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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오는 4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 오는 4월부터 7월경 까지(예산소진 시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버스킹 기반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4월 둘째 주부터 매주 주말 펼쳐질 예정이다. 새롭고 다양한 지역 예술인을 발굴해, 클래식, 댄스, 어쿠스틱, 밴드, 힙합, 국악 등 장르에 구분 없이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꿈과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재단 문화사업팀 (sds619@jccf.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jccf.or.kr)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043-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 문화향유권 증진하고 지역예술인을 홍보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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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제천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란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던 사람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전에는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 가구가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최초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50%(1억5천만원 이하 100%)를 감면해 왔다. 관련법 개정으로 시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매입하면, 소득기준을 따지지 않고 최대 20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할 수 있게된다.   특히 법 개정은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하는 경우부터 소급 적용되며, 감면대상이지만 이미 취득세를 신고납부한 자는 시청 세정과(내토로 295, 1층)에 방문신청하면 감면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다만 취득자가 만 20세 미만인 경우, 유상거래 없는 취득(상속·증여·신축 등)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되니, 더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부과팀(☎043-641-563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감면 대상자는 취득일로부터 90일 이내 전입신고 후 실거주해야 하고,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추가로 주택을 취득하거나 실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이를 매각·증여·임대하면 추징대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주택감면제도 혜택, 환급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홍보해 나가겠다"며 "다만 감면에 따른 추징요건이 있으므로 납세자는 이 부분을 세심히 살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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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공급업체 선정
    ▲2차 답례품에 선정된 천연염색 스카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품목 추가와 제공 업체를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2차 선정위원회는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표성, 지역발전 기여도, 유용성, 적절성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2차 답례품에 선정된 새싹쌈   ▲2차 답례품에 선정된 산양삼주   답례품은 새싹삼, 사과, 산나물, 산양삼주, 강정, 콜텍V, 수수별미장, 천연염색 스카프, 벌초 대행 서비스 등 9개 품목이다. 답례품 제공 업체는 단양군산림조합, 향산산약초작목반영농조합, 소세골농장 등 10개 업체로기업 정착도, 신뢰도 등 정량평가와 지역정체성, 수행능력, 참여도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허무식 위원장은 “기부자들이 고향의 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답례품 배송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업체에 당부했다.    ▲2차 답례품에 선정된 콜텍V   군 관계자는 “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단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다양화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매력적인 답례품 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차 선정위원회에서는 마늘, 산양삼, 송이, 잡곡세트 등 9개 품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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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단양다누리센터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97% 만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작년 한 해 단양군 지역경제를 견인한 다누리센터가 관광객 만족도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다누리센터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300명의 관람객이 응한 설문조사에 97%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4%가 재방문 또는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성 56%, 남성 44%로 여성 참여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10대(22%), 20대(11%), 30대(24%), 40대(32%), 50대(8%), 60대 이상(3%)이 참여했다. 다누리센터를 방문하게 된 경로는 인터넷이 51%로 가장 높았고, 지인소개(28%), 기타 단체관람 및 협약기관 관람(12%) 순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센터 이용에 있어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44%)을 꼽았다. 다누리센터 홍보에 대한 질문에는 잘되고 있다(61%)는 반응을 보였다.      홍보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SNS(54%), 공모전 및 이벤트(22%), TV광고(21%)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표기동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은 “설문조사 건의사항을 이번 신규사업인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다”며, “다채로운 전시공간 조성과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해 더 많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한 해 30만 5191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단양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은 총 사업비 90억 원, 2069㎡ 규모 국내 최대 담수어류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양서 파충류 에코리움, 아트 아쿠아리움, 관상어 교육장과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 확충 등 시대 트렌드에 부합된 변화된 모습으로 재단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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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친일파 망언 김영환 도지사,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
    ▲충북도의회 박진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진희(비례) 의원은 15일 제407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SNS에 게시한 윤석열 정부 제3자 배상안 옹호글을 비판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김영환 도지사가 SNS를 통해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친일파가 되련다. 내 무덤에도 침을 뱉어라.” 라는 정부의 제3자 배상안을 옹호하고 굴욕외교를 찬양하는 글을 씀으로써, 160만 충북도민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고 분노를 느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어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정당한 사과와 배상 요구가 어찌 구걸인지 물으며, 대법원 판결마저 무시하고 셀프 배상을 하겠다며 면죄부를 내준 굴종외교에 애국은 없다고 질책했다. 또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글을 인용하면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친일 망언 또한 잊지 않을 것이며,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라며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박진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문이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진희 의원입니다.   여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지사들이 있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8살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리순 감옥에서 교수형으로 사망한 안중근 의사의 유언입니다.   “내가 만일 어떤 자의 총에 맞아 죽는다면 이 이상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밀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 같이 내가 죽은 후 나 이상의 애국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유언입니다.   100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여기 대한민국 충북의 도지사 김영환이 있습니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내 무덤에도 침을 뱉어라.” 충북도지사 김영환이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배상안을 옹호하고 굴욕외교를 찬양하며 SNS에 게시한 글입니다.   실로 목숨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애국지사들의 무덤에 침을 뱉는 희대의 망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파 커밍아웃에 160만 충북도민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굴욕외교, 투항외교를 애국심에서 나온 통 큰 결단이라 두둔하며 대통령을 애국자로 추켜세우고 아첨합니다.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구걸하지 말라며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늘어놓는 궤변에 도민들은 치 떨리는 분노를 느낍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답해 보십시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정당한 사과와 배상 요구가 어찌하여 구걸입니까? 대법원 판결마저 무시하고 일본 전범기업 대신 셀프배상을 하겠다며 면죄부를 내준 굴종 외교 어디에 애국이 있는 것입니까?   대체 국민을 외면한 국익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피해자 할머니들께선 굶어 죽어도 그따위 돈 필요 없다 하시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셀프배상입니까? 셀프배상안 발표 이후 일본은 강제 동원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국익을 위한 통 큰 결단의 결과란 말입니까?   김영환 충북지사는 참으로 표리부동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더니 일본에게는 져도 도민에게는 지기 싫은가 봅니다. 진정 어린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도민에게 자신의 반어법이나 문학적 표현을 왜곡하여 애국의 글을 친일로 둔갑시켰다 뻔뻔하기 그지없는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대통령은 전 국민 대상 듣기 능력을 평가하더니 도지사는 전 도민 대상 독해 능력을 평가하려 듭니다. 과연 그 대통령에 그 도지사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논점절취의 오류이고 도민의 인격에 대한 심각한 모욕입니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습니다.   충북은 을미의병의 진원지이자 민족의 스승 단재 신채호 선생의 고장입니다. 손병희, 권동진 등 삼일 만세운동의 민족대표 스물아홉 분 중 다섯 분이 충북 출신입니다. 독립운동의 산실인 충북에 친일을 자처하는 도지사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필요치 않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의 만행을 끝내 잊지 않고 사죄를 받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 망언 또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가 기억할 것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의 변명도 국익이었다지요?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더 이상 독립을 위해 피 흘린 애국지사들을 욕보이지 마십시오. 더 이상의 망발을 충북도민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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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단양군, ‘충북 단양 국가관리묘역’ 관리·활성화 협조체계 구축
    ▲김문근 단양군수(가운데)가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왼쪽),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오른쪽)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 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와 함께 국가관리묘역 관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안장자의 명예선양과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나라사랑 정신 함양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진입 안내판 및 국기게양대 재정비 등 묘역 정비에 국가예산을 반영하고 4월 중 공사 실시, 기념식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에서 운영·관리되는 만큼 기반시설 설치 등 체계적인 관리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호국관광지로 더욱 발전되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충북 단양 국가관리묘역은 6·25 전쟁 시 영춘면 의풍, 동대, 남천 전투에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희생되신 순직경찰 13위가 안장돼있다. 한국전쟁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들의 애국정신이 깃든 뜻깊은 공간으로 단양군은 매년 현충일에 추념 행사를 진행하고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왔다.    군 담당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단양 국가관리묘역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안장자의 명예선양,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국가관리묘역은 지난해 12월 경찰묘역 중 경남 함양에 이어 두 번째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으며, 충청권에서는 최초의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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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김영환 지사 3.14(화) 오전 덕동생태숲 방문 해명 자료 배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정설명회를 위해 지난 14일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친일발언 논란으로 제천의병유족회 등 8개 단체의 "친일 발언에 대한 반성과 사과없는 김영환 지사의 제천시 방문을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며, 집회가 예고되자 무기한 연기를 한 가운데 제천 백운면 소재 산림환경연구소 덕동생태숲을 방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 대변인실은 지난 14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제천 백운면 소재 산림환경연구소 덕동생태숲 방문은 제천시 순방 이전부터 계획된 일정으로 김 지사는 덕동생태숲의 가치를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바쁜 일정으로 방문 시간을 잡기 어려웠으나 충주 언론사 인터뷰와 맞물려 방문을 추진한 것이라고 했다. 덕동생태숲은 지난 2008년 6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일원 약250ha 규모로 거쳐 조성된 숲으로 생태관을 비롯한 전시시설, 쌈지정원 등 야외시설과 관리시설이 있으며 백운산 일대의 생물자원 보전과 관리를 위해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한편, 제천단양 민주당 이경용 위원장은 김 지사의 이러한 방문에 대해 분노하는 시민들을 피해 도정보고회를 취소하고 도둑 고양이처럼 몰래 제천을 방문할 일이 아니었다며,제천시민들을 대면할 자신이 없었다면, 자신의 친일발언을 취소하고 제천시민에게 사과하면 될 일이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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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세명대학교-제천시 체조협회 산학 협력 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제천시 체조협회(회장 오재성)와 2023년 3월 15일 세명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산학교류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세명대학교에서 권동현 총장, 김호현 부총장, 제천시 체조협회 오재성 회장과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제천시청), 신재환(제천시청)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행사에 대한 협조 및 홍보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과 더불어 체조 종목 저변확대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성 회장도 “세명대학교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협회의 인적 네트워크 및 물적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의 체조 간판 스타인 여서정, 신재환 선수의 대회 참가 시 대학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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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경찰, 모범운 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15일 2023년 1/4분기 모범운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하였다. 모범운전자 제천지회 근무상황점검은 모범운전자회의 실태 및 운용상황 점검과 더불어 새로 편입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개정법률과 수신호에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및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과 행사교통근무 지원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치안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와 우리지역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모범운전자회와 적극적인 협업과 응원으로 제천시민들에게 공감받는 교통안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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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제천시↔ 지역 3개 공공기관 연수원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원장 김훈택),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원장 고호영), 제천경찰수련원(원장 이상기)과‘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김훈택 원장, 고호영 원장, 이상기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시 민선8기 출범과 코로나19 회복 국면을 맞아 상생발전 협력 분위기를 이끌고, 새롭게 우의를 약속하며 지역발전과 각 기관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각 연수원 교육운영이 올해부터 정상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교육생 및 가족 등 연간 30만명 이상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생산 청정 식자재 및 농산물 구입, ▷지역문화탐방 및 경제활성화 협력, ▷인구유입 시책 협력, ▷지역인재 고용 협력, ▷원활한 연수원 운영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종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선8기 역점목표인 하루 평균 5,000명 체류관광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동번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제천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지역상생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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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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