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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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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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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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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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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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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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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4분기 회의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내·외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생활안전분과」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추가 위촉 및 지난 1년간 생활안전분과 추진실적 설명, 내년도 추진사업 논의 등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역 치안에 맞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치안시책 제언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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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4분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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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택시 심야할증 조정 시행
- ▲지난달 11월 3일 개최한 충청북도의회 ‘택시대란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사진제공=충북도의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제천시를 포함한 충북도 전역에서 ‘택시 심야할증제’가 조정 시행된다. 조정내용은 할증시간 및 할증률로 ▲22시부터 23시까지는 요금의 20%가, ▲23시부터 익일 02시까지는 40%가, ▲02시부터 04시까지 20%가 할증되며, 이 외 변동사항은 없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3일 충청북도의회 ‘택시대란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그 필요성이 공론화되어 이번 충북도 ‘심야시간 할증 조정’에 따라 확정한 것으로, 지난 40년간 유지해온 ‘택시 심야할증 제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택시업계는 지난 11월 22일 택시부제 일제 해제와 더불어 이번 조정으로 야간시간대 택시운행대수 증가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요금 개선을 통해 택시기사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택시요금 변경 신고·수리, 택시미터기 조정 등의 업무절차 및 대시민 홍보 등을 거쳐 조정 시행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호출승인 건수가 높은 운행기사를 대상으로 성과금을 지급하는 ‘야간택시운행기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해, 호출승인율을 66.82%에서 80.5%까지 끌어올리는 등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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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택시 심야할증 조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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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 지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22년도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이하 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449농가, 546ha에 직불금 2억8천6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는 지급대상 농지에서 식량자급률의 증진, 농산물의 품목별 수급안정 등을 위해 식량 및 사료작물(전년도 10월부터 6월말 이전까지 수확가능한 작물)을 재배하는 등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50만원/ha)하는 제도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현장 이행점검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을 통해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활용(논이모작) 직불제는 2023년부터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에 중요한 작물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로 확대·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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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논활용(논이모작) 직불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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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상생발전협의회, 지역 위기 극복에 힘 모은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상생발전협의회(회장 김문근 단양군수)를 열고 지역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회에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 연구소장, 한인호 성신양회(주) 대표이사, 정경수 ㈜지알엠 대표이사, 전근식 한일·한일현대시멘트(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단양군 상생발전협의회는 단양군, 단양군의회,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지역 우수 기업들이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아 지난 2015년 발족했다. 회칙에 따라 연 2회 각 대표가 만나는 정기회를 갖고 있으며, 인구감소·기업 유치·친환경·농산물 유통 등 지역 내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의에서 김 군수는 먼저 미래 관광 단양을 견인할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지 개발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 등 5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각 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전입 사업 홍보와 군 인구증가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관외 거주자들에게 취지와 혜택을 적극 홍보해 기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뒤이어 군은 관내 시멘트사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전근식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한인호 성신양회(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단양군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시멘트사에서 전액 부담해 설치하는 것으로 인근 지자체인 제천, 동해, 삼척시에서도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도입되면 군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해 소성로에서 시멘트 연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시멘트사에서는 소각시설 설치비와 운영비가 크게 절감되고 군 폐기물 매립시설의 사용연한은 15년에서 30년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따라 △단양군 생활폐기물자원화시설 설치 △폐기물 반입세 관련 법률 개정 협력 △대기오염도 전문기관 모니터링 용역과 대기오염도 상시 공개 등 지역사회와 소통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멘트사에서는 주민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주민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멘트사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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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상생발전협의회, 지역 위기 극복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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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 투자협약 체결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 「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삼부토건(주) 및 ㈜화우 등 의림지 컨소시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학면 도화리 967-3번지 일원(現 청소년 수련원) 61,914㎡(약18,748평)에 250실 규모로, 약 1,200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약했다. 제천시는 도심관광의 핵심지역인 의림지 일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청전뜰 일원에 다양한 행사 등 관광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금번 투자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리조트 조성에 따른 직·간접적 고용창출과 향후 시설운영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제천시 지역경제 및 도심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의림지 리조트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컨소시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리조트 개발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약속드리겠다”며 “이번 리조트 개발을 통해 제천시는 중부내륙권 최고의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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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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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4시콜화물 한수면 어르신에 실버카 30대 기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24시콜화물(대표 윤수명)은 한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창식, 이재연)에 12일 보행보조기 30대(33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 물품은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후원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들이 직접 한수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윤수명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창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연령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한편 ㈜전국24시콜화물을 운영하는 윤 대표는 한수면이 고향으로, 매년 명절 한수면에 쌀(400포)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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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4시콜화물 한수면 어르신에 실버카 30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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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입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 송학면 입석리 142-1번지 일원에서 ‘송학면 입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입석2리 마을회관은 시설 노후로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에서는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지원해 건축면적 140.4㎡ 규모의 마을회관을 신축하여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명한 입석2리 이장은“마을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이 준공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제천 시장님과 시의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송학면 입석2리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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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입석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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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에서는 지난 12월 5일(월)과 9일(금) 이틀에 걸쳐 제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학교에서 실시된 1차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 1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진화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대상별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의 이론교육과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인체 모형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명철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예방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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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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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폭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철저 지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로 결빙과 기습적 폭설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특별지시 했다. 김 군수가 취임하고 특별 지시를 내린 것은 지난 11일 인구 관련 지시 이후 두 번째다. 특별지시 사항으로는 단양군에 눈 예보 시 읍·면장은 현지에서 숙박하며 진두지휘할 것과 음지, 경사지 등 결빙 위험지역 현황을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평상시에 장비, 인력점검 등을 철저히 대비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 등을 지시했다. 군은 지난달 14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거친 뒤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 등급별 제설작업 관리 체계 구축에 따라 군은 군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를 관리하고 각 읍·면은 소규모도로인 농로, 마을안길 등을 관리한다. 군은 약 5억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30개 노선 330km를 제설하며 인력 23명(도로보수원 7, 제설장비 운전원 15)과 장비 백호(1대), 15톤(5대), 5톤(2대), 1톤(8대)를 배치했다. 또한 염화칼슘(100톤), 소금(500톤), 염수액(40톤), 방활사(600㎥)를 확충했다. 특히, 이번 대책에는 산지마을 등 제설이 어려운 지역에 1톤 트럭소형제설기 8대를 구비해 제설작업 전문업체에 용역을 시행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국지도로는 체계적인 제설계획에 따라 신속히 추진되는 반면, 마을안길 등 소규모도로는 제설작업이 취약한 점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수립됐다. 최근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인한 제설 취약구간은 자원봉사자를 통한 트랙터 제설기 131대를 동원해 운영하고 있다. 모래적사장과 모래주머니도 비치하고 결빙 상습구간에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제설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자연재난대비 전담 T/F팀 구성, 비상연락망 정비, 소관 시설 점검 등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취약대상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대응태세도 확립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만족하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단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기상 악화 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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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폭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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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생활안전협의회, 연탄 봉사활동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용두생활안전협의회(회장우복동)는 10일 용두동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연탄 1,3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봉사는 주식회사 케이팩(양혜경 대표)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용두파출소와 용두방범대, 용두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양혜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따뜻한 연탄과 함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복동 회장은 “후원해주신 케이팩 양혜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대상자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두동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6일 용두동방범대에 100만원을 전달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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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생활안전협의회, 연탄 봉사활동 실시