 부른 도농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귀농·귀촌·취농’,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또, 단양형 레이크파크 음악분수 설치, 보발재 명소화를 위한 전망대 조성, 시루섬 레이크파크 연계도로망 구축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성면 애곡리의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 예정지를 찾아 레이크파크 연계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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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단양군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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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2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8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축제 현장에 방문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버스킹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헤이유진’공연에 100여명이 관람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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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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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4월 온세컬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주무대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과 벚꽃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제천명물 빨간오뎅과 사람들로 붐비는 주민 장터 ▲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포토존(벚꽃으로 엮은 기억:in memory car) 전시차를 낙서하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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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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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참가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제천예총(회장 유필상)은 제23회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청소년들의 꿈·끼를 예술로 표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10개 분야로 나누어 각 학교별 청소년들의 끼를 키우는 장이다.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제천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청주지방검찰청제천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제천단양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사)제천예총에서 주관한다. 모집을 마치면 오는 5월 17일 문화회관에서 개막식과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상위로 입상한 자에게는 충북 본선 진출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우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작년에 의림여자중학교 연극이 충북본선에서 한마음상을 받아 뿌듯하고 대견했다”며 “이번 대회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우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관련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사)제천예총 누리집(jc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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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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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인팩 ‧ 한국메탈실리콘㈜ 기업방문
- ▲김창규제천시장 인팩 방문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6일 제3산업단지 기업 현장에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인팩과 한국메탈실리콘㈜을 방문해 공장 내 제조 등시설을 둘러보고, 기업과의 간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내식당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창규제천시장 인팩 방문 전경 한편 ㈜인팩(대표 최장돈)은 자동차용 케이블의 국산화를 목표로 1969년 설립된 기업이다. 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인팩이피엠㈜의 모기업으로 제3산업단지에 연이은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액추에이터 및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생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창규제천시장 메탈실리콘 방문 또한 한국메탈실리콘㈜(대표 최종오)은 2008년 설립된 이래 반도체 및 이차전지음극제 소재인 수준 높은 초미립자 메탈실리콘파우더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협약하고, sk스페셜티 및포스코퓨처엠 등에 납품하며 이차전지산업분야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 준공 전 97% 분양 협약을 완료하였고, 현재 제4산업단지 조성을 준비 중에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기업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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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인팩 ‧ 한국메탈실리콘㈜ 기업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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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아시아 3개국 무한한 가능성 확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방문에 따른 성과 기자회견을 5일 실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등 방문단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박 7일 국외 출장길에 올라 자매결연 및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 협의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새로운 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과 지역의 인구․경제 정책의 혁신적 전환을 위한 이번 방문으로 시는, ▲제천시 고려인 이주 정착 사업에 대한 현지 고려인 단체의 협력과 지지 확보, ▲키르기스스탄 탈라스 시와 자매결연을 통한 경제, 문화, 계절 근로자 협력 기반 조성, ▲스키타이 금세공 유물 특별 전시관 설치를 위한 공동 협력 논의, ▲CIS지역 중고 자동차 및 차량 부품 수출 기반 조성 등 진전된 성과를 거뒀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중앙아시아 지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개척 시장인 만큼, 고려인 등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는 물론 다양한 투자 사업으로 교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3월 「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이어 금년 10월까지 고려인 이주 정착 사업 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돌입하는 한편, 향후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스키타이 금세공 유물 특별 전시 관련 MOU체결 추진, 중고자동차 및 부품 수출입 판로 개척 등 보다 공격적으로 시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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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아시아 3개국 무한한 가능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