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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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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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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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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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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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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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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골키퍼 부친 김광주씨, 충북도민회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충북도민회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김광주씨(왼쪽),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오른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김승규 선수 부친인 김광주씨(충북 단양, 61세)가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 신년교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 충북과 연고가 있는 장․차관과 국회의원, 기업체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열렸다. 김정구 회장은 “김승규 골키퍼는 충북과 연고가 있는 유일한 국가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대한민국 16강 진출을 도운 공로가 인정된다”며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김승규 아버지 김광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규의 부친인 김광주씨는 “멀리 사우디에서 뛰고 있는 승규에게 이 소식을 전했더니충북도민회중앙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축구 인생도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하고, 충북도민회중앙회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자신에게 철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규 골키퍼는 2006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후 2016년부터 19년까지 일본 비셀 고베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울산 현대로 복귀한 후 현재는 사우디 프로리그 알 샤밥 소속으로 있으며, 지난 카타르 월드컵 주선 골키퍼로서 선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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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골키퍼 부친 김광주씨, 충북도민회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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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 수입 31% 늘었다!
- ▲충북 단양 도담삼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으로 거둬들인 관광 수입이 차별화된 관광 여건 및 기반 등에 힘입어 2021년도 보다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거둬들인 관광시설 수입금은 총 58억4300만 원으로 이는 2021년도 수입금인 44억6300만 원 보다 13억8000만 원이 늘었다. 지역의 관광 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자체 사업으로 운영 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지난해 매출액 39억 원을 포함할 경우 군이 관광시설 운영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은 97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수동굴, 수양개빛터널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관광시설의 수입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관광 수입이 증가한 이유로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안심 관광도시로 입소문 난 점을 꼽았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실제로 충북 관광의 맏형격인 단양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지자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서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다리안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5개소가 선정되며, 도내 가장 많은 관광지가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가을 풍경 군은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관광 만족도와 인프라 구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관광 발전지수에서 충청권 유일 1등급을 받았다. 실질적 민선8기 출발점에 선 군은 단양호를 중심으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 호(湖)빛(光)마을 조성, 수상 및 항공레저 활성화, 야간관광 명소화 등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 1번지 조성을 목표로 관광 전 분야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영민한 토끼의 기운을 받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선도하는 명품 관광도시 단양군을 만드는 데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을 찾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를 8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1000만 관광객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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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 수입 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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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제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토)을 시작으로 19일(목)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 중이다. 올해 76돌을 맞이하는‘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 출동하여 지난 한해의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있는 대회다. 제천에서 개최하는 금년 대회에는 초‧중‧고‧실업부 엘리트 탁구선수 800여명이 참가하였고, 남‧녀 개인복식 및 혼합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 최고의 실력자를 가린다. 또한 금년 대회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규모 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계묘년 새해를‘종합탁구선수권대회’와 같은 국내 최고대회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 한해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월‘제40회 대학탁구연맹전 및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발전’, 6월‘전국 초등탁구연맹전’, 9월‘추계 전국실업탁구대회’로 탁구의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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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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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5회 의림지 삼한의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 이 주최한 "제15회 의림지 삼한의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월 15일 오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의림지역사박물관 앞에서 출발하여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를 거쳐 청전동 그네공원에서 반환하여 역사박물관까지 왕복 6.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알몸마라톤 매니아들이 참석하여 영하의 추위와 맞서며 건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호경, 김꽃임 충북도의원, 김택수 탁구감독이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이번 대회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록증과 함께 메달이 지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과 이재신 부의장이 함께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 이경용 지역위원장이 달리는 모습이다. ▲좌측부터 완주를 한 권오규, 이영순 의원과 우측에 김진한 의원이다. ▲제천시의회 권오규 의원이 완주를 한 후 모습이다. ▲좌측에 제천시체육회 이강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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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5회 의림지 삼한의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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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예산 시장(市場) 백종원 대표 만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청주2) 의원과 이태훈(괴산) 의원은 15일(일) 오전 충북 구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남 예산을 찾아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만났다. 최 의원과 이 의원은 예산시장에서 백 대표와 충북 내 전통시장과 구도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자문을 구했다. 백 대표는 “충북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며 “더본코리아 지역개발부와 협의하여 추후 미팅을 잡고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을 약속하며, 도의원들께서 이렇게 적극적인 것에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황 의장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백종원 대표와의 만남은 전적으로 최정훈, 이태훈 두 젊은 의원들의 노력이었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 하나로 백 대표와의 만남을 가진 두 의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해준 백 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사라져 가는 지방 도시를 살리기 위해 예산군과 함께 3년에 걸친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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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예산 시장(市場) 백종원 대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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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3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위원 8명을 위촉하고 위원장을 호선했다. 이 날 10여명이 정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8명(위원장 신건민, 위원 고광호, 남준영, 손호중, 신현삼, 이경자, 이재명, 최준시)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임기를 시작하며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각 위원들은 행정복지분과위원회, 경제농업분과위원회, 건설환경분과위원회 3개 분야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신건민 위원장은“고충민원 관련 처리를 적극적으로 도와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순 제천부시장은 “앞으로 4년간 시민과 행정청 사이에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귀담아 듣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과 관련해 조사, 의견표명, 민원처리 지원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2011년 본격 출범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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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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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실,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 ▲충청북도 대변인실 윤홍창 대변인(중앙)과 직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윤홍창 대변인과 대변인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13일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살레시오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대변인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 실천이 더 많이 확산되길 소망했다. 윤홍창 대변인은 “모든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에 있는 많은 기관, 단체, 기업들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문을 마친 대변인실 직원들은 제천 내토시장, 동문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간식 등을 구매하며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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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실,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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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권순박)는 1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특별출연금 13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19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을 상향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완화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대출금리 인상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월 16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도내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4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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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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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초, 제27회 졸업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신백초등학교(교장 김남형)가 1월 13일 양지마루에서 제2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졸업생 57명과 학부모 100여명이 함께 한 졸업식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졸업식장으로 이어지는 레드카펫과 포토존을 마련하여 졸업생들이 학부모님과 교직원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졸업식장에 입장했고, 57명의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고구마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기부한 신백초 학부모회는 물론 민간사회안전망단체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6학년 전원이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김남형 교장은 “자녀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며 “57명 졸업생 모두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학부모님들께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은 양지마루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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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초, 제27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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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안 발의 환영 · 입법 촉구 대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부내륙지원특별법안 발의를 환영하고 연내 제정을 촉구하고자 하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안 발의 환영·입법 촉구 대회」가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축사, 특별법 제정 소망등 전달식과 국회의원 답례인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민·관·정 공동위원회)’의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박종운 충북기독교연합회 대표·이상태 충북숲해설가협회 대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11개 시장·군수, 김병국 청주시의장 등 의회의장단이 특별법 발의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법 제정 소망등 전달식에는 특별법 발의에 앞장 선 정우택 국회부의장, 임호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에게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특별법 연내 제정을 소망하는 충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소망등(청사초롱)을 전달했다. 소망등 전달식 후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답례사를 통해 특별법 발의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충북도민의 뜻을 모아 연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탰으며, 임호선 국회의원 또한 충북도와 인접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특별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화답하였다. 격려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 중부내륙지역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임을 거듭 강조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도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의문 낭독은 반선모 충북JC 회장, 윤일근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황금자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부내륙지역의 정당한 권리를 찾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민·관·정이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아 특별법 제정을 국가에 강력히 요구함과 동시에 모든 정당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해 연내에 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정부의 지원과 정차, 지역, 이념을 초월한 중부내륙지역의 민·관·정이 결집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 행사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특별법안 발의를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를 보내와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참석자 전체가 중부내륙지원 특별법을 연내에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구호와 함께 행사를 마쳤다.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는 2월 2일 괴산군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중부내륙연계지역의 지자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폭넓은 지지와 연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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