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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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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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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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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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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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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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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세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 사망자 발생 건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주택 화재는 적절한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하고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화재 피해를 사전에 보완하는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은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이다.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이어 소방서는 특히 주거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화재 인지에 취약한 반지하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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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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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스쿨존 규제 탄력 운영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14일 어린이 통행이 적은 야간‧심야시간대와 방학기간 동안은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의 속도 제한 및 주정차 금지 규제를 완화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어린이 통행이 드문 ‘야간 및 심야시간대’, ‘방학기간’ 동안에는 각 지자체와 경찰청의 협의에 따라 스쿨존에서의 통행속도를 현행 시속 30km/h에서 상향해 시속 50km/h 이내의 범위에서 달리 제한할 수 있고 차량의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할 수 있도록 하여, 유연한 교통규제를 통한 원활한 교통의 확보와 동시에 어린이보호의 취지도 계속해서 이어나가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에 담긴 스쿨존 규제 완화 내용 중 ‘속도 제한 완화’는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발표했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책 추진사항이기도 하다. 법제처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입법영향분석’에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었던 심야시간대의 경우 합리적인 규제 차원에서의 스쿨존 규제 탄력운영 필요성을 권고사항에 포함시키며, 스쿨존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설문조사 전문업체에서 실시한 ‘스쿨존 속도 제한 규정 완화 추진’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가 ‘필요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나타내며, 규제 목적 및 실효성 등을 고려해 시간‧요일과 무관하게 상시 적용되는 속도 제한 규제의 완화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엄태영 의원은 “어린이 안전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 야간‧심야시간대와 방학기간까지 무조건적으로 규제를 상시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등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엄 의원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도로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시간대를 나눠 탄력적인 속도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어린이 통행과 주변 도로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한 스쿨존 규제 탄력운영의 근거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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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스쿨존 규제 탄력 운영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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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학술 연구서 『제천 의림지의 인문지리학』 발간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의림지 종합적인 학술 연구서 『제천 의림지의 인문지리학』을 발간했다. 이 책 저자인 김종수 세명대 외래교수는 단행본 출간을 위해 10여 년에 걸친 연구 대장정을 이어왔다. 이 책은 의림문화 총서 제11집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제천 의림지의 인문지리학』은 제4부 제7장, 총 406쪽 분량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2022년 12월까지 의림지 연구사(硏究史) 추이와 현황을 분석·집계하며, 저자는 본 연구서에 적용한 연구 방법론인 인문지리학적, 생태환경사적 접근법 각각 취해 이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상고적부터 지금까지 호모사피엔스의 후예들과 긴 역사를 함께 해 온 의림지의 역사를 환기시켰다. 제1부 의림지 연구사의 현황과 본서의 구성체계, 제2부 의림지 시축담론과 관계∙수리시설, 제3부 17~18세기 제천 남인계 지식인의 의림지 묘사, 제4부 전근대 시기 의림지의 생태환경과 제림(堤林)의 기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계 오랜 쟁점이 된 이병도의 삼한시대 시축설(始築說)을 학제적으로 접근해 그 타당성을 이끌어 낸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의림지 관개·수리시설 핵심 장치인 ‘친지(親池)-자지(子池)-손지(孫池) 형(型)’ 수리체계가 15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도록 작동된 사실을 규명해 눈길을 끈다. 특히 순주섬이 김봉지가 헌정한 기념비라며, 제천현감 홍중우가 한때 폐해진 의림지 관개·수리시설을 복원한 것을 축한 증표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천십육경>의 전변(轉變) 양상을 담고 오상렴이 남긴 <창랑옹모산별업십육경소지>의 역주(譯註) 작업을 병행해, 의림지 시문담론에 내재된 기록문화를 널리 알렸다. 동시에 서문에서는 의림지 보전의 최선 방안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시키는 프로젝트에 달려있다고 지적하며, 1970년도 이전 수준으로 청정·한랭한 수질을 유지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천문화원은 『제천 의림지의 인문 지리학』 연구서를 전국의 대학도서관과 학계 등 연구 관련자에게 자료집을 배부 할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제천문화원(☎043-642-36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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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학술 연구서 『제천 의림지의 인문지리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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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나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한방 의료관광 및 자연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한방자연치유센터를 민간위탁하고,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청풍면 학현리 소재한 한방자연치유센터는 건축연면적 1,691㎡ 규모로 센터동 1동(한의원, 숙박시설 등), 요양동 3동(숙박시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센터동은 리모델링 공사 중으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수탁신청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시설(한의원)을 개설할 수 있는 개인, 단체, 법인 ▲한방 힐링·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단체, 법인 ▲공공시설 운영 능력이 있는 개인, 단체, 법인 중 하나에 해당하면신청 가능하다. 위탁 기간은 3년간이며, 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시는 3월 28일까지 특화산업육성과 사무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정한 수탁자 선정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 후, 4월 중으로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 사항은 특화산업육성과(☎043-641-67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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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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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해빙기 재해복구사업장 긴급 점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어상천면 어곡천 재해복구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군은 종합적인 개선복구 계획을 수립해 금년도 중순 준공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군수는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철거,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2020년 여름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총 복구액 1560억 원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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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해빙기 재해복구사업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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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3월 상호존중의 날 행사’ 「사랑의 상호존중 허그 이벤트」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13일 전 직원 대상으로 격의 없는 소통문화를 통한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사랑의 상호존중 허그 이벤트」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고 관리자인 교육장부터 3월에 새로 들어온 신규 직원까지 모두 참여한 행사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다정하게 허그를 하며 쿠키를 먹으며 상호존중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을 통해 서로 자유롭고 평등한 직장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격의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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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3월 상호존중의 날 행사’ 「사랑의 상호존중 허그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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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활동전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3월 9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3개의 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했으며, 각 단체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천시조례연구모임’은 박영기 의원을 중심으로 조례 조문의 내용을 검토하고 정비하여 조례정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제천시재정연구모임’은 김수완 의원을 중심으로 예결산 심의 및 분석에 대한 의원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 ▲‘제천명품관광UP’은 이경리 의원을 중심으로 제천 관광의 비전을 수립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자 구성됐다. 향후 세연구단체는 타 지자체 사례조사, 전문기관 자문,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며 8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은“의원연구단체의 심도 있는 운영으로의원님들의 역량강화와 의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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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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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11월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 후 제도가 지역 내 안착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24일「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1회용품 규제를 확대했다.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에서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막대)가 매장 내 사용금지 됐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가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까지 확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됐다. 이 가운데 시는‘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업체를 늘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이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했다. 또한 원주환경청과 합동점검도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 참여 매장은 적극적이고 성실히 일회용품 줄이기에 임하고 있음을 감안해 현장 점검에서 제외된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업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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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홍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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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챗GPT를 활용한 행정 업무 제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 챗GPT를 군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챗GPT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군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단양군의 관광 활성화 방안, 인구 소멸 대책 등 군정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구체적으로 챗GPT에 직접 시연해 간부공무원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챗GPT가 내놓는 접근방식과 답변에 몇 간부 공무원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해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제 행정효율성 향상에 대한 사례도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다만 현시점에서 챗GPT는 부정확성, 편향성, 제한적인 정보 제공 측면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으니 잘못된 정보와 유해한 지침, 편향된 내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문근 군수는 “앞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숙련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챗GPT 초거대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전 직원 특강을 비롯해 부서별 다양한 연습과제를 공유하고 활용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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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챗GPT를 활용한 행정 업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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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 참여
-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에 참여한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13일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2월부터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 증평군수, 음성군수가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명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의 문구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합니다’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문근 단양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지명하며, “군민중심·감동행정이 있는 단양에서 펼쳐지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이 모두에게 고루고루 퍼져나가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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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