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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장방문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처음 일정으로 12월 13일(화)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혜능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입소 아동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실과 숙소 등을 둘러보고, 이정순 혜능보육원장을 비롯한 직원들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사)한국해비타트의 지원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숙소 건물의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지사는 “날이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며“도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장애인․노숙인․노인 등 여러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이어가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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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충북 경제 100조시대 도약, 충북경제인 한마음으로 다짐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13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 도내 주요 경제 기관․단체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제인들의 올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충북 경제(GRDP) 100조 시대 도약을 위해 경제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충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충북 경제인들은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 다짐’을 통해 ‘창업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 투자유치 60조원 및 질좋은 일자리 10만개와 수출 430억 달러 달성’, ‘첨단산업과 과학의 중짐지로의 도약’, ‘충북 중심의 중부내륙시대 주역’으로서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충북 경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참여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참가자 전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충북 주도의 가칭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개혁의 중심, 성장의 중심으로 나아가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창업활성화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 첨단 과학 산업 육성, 레이크파크 추진 등의 세부 전략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 도약과 충북 중심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은 충북의 경제인들과 함께 충북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투자유치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바탕으로 창업 활성화, 대기업․첨단기업 유치 등을 통한 충북 경제(GRDP) 100조원시대 도약이라는 전략 수립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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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2022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13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특히 지난 시절 새마을 운동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다시 도약해, 세대와 지역, 계층을 넘어 모두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 의지도 다짐했다.   또한 단체평가에서 ▲전국 평가 ‘우수’ 새마을교통봉사대, ▲충청북도 평가 ‘최우수’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우수’새마을문고 등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고, ▲대통령상 채안식, 이근미 지도자, ▲행정안전부장관상 방영길, 유갑순, 유인숙, 김귀남 지도자 등 총 5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동연 회장은 “지역에서 조건 없이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12,0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교통안전지킴이,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엄태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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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충북도의회, 못난이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못난이 김치’를 전달했다. 박경숙 산업경제위원장과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은 13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미원면 보듬의 집을 각각 방문하여 위문품으로 ‘못난이 김치’를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품으로 사용된 ‘못난이 김치’는 제때 수확하지 못한 배추를 활용한 김치로,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가성비 좋은 국산 김치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황영호 의장은 “13일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을 더 방문하여 1,000kg의 못난이 김치를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더불어 못난이 김치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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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제43회 충청북도4-H대상 단양소백산중학교 ‘대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가 13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3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학교 4-H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단양소백산중학교4-H회는 교내에 도시농업 체험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생산하고 토마토청・고추장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과제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수확한 농작물을 단양읍 내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로컬푸드 소비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교내 바리스타 동아리에서 추출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여 천연비료를 만드는 등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탄소중립 환경교육에도 앞장섰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커피와 쿠키를 보건소 등에 재능 기부하며 봉사 정신을 실천하였고, 카빙・와이어 공예 등의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학생 개인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신감 배양에 힘써왔다.   이와 같이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이념을 생활화하고 건전한 정서함양과 농심을 기르고 있는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지난 제40회 충북4-H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11월 소방의 날에는 단양소백산중학교 119청소년단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단양소백산중학교의 청소년 단체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한진봉 교장은 “4-H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창의융합 과제교육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을 건전한 미래세대로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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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12-13
  • 제천署,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4분기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내·외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생활안전분과」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추가 위촉 및 지난 1년간 생활안전분과 추진실적 설명, 내년도 추진사업 논의 등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역 치안에 맞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치안시책 제언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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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택시 심야할증 조정 시행
    ▲지난달 11월 3일 개최한  충청북도의회 ‘택시대란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사진제공=충북도의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제천시를 포함한 충북도 전역에서 ‘택시 심야할증제’가 조정 시행된다. 조정내용은 할증시간 및 할증률로 ▲22시부터 23시까지는 요금의 20%가, ▲23시부터 익일 02시까지는 40%가, ▲02시부터 04시까지 20%가 할증되며, 이 외 변동사항은 없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3일 충청북도의회 ‘택시대란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그 필요성이 공론화되어 이번 충북도 ‘심야시간 할증 조정’에 따라 확정한 것으로, 지난 40년간 유지해온 ‘택시 심야할증 제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택시업계는 지난 11월 22일 택시부제 일제 해제와 더불어 이번 조정으로 야간시간대 택시운행대수 증가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요금 개선을 통해 택시기사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택시요금 변경 신고·수리, 택시미터기 조정 등의 업무절차 및 대시민 홍보 등을 거쳐 조정 시행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호출승인 건수가 높은 운행기사를 대상으로 성과금을 지급하는 ‘야간택시운행기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해, 호출승인율을 66.82%에서 80.5%까지 끌어올리는 등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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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충북도, 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 지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22년도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이하 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449농가, 546ha에 직불금 2억8천6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는 지급대상 농지에서 식량자급률의 증진, 농산물의 품목별 수급안정 등을 위해 식량 및 사료작물(전년도 10월부터 6월말 이전까지 수확가능한 작물)을 재배하는 등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50만원/ha)하는 제도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현장 이행점검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을 통해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는 2023년부터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에 중요한 작물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로 확대·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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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단양군상생발전협의회, 지역 위기 극복에 힘 모은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상생발전협의회(회장 김문근 단양군수)를 열고 지역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회에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 연구소장, 한인호 성신양회(주) 대표이사, 정경수 ㈜지알엠 대표이사, 전근식 한일·한일현대시멘트(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단양군 상생발전협의회는 단양군, 단양군의회,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지역 우수 기업들이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아 지난 2015년 발족했다. 회칙에 따라 연 2회 각 대표가 만나는 정기회를 갖고 있으며, 인구감소·기업 유치·친환경·농산물 유통 등 지역 내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의에서 김 군수는 먼저 미래 관광 단양을 견인할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지 개발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 등 5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각 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전입 사업 홍보와 군 인구증가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관외 거주자들에게 취지와 혜택을 적극 홍보해 기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뒤이어 군은 관내 시멘트사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전근식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한인호 성신양회(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단양군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시멘트사에서 전액 부담해 설치하는 것으로 인근 지자체인 제천, 동해, 삼척시에서도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도입되면 군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해 소성로에서 시멘트 연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시멘트사에서는 소각시설 설치비와 운영비가 크게 절감되고 군 폐기물 매립시설의 사용연한은 15년에서 30년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따라 △단양군 생활폐기물자원화시설 설치 △폐기물 반입세 관련 법률 개정 협력 △대기오염도 전문기관 모니터링 용역과 대기오염도 상시 공개 등 지역사회와 소통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멘트사에서는 주민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주민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멘트사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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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 투자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 「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삼부토건(주) 및 ㈜화우 등 의림지 컨소시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학면 도화리 967-3번지 일원(現 청소년 수련원) 61,914㎡(약18,748평)에 250실 규모로, 약 1,200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약했다.   제천시는 도심관광의 핵심지역인 의림지 일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청전뜰 일원에 다양한 행사 등 관광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금번 투자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리조트 조성에 따른 직·간접적 고용창출과 향후 시설운영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제천시 지역경제 및 도심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의림지 리조트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컨소시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리조트 개발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약속드리겠다”며 “이번 리조트 개발을 통해 제천시는 중부내륙권 최고의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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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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